윈도우 라이브러리

자기가 개발한 하드웨어나 아무도 손안댄 하드웨어라면(혹은 드물게 꼭지가 좀 돌아서 좋아서 매달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bios란 최 하단의 기계제어 기초 입출력 부분부터 자기가 일일히 그렇게 짜 나가야 합니다. 화면에 문자 하나 찍기도 비디오 메모리를 손대야 하는 일이 되서 힘들어 질수 있다 이말이죠.

그런데 요즘의 운영체제 위에서 돌아가는 경우는 특수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시스템콜을 사용해야만 그 운영체제 위에서 프로그램이 동작할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직접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게 원칙이니까요.
결국 윈도라면 통상적인 수준에선 제일 밑단이라 하더라도 winapi를 써서 라이브러리든 프로그램이든 동작한단 말입니다.

c++로 gui작업 하는건 경험상 qt하고 c++빌더를 통한 vcl의 사용 이외엔 그 어떤 것도 결코 편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wpf같은 걸로 xmal코드만 조금 주물럭 거려도 mfc로 만든 일반적인 수준은 나오는게 보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