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든지 간에 보통 학습의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spark1000님의 질문들을 주욱 보니깐,
아직 그 최초의 학습 진입장벽을 넘어서지 못한 단계로 생각됩니다.
주변에 이런 시시콜콜한 것들을 물어볼 만한 선배나 선생님이 없어서 이곳에서 질문을 하시는 걸로 생각되구요.
다행스럽게도 이곳의 직업적인 개발자분들중 많은 분들이
친절하고 꾸준하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프로그래밍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최초의 진입장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중구난방식으로 이것저것 찔끔찔끔 건드려보는 것 보다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스스로 구현 가능한 수준의 작은 프로젝트를 세운 다음
그것 하나만 붙잡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최초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가장 지름길인 듯 싶어요.
그렇게 하나를 정복하고 나면,
어느정도 개념도 잡히고, 다음에 어딜 가야 할지 길도 보이게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요.
파이썬 건드려보다가, 자바스크립트 건드려보다가, C 건드려 보다가 하는 식으로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면
전체적인 동향 파악에는 도움이 되지만, 구체적인 테크니컬한 진입장벽을 넘어서기는 힘들어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운영체제 개발은 cleansugar님의 조언대로, 선행해야 할 공부가 많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 적절하지 않은 목표 같아요.
그것도 uCOS-II 같은 아주 작은 운영체제도 아니고, 리눅스 최신 커널 소스를 곧바로 들여다보는건 더더욱 적절하지 않은 것 같구요.
리눅스 커널 소스 분량이 거의 80MB를 넘어서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전체 분량이 거의 1500만 라인을 넘어선지 오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것을 초보자가 들여다본다고 뭔가 파악될리가 없쟎아요.
C든 자바스크립트든 간에 새로 배운 기능이나 테크닉을 이용해서
뭔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하나 정도 만들어 보면서
일단 먼저 결과를 스스로 확인해 가는 것이 흥미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 보면, 길지 않은 기간 내에 곧 '진입장벽'을 넘어서게 될 수 있을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기초적인 개념을 단단하게 잡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 해요.
잘 아시면서..
네 visual basic 으로도 열수 있고 메모장으로도 열 수 있습니다.
(보통 프로그래밍 전용 편집기를 사용하지요..)
네 커널 +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합쳐져서 우분투 CD로 됍니다.
한번 직접 시도 해 보시고, 검색 해 보시고, 질문 부탁드려요.^^
.C 파일은 일반적인 TXT 파일 형식이어서 아무
.C 파일은 일반적인 TXT 파일 형식이어서 아무 편집기에서나 열 수 있습니다.
베이식 파일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는 일반적인 TXT 파일 형식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용 에디터인 아이디이 등에서 열면 문법에 맞춰 색깔을 입혀주고 컴파일러도 자동으로 연결해줍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6%B5%ED%95%A9_%EA%B0%9C%EB%B0%9C_%ED%99%98%EA%B2%BD
운영체제를 만들려면 공부를 많이 하셔서 학부생 이상 수준이 되야 합니다.
커널은 셸,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운영체제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 여러개 올리시면 안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spark1000님의 질문들을 보아온 느낌은...
어떤 분야든지 간에 보통 학습의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spark1000님의 질문들을 주욱 보니깐,
아직 그 최초의 학습 진입장벽을 넘어서지 못한 단계로 생각됩니다.
주변에 이런 시시콜콜한 것들을 물어볼 만한 선배나 선생님이 없어서 이곳에서 질문을 하시는 걸로 생각되구요.
다행스럽게도 이곳의 직업적인 개발자분들중 많은 분들이
친절하고 꾸준하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프로그래밍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최초의 진입장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중구난방식으로 이것저것 찔끔찔끔 건드려보는 것 보다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스스로 구현 가능한 수준의 작은 프로젝트를 세운 다음
그것 하나만 붙잡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최초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가장 지름길인 듯 싶어요.
그렇게 하나를 정복하고 나면,
어느정도 개념도 잡히고, 다음에 어딜 가야 할지 길도 보이게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요.
파이썬 건드려보다가, 자바스크립트 건드려보다가, C 건드려 보다가 하는 식으로 이것저것 들여다보게 되면
전체적인 동향 파악에는 도움이 되지만, 구체적인 테크니컬한 진입장벽을 넘어서기는 힘들어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운영체제 개발은 cleansugar님의 조언대로, 선행해야 할 공부가 많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 적절하지 않은 목표 같아요.
그것도 uCOS-II 같은 아주 작은 운영체제도 아니고, 리눅스 최신 커널 소스를 곧바로 들여다보는건 더더욱 적절하지 않은 것 같구요.
리눅스 커널 소스 분량이 거의 80MB를 넘어서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전체 분량이 거의 1500만 라인을 넘어선지 오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것을 초보자가 들여다본다고 뭔가 파악될리가 없쟎아요.
C든 자바스크립트든 간에 새로 배운 기능이나 테크닉을 이용해서
뭔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하나 정도 만들어 보면서
일단 먼저 결과를 스스로 확인해 가는 것이 흥미를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고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 보면, 길지 않은 기간 내에 곧 '진입장벽'을 넘어서게 될 수 있을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기초적인 개념을 단단하게 잡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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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al Engineer
DymaxionKim.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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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파일을 어떻게 여느냐고 물어보셨으니..
C를 다뤄보시지 않은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그럼 C언어 공부부터 하셔야겠네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DYMAXION KIM 님께
글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정말 진심이에요
최초의 결과물을 내는 아이디어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버튼을 여러번 누르니
버튼을 여러번 누르니 글이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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