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레기의 언플은 대단하군요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11/11/17 - 7:04오전
삼레기의 언플은 글로벌하네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1116115711931&p=seouleconomy
엔가젯이나 기즈모도도 아닌 듣보잡 댓글도 달 수 없는 가트너라는 기사에 묻어서 절묘하게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그러네요.
글로벌하게 언론장악하는데는 도가 튼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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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는 신뢰성 있는 시장 조사 기관입니다.
Gartner는 신뢰성 있는 시장 조사 기관입니다. 엔가젯이나 기즈모도 같은 인터넷 언론사와는 차원이 다르죠.
듣보잡이라고 하니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엔가젯이나 기즈모도 보다는 가트너가 그래도 신뢰도는
엔가젯이나 기즈모도 보다는 가트너가 그래도 신뢰도는 더 높은듯 하네요...
엔가젯이나 기즈모도는 그냥 인터넷 잡지 수준이라면
엔가젯이나 기즈모도는 그냥 인터넷 잡지 수준이라면 가트너는 권위있는 시장 조사 기관 정도로 보시면 맞을듯하네요.
안타까우시겠지만 며칠전 컨슈머리포트에서도 갤럭시가 선전한다고 나오더군요. 언론장악이 절대 될 수 없는 곳이라죠.
헐...
국내 대형 프로젝트는 가트너의 시장 방향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가트너가 향후 시장은 클라우드다 하면 그때부터 모든 프로젝트에
제안에 클라우드를 가트너가 제시했다라는 식으로 들어갑니다..
가트너가 듣보잡이라니...
할 말이 없군요...
--=== from redistuo ===--
음...어....음.....그랬구나.....삼성...
음...어....음.....그랬구나.....삼성....까고....싶었구..ㄴ.ㅏ....
그랬구...나.....댓글 못달아서.........빡쳤구.,....나
삼레기들 까는 욕 댓글 달고 싶었구나...
그랬구나...
그나저나 요즘 참 눈물 나는 마이크로소프트네요.
그나저나 요즘 참 눈물 나는 마이크로소프트네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삼성 바다보다도 못한 모바일 플랫폼 점유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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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면 듣보잡..
이라는 논리가 대세군요.
저는...
저 글을 쓴 분이 '앱등이' 논란을 일으킨 분과 동일 인물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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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나타난 삼성의 약진은 믿을 수 없을
스마트폰에서 나타난 삼성의 약진은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이 그 부분에 많은 공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의 휴대폰 강자들을 대신 무찔러주었으니까요..
삼성이 이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것도 안드로이드라는 오픈소스의 힘이지 않을까요?
Thanks for being one of those who care for people and mankind.
I'd like to be one of those as well.
동의합니다. 노키아라는 절대 군주가 지배하는 세상을
동의합니다.
노키아라는 절대 군주가 지배하는 세상을 애플이 바꿔놓았죠.
이런 혼란의 틈을 타서, 재빠르게 대응한 삼성이 많은 이익을 보고 있죠.
선봉에서 애플이 시장을 열어주고 삼성은 애플의 뒷꽁무니를 바짝 쫗아가는 방식으로 말이죠.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고도의 지능형 안티인가
설마 그 가트너가 그 가트너가 아닌 딴 가트너는 아니겠지...
댓글보다 한심해서 글 남깁니다.
가트너가 예측한 회사의 운명 중 비전이 있는 IT회사라고 소개한 예가 있는데,
1년뒤 망합니다. 어떤 회사인지는 이미 망했으므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절대적으로 신뢰해선 안됩니다. 그저 참고할 만한 리서치회사중 하나일 뿐입니다.
누구도 가트너를 절대적으로 신뢰하진 않습니다. 특히나
누구도 가트너를 절대적으로 신뢰하진 않습니다. 특히나 전망같은 부분은.
하지만 본문은 전망이 아니라 조사된 현재 수치입니다.
물론 이 자료를 신뢰할지 듣보잡 취급할지는 자신의 몫이지만요.
죄송한데요. 전망은 현재 조사된 수치 + 알파를
죄송한데요. 전망은 현재 조사된 수치 + 알파를 토대로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단 분 첫 글이 '가트너의 예측이 틀릴 수
댓글 단 분 첫 글이 '가트너의 예측이 틀릴 수 있다' 라는 골지였고, (즉, 가트너의 예측능력에 대한 평가)
그에 대해 기사의 내용은 가트너의 현재 시장 조사 입니다. (즉, 가트너의 시장 조사 능력과 관련)
예측 능력와 조사 능력은 엄밀히 분리해서 생각해주셔야 할듯하네요.
물론 당연하겠지만, 예측은 조사수치를 기반으로 해야겠지만서도요.
가트너의 시장 조사 내용에 대고 예측이 틀린 적이 있으니,
조사 내용도 신뢰성이 떨어진다라는 오류스러운 어필을 하시길래 댓글을 단겁니다.
............
삼성 많긴 많은데요.
애플보다는 -_-
삼성은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은 비싼거 뿐이죠 아마?
외국에서도 아이폰은 비싼거 뿐이죠 우리나라도 그러니까 아마?
님같이 추측만 하길래 그냥 저도 추측해봤어요.
언플은 언플이죠. 글쓰신분이 지적한것과 다른측면에서.
핸드폰 시장 전체 순익의 52% 를 애플이 쓸어갔다는 얘기는 절대 안쓰죠 안드로 점유율 무섭게 올라가는건 일일개통량등으로 이미 예견된 사실이라 그냥 그렇구나고, 외신에서는 오히려 이게 화젠데. ㅎㅎ
이런 상황을 두고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나온것
이런 상황을 두고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나온것 아닐까요.
하늘이 우물 입구만큼만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