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에서 dentry 증가이유가 무엇인지요?
사이트 한곳에서 메모리가 꾸준히 증가한다해서 살펴봤는데.
프로세스가 아니라 커널쪽에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1기가 메모리를 가진 장비인데 250메가 이상을 커널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slabtop
Active / Total Objects (% used) : 2705315 / 2720363 (99.4%)
Active / Total Slabs (% used) : 71391 / 71391 (100.0%)
Active / Total Caches (% used) : 48 / 56 (85.7%)
Active / Total Size (% used) : 284944.78K / 286239.05K (99.5%)
Minimum / Average / Maximum Object : 0.01K / 0.10K / 4.00K
OBJS ACTIVE USE OBJ SIZE SLABS OBJ/SLAB CACHE SIZE NAME
1276352 1274415 99% 0.12K 39886 32 159544K dentry
1194048 1193434 99% 0.06K 18657 64 74628K kmalloc-64
137280 126591 92% 0.06K 2145 64 8580K buffer_head
66376 66371 99% 0.47K 8297 8 33188K ext3_inode_cache
6715 6682 99% 0.05K 79 85 316K sysfs_dir_cache
... 생략...
일단은 구글링으로 다음과 같은 명령 사용하니, 다음과같이 dentry 메모리 점유율은
많이 내려갑니다.
# echo 2 > /proc/sys/vm/drop_caches
6304 3685 58% 0.12K 197 32 788K dentry
4032 1926 47% 0.06K 63 64 252K kmalloc-64
dentry는 파일접근 빠르게 하려는 목적의 캐쉬같은데...
이전에는 저런현상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dentry를 많이 쓰는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요?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리눅서가 아니므로 위 본문 전체에 대해서가 아니라
리눅서가 아니므로 위 본문 전체에 대해서가 아니라 단지 dentry
부분에 대해서만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디렉토리 엔트리란건데 파일시스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통적으로
디렉토리안의 컨텐츠를 말하고 그 주 내용은 사실상 현재 디렉토리안에 있는 모든 파일과 디렉토리 이름에 관계된 문제인 듯 싶습니다.
1. 파일명 갯수 + 디렉토리명 갯수 가 지나치게 많다.
2. 위 갯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하부의 디렉토리 안에 들어갔을 때 많다.
3. 위 2개 다 별로 많지 않지만 하부-하부-하부-하부.... 트리구조가 너무 심하게 많이 되어 있다.
참고로 하나의 블럭안에 dentry 가 다 들어가면 최상이겠지만 뭐 몇개 된다고 해도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스템 전체적으로 이런 현상이 좀 있고 디스크I/O 가 느리다면 차츰차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