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까지 데이터를 꼼꼼하게 검사해야할까요?
글쓴이: gurumong / 작성시간: 일, 2011/08/07 - 5:20오후
보통 프로그램 외부로 부터 받은 데이터가 유효한지에 대한 검사는 당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처리되는 데이터는 어느정도까지 믿어야하는것인가요?
예를 들면 사용자로 부터 어떤 입력 값을 받고 그 데이터가 유효한지 체크한다음...
다음 작업을 위해 그 데이터를 어떤 함수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함수 내부에서 조차 파라미터로 받은 데이터가 함수내부에서 처리하기 적절한지 또 값의 범위검사라던지 그런것들을 거칩니다
결과적으로는 똑같지는 안지만 비슷한 작업을 두번 세번 반복해서 처리하게 되는데요
이러한것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효율을(시간적, 에너지적!?) 낮추는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제가 알아야할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작은 고민인데, 자꾸 신경이 쓰이는 문제라 답을 듣고 싶습니다 T.T
Forums:
답 없어요. 적당히 타협보면 됩니다.
답 없어요. 적당히 타협보면 됩니다.
계약에 의한 프로그래밍(programming with
계약에 의한 프로그래밍(programming with contract)과
방어적 프로그래밍(defensive programming)에 대해서 검색해 보세요~
다들 하시는 거지만 c함수인 isalpha, isalnum 등과 같은 char 검사하는 함수들과 비슷하게
여러 조건들을 검사하는 함수들을 많이 만들어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재사용하면 덜 번거로울듯 합니다.
isEmail(const char *), isMac(const char *) ...
Signature :) - "여유를 갖고 행동하되 게을러지지 말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