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미소를 아시나요?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0/11/29 - 2:38오전
화사하고 순수하기만 한.
누구라도 보면은 호감을 가지게 되는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미소요..
후.
약간의 마력이나마 남아있는
미소를 꽤나 늦게까지 가지구 있었는데..
그 마력을 너무 고의적으로만 사용해버린 나머지.
지금은 사라져 버렸답니다.
(지금의 저만을 아는 사람들은
절대 안믿겠지만, 그래서 고등, 대학교 초반정도에는.
저를 자신의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 )
막상 사라지고 나니 아쉽군요.
써먹을 만한 거였는데 -.-;;
사실은 지금이 더 솔직하고 떳떳한데. ( 무표정 -.-V )
사람들은 거짓이나마 미소를 더 좋아하죠..
(거짓인줄 모르고 좋아했겠지만 -.-;)
ㅡ.ㅡ?
흐음..
(아무래도 내용이 이상하게 -.-;;
원래 목적.-> 그런 미소가 그립다.
지금 내 머릿속 -> 거짓과 진실 따위는 웃긴 것이다.
-> "나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 이런 말 또한 자신의 지혜를 나타내는 말로 쓰일수 있다.
)
-.-a
후다닥.
Forums:
Re: 마법의 미소를 아시나요?
그럼 감정은 누구를 위한 진실이 아니였다는 건가.
자신에게조차.....
Re: 마법의 미소를 아시나요? >> 불쌍한분이시로군요..
고등학교에서 까지..
자기의 감정을..
속이고서까지 생활하실수 밖에 없으셨나보네요..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