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분야가 교육보다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수, 2011/04/20 - 9:09오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516&path=|187|210|&leafId=391
삭스와 쇼어는 먼저 1968~1993년 직종별 임금 통계를 바탕으로 컴퓨터, 엔지니어링, 교육, 의료 업종의 소득흐름이 세일즈, 경영관리, 엔터테인먼트 업종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을 밝혔다.
http://www.bepress.com/bejeap/advances/vol5/iss1/art7/
http://www.stern.nyu.edu/fin/pdfs/seminars/031r-shore.pdf
과연?
부자들은 과학이나 컴퓨터를 편애하지 않는군요.
변동이란게 시간차 종단인지 사람차 횡단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psidonline.isr.umich.edu/
careers with more idiosyncratic(특이체질) risk란 게 있는 걸로 봐서는 직군과 개인간의 차이인가요?
'그렇다면' 컴퓨터 기술자 소득은 사람마다 비슷비슷하고 노력하면 남들만큼 번다는 말이군요.
논문에 Estimated varriance of permanent shock to labor income란 것도 있는데 이건지...
Forums:
교육이 초중고교 정규직 교사만을 의미하지 않을 수
교육이 초중고교 정규직 교사만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학습지 교사, 출장 강사, 학원 강사, 초중고교에 계약직으로 들어간 사람 등 범위가 넓습니다. 초중고교 정규직 교사와 대학의 전임강사와 교수 정도는 매우 안정된 직급이지 않나요?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이런 연구가 소개될때마다 늘 나오는 말이
이런 연구가 소개될때마다 늘 나오는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는 안될꺼야 아마..
소득 변동의 위험도 낮고(연봉이 오르지
소득 변동의 위험도 낮고(연봉이 오르지 않고..)
부가 늘어날 때 선택할 가능성도 낮고(꿈도 희망도 없..)
가난하면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정부 IT 학원정책..)
딱히 한국이라고 다르지는 않아요. 하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