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분야가 교육보다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516&path=|187|210|&leafId=391

삭스와 쇼어는 먼저 1968~1993년 직종별 임금 통계를 바탕으로 컴퓨터, 엔지니어링, 교육, 의료 업종의 소득흐름이 세일즈, 경영관리, 엔터테인먼트 업종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을 밝혔다.

http://www.bepress.com/bejeap/advances/vol5/iss1/art7/

http://www.stern.nyu.edu/fin/pdfs/seminars/031r-shore.pdf

과연?

부자들은 과학이나 컴퓨터를 편애하지 않는군요.

변동이란게 시간차 종단인지 사람차 횡단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psidonline.isr.umich.edu/

careers with more idiosyncratic(특이체질) risk란 게 있는 걸로 봐서는 직군과 개인간의 차이인가요?

'그렇다면' 컴퓨터 기술자 소득은 사람마다 비슷비슷하고 노력하면 남들만큼 번다는 말이군요.

논문에 Estimated varriance of permanent shock to labor income란 것도 있는데 이건지...

unipro의 이미지

교육이 초중고교 정규직 교사만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학습지 교사, 출장 강사, 학원 강사, 초중고교에 계약직으로 들어간 사람 등 범위가 넓습니다. 초중고교 정규직 교사와 대학의 전임강사와 교수 정도는 매우 안정된 직급이지 않나요?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gurugio의 이미지

이런 연구가 소개될때마다 늘 나오는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는 안될꺼야 아마..

ydhoney의 이미지

소득 변동의 위험도 낮고(연봉이 오르지 않고..)

부가 늘어날 때 선택할 가능성도 낮고(꿈도 희망도 없..)

가난하면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정부 IT 학원정책..)

딱히 한국이라고 다르지는 않아요. 하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