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IP를 가진 일반 컴퓨터와 외부의 공인 IP를 가진 서버와의 UDP 통신상의 고민입니다.

세션이 맺어진 이후에도 udp 세션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패킷만 오고가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홀펀칭도 공인 IP 를 가진 relay 서버를 두고 NAT 안의 두 서버간에 연결이 되는 세션만 찾아주는 것만 하지
실제 데이터는 edge 단끼리만 주고 받으며, 이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패킷을 주고 받아 NAT 에서 라우팅이 지워지지
않도록 하지 않나요 ?

NAT 안의 서버와 통신하는 문제는 tcp 나 udp 나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테스트를 했던 경험을 보면 tcp 와 udp 에서 세션을 유지하는 것은 큰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검색을 해보시면 udp 로 tcp의 특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의 이슈 역시 세션 유지가 아닌 데이터 재조합 및 데이터의 신뢰성 체크 부분이죠...

글이 좀 이상한데... 홀펀칭까지 가는건 p2p 에서나 쓰는 것이니 제외하시면 될 것 같고...
세션유지를 위해 더미 패킷을 얼마나 자주 보낼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션이 끊겼을 때는 어떤 식으로 복구를 할지도.. ^^;;;
그리고, 이 edge 가 지금 연결이 된 건지 끊긴건지 체크하는 것도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tcp 야 서버단에서 바로 알 수 있지만... udp 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