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변경(본문,자진삭제)-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jw8704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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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진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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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산도 좀하고 운동을 좀 하면서 지내야겠네요.

안녕히계세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몸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다른 분들의 경험에 의존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RET ;My life :P

kalevala의 이미지

앉았다가 일어난 경우에도 자주 그러시진 않나요 ?

혈액순환 장애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으며 참고로 저도 허약합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혈액순환 장애도 있을 수 있고... 뭐 그렇습니다. 혹은 혈압이 약하시다거나 그럼 더 그러실 수 있고요.

그런데... 무서운 말씀 드려 죄송한데요. 그러다가 눈 간 사람을 몇 번 봤습니다. 전문가 상담을 빨리 받아 보세요. 제가 시각장애인이다 보니 이런 이야기 들으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시각장애인들 중에 그러다가 눈 가신 분들이 좀 있고 그렇거든요.

솔직히 같은 동지가 늘어나는 현상은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해석하진 마시고 그냥 시각장애인이 하나 더 늘어날 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서 그럽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도 있고 그러니 꼭 병원에 가 보세요.

사람천사

lacovnk의 이미지

여기에 물어보지 마시고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신경과 가 보시면 됩니다.

신경과가 뭐 특별한 과가 아니라, 계속 머리가 아프다든가, 띵 하다든가,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 이어진다든가.. 할 때 가는 곳입니다.

ps. 어정쩡한 동네 신경과 가면 괜히 이상한 얘기 하는 경우도 많으니 일단 동네 가정의학과 같은 곳에 가서 얘기를 하면 2차나 3차 의료기관에 갈 수 있도록 뭐 하나 써줍니다. (진료 의뢰서든가 ...) 그거 가지고 2,3 차 의료기관 가서 상담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동네 신경과는 치과와 마찬가지로 반 이상은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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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빵이의 이미지

그 지역의 신경외과가 있는 병원에 가보시길... 만약 대학병원가셔야한다면 동네 내과 가셔서 진단의뢰서 받아가시면 쌀듯..
진료비 2만원에 CT촬영 10만원정도 하니 아까워하지도 마시고 무서워 하지도 마시고 꼭 받아보시길..

cleansugar의 이미지

종양이 신경 건드리면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병원에가셔서 씨티나 엠알아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Daiquiri의 이미지

저는 빈혈기가 있는데 가끔씩 눈 앞이 하얘지면서(아무 것도 안 보이도록) 중심을 잡기 어렵고 생각이 둔해집니다.
혹시 저 같은 증상은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