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업무를 2주 단위로 주고 그동안에 간섭을 배제한다는 개발 방법론은 무엇인가요?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수, 2011/02/09 - 11:56오전
http://pdf.fnn.co.kr/pdf/2011/02/08/df01160208.PDF
여기 후이스 대표이사의 기고문에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2주 단위로 주고 그동안에 간섭을 배제한다는 개발 방법론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방법론의 원문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고자 이메일이 꽉 찼네요.
Forums:
아마도...
제 생각입니다만...
사설에서 말하는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2주 단위로 주고 그 단위 시간 동안은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라"의 함축적 의미는... 아마도
개발 도중에 개발 명세와 요구가 끊임 없이 변경되어 실제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해줄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을 최소화 하기위한 개발 방법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주라는 기간은 아마도 오랜 경험치로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는 일종의 경험치 일것입니다. (이는 업종마다 차이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XP, 린, 스크럼, 애자일 모두가 비슷하게 말하고
XP, 린, 스크럼, 애자일 모두가 비슷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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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애자일에서 말하는 반복 단위 인것 같은데요.
간섭을 최대한 배제 하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잛은 단위의 계획을 을 하고 개발해야 할 것을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까지 점진적으로 해나가는 방법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스크럼에서는 스프린트라고 부르는 것이죠. 이런 잛은 단위의 개발 행위를 모아 소프트웨어를 출시 하게 되고요 출시도 2개월 이내에 한번씩 점진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간섭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잘못 된것 같습니다.
애자일 팀에서는 짝프로그래밍, 데일리 미팅 , 계획 회의 등 계속해서 팀 내부의 개발 진행을 점검하고 이슈 나 위험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2주 동안 가만히 두는건 아니죠 다만 하나의 주기 동안 수립된 계획 , 요구사항 등 어떤 것이라도 변경이 가해 져야 하면 그 즉시 해당 주기를 무효화 하고
다시 주기를 시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잘 가야지.
스프린트에 들어가면 원칙적으로 변경 불가능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스프린트는 통상 1~2개월 간격의 반복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스프린트는 기본적으로 변경불가로 알고 있고요. 물론 그게 간섭불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현재는...
스크럼 도입 중입니다...;;
La Vie En Rose
그건..한국에선..
'희망사항' 이라고 하지요.
현실은..1일 진도체크 안하면. 프로젝트는 산으로 갑니다.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아 공감됩니다.
공감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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