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책을 쓴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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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에서 GNU Emacs Manual 1987년 3월판 책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Emacs 관련한 TODO를 정리하는 날이라 잘됬다 싶어서
책을 훑어 보는데 최근에 Emacs를 쓰면서 발견한? 기능들이 이미 옛날 부터
있었다는것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맥스를 쓴지 꽤 오랬동안 애정을 가지고 써왔고, 스킴을 학교에서
배운 뒤로는 다른 툴들을 쓸수 없을 정도로 개별 환경이 이맥스에 의존하게
되었죠. 심지어 MS Research에 가서도 윈도우7을 이맥스에서 개발환경을
꾸미고 나서야 일을 할 정도로 이맥스와 오픈소스툴에 종속족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git-emacs
pylookup
cclookup
gtklookup

등을 만들고 정말 많은 유저가 있다는것에 많이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구요.

오늘 문뜩 제가 emacs책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 .. 영어 잘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영어 잘하게됬냐고 물으면? 올챙이쩍 생각 못한다고, 자신이
했던 많은 노력들은 기억도 나질않고 머 드라마 많이 보면되지 않나? 이렇게
대답하는 친구를 미워 하던 적이 옛날 같은데. 막상 제가 어떻게 쉽게 emacs 책을
구성할까 생각하다 보니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확실한거는 처음 lisp과 emacs, 유닉스환경이 무척이나 낮설었던 사람이고
지금도 vim과 emacs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 (vim을 emacs안에서 쓴다는
거는 조금 다르지만) 어떻게 emacs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사용자의 고충을 좀 듣고 싶네요.

아. emacs와 친해지는 팁중하나는,

1. emacs를 쓰면서 불편한거를 모두 쓰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개발환경을 상상해봅니다
2. 써논 TODO중 priority를 정해 놓고
3. 시간 날때 비슷한 mode를 하나씩 하나씩 찾아 봅니다. 95%는 존재 하거든요 :)
4. 그리고 그사람들이 내가 하고 싶은 기능을 어떻게 구현 했는지 읽습니다.
5. 95%는 자신이 원하는 정말 '사소한' 기능이 없습니다.
6. 그걸 구현해보세요.

시간날때마나 TODO를 지워가고, 조금이라도 불편한건 모두 기록해놓고 언젠가 TODO가
increasing에서 decreasing으로 변할텐데, 그쯤이 emacs에 정말 익숙해 졌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

tsgates의 이미지

제가 관리하는 source를 https://github.com/tsgates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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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다면 전 삽니다.
내용이 어떻든 전 삽니다.

1. CEDET, ECB, ETAGS, CSCOPE, GDB 를 활용한 어마무지 간지나는 개발환경 꾸미기
이런것도 다뤄주세요.

2.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emacs 초보를 못벗어나는 환경을 바꿔주세요.
(영어를 먼저 배우는게 맞겠지만... 일단 패스.)

3. 님께서 사용하시는 과정을 모두 보고 싶습니다.
어떤 모드에서 어떤 단축키를 활용하여 어떤 작업을 수행한다. 이런것들을 순차적으로 설명...

나오면 바로 삽니다.

johan의 이미지

미안하지만 저는 이맥스 책은 출판하려는 출판사가 없다에 한표. 혹시라도 출판 계약 맺으시면 축하의 표시로 책값으로 생각하고 오만원(!) 그냥 은행 계좌에 넣어드립니다. 실제 출판되어 서점에 깔리는 순간 두번째 축하의 표시로 추가 오만원!

oppor의 이미지

그럼 저도 동참.
PDF로 푸시면 바로 입금 들어갑니다.

tsgates의 이미지

돈이 목적이면 영어로 쓰려고 했겠죠 :) 한국말로 쓸 이유가 전혀 ~
이번 겨울 방학에 조금 시간이 있는데, 시간을 좀 조절해보아야 겠네요.

johan의 이미지

영문판과 한글판을 동시에 내는 겁니다. 독자란 많을 수록 좋은 거죠.

gurugio의 이미지

학부에서 vim을 많이 쓰는 이유는 임베디드쪽에서 vim을 많이 쓰니까
수요가 늘다보니 vim관련 레퍼런스 문서나 책들이 많이 생기고
또 자료가 많다보니 더 vim을 쓰게 되고 하는 선순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맥스도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만 출판된다면
충분히 팔릴 수 있는 수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IT책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판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어쨌든 저는 이맥스 관련 책은 당장 삽니다.

jw8704의 이미지

Ms Reasearch 에서 근무하셨나요?
인턴이요? 아니면 다른?
Ms Reasearch 라면 asia??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실례가안된다면 어떤 분야에서 연구하셨나요??

저는 그냥 공부하는 학생인데 관심있어서..실례될수도있다는 생각이들지만 여쭤봅니다.

안녕히계세요..

johan의 이미지

원글 아래 글의 링크 찍어보니까 CSAIL 이네요. MIT. 역사의 현장에 계시는 군요. 부럽부럽. 마빈 민스키, 존 맥카시, 로드니 부룩스 같은 사람들도 지나가다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위의 오만원+오만원은 50불+50불과 호환 됩니다. O'Reilly 컨택 하시는 건가요?)

tsgates의 이미지

금요일날 로드니 부룩스가 세미나를 해서 봤네요 - 회사를 차려서 학교를 떠나 있은지 오래 되어서요.
튜닝 어워드 받으신 분들은 Paper Reading Group에서 같이 공부하는 경우가 많구요 :)
미국 어딜 학교나 마찬가지 겠지만, 어딜 가나 유명한 사람은 많은거 같네요.

tsgates의 이미지

이번 여름에 MSR Redmond에 있었구요. XGC랑 Security Privacy그룹에서 인턴으로 있었고, 지금은 했던일은
논문으로 쓰는 작업때문에 part time employee로 되어 있습니다. (비자 문제 때문에 학교 일이랑 병행하기가
너무 복잡하군요).

전 OS, System Security 공부하고 있습니다.

popeye의 이미지

저도 OS(주로 BSD), System & Network Security 공부(?)하고 있습니다.
emacs 도 쓴지 대략 7~8년 정도?

남이 안 가는 힘든 길을 가시는 군요 -_-

emacs 책 쓰시면 한 권 삽니다. 같이 써도 좋구요 :)

멀리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뿌뿌 ==3

뿌뿌 ==3

jw8704의 이미지

진짜 MIT 이네요 ㅡㅡ; 헐 ㅡ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stime의 이미지

책 나오면 저도 삽니다.. ^^

oppor의 이미지

이거 뭔가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괜히 설레발 치면 되는것도 안될것 같아 가만히 있을려고 했지만...
궁금해요.

bellows의 이미지

emacs도 멋진 에디터인데,
사용법을 잘 모르고 참고서적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좋은 책이 나온다면.. 분명 관심도 늘거고 사용자도 더 늘겁니다.

뭔가 기대가 되네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다

tsgates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했던거는 뭐가 불편한지였죠. 사주냐 안사주냐가 아니였었어요 :)

johan의 이미지

저는 대상 독자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맥스 쓴지가 오래되서 그냥저냥 써요.

먼저 대상 독자층 택하셔야 할 텐데... 제 생각엔 vi 사용자 정도를 타겟으로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그럼 그들이 가장 먼저 어려워 할 것은 ... 괄호가 많은 ... 설정 파일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그들에게 어느 정도 괄호의 용법에 대해 가르쳐야 하고, 이맥스 시스템의 구조와 스스로 도움을 얻는 방법, 프로그래밍/디버깅 테크닉 등을 가르치고,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작은 프로젝트 한두개 정도 프로그래밍하는 과정 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안닐까 하는 추측만 해봅니다.

jg의 이미지

이맥스를 쓰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잘 써야 된다는 압박인 것 같습니다.

위의 johan*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반적으로 어떻게 여러가지 모드를 찾고 활용하는 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개 하고 몇가지 상황에 대해 하우투 문서 방향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사소한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elisp 소개도 넣으신다면..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어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너무 광범위하다는 생각도 지울 수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org-mode를 mobile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해보고 싶은데
요즘은 딱히 여유시간이 없어서 포기 중입니다.
(슬며시 개인적인 필요를 끼워넣는...)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canine의 이미지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서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예제들을 보여주고
점진적으로 좀 더 큰 주제를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emacs-git 과 같은 하나의 package 를 개발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popeye의 이미지

'Lisp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룹(한국 리스퍼)' 그룹메일링에서 받은 좋은 정보입니다.
http://groups.google.com/group/lisp-korea

뿌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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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mazon을 뒤적이다가 아래와 같은 책을 발견했습니다.(지난 8월 출간)

Emacsテクニックバイブル ~作業効率をカイゼンする200の技~ [単行本(ソフトカバー)]
Emacs테크닉바이블 ~ 작업 효율을 개선하는 200가지 기술 ~

가뭄에 콩나듯 한권씩 emacs책이 나오는군요. emacs 23을 기준으로 하고 있네요

http://www.amazon.co.jp/gp/switch-language/product/4774143278/ref=dp_change_lang?ie=UTF8&language=ja_JP

저자 블로그.
http://d.hatena.ne.jp/rubikitch/

이럴때면 고등학교때 독일어 배운게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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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 ==3

Gethoper의 이미지

Emacs 본좌 신성국님이 생각나는이유는 ....

cinsk의 이미지

저도 Emacs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했지만, 현재 시간 문제로 마음만 있는 상태입니다.

책을 쓰신다면, 몇 가지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내용 + 사항이 있어서 올립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생각해 두었던 방식과 내용에 관한 것입니다.

부분 emacs mode들이 각자 online reference가 있는 상태이므로, 각 mode별로 설명하는 책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특히, KLDP만 보더라도, reference를 요구하는 질문보다는, 여러 mode들을 조합해서, 특정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요청하는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third-party mode들을 깔고 조합해서 쓰면 강력하겠지만, 책에서 너무 많은 third-party mode들을 설치할 것을 강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쓸 것인지, mode 개발까지 고려한 elisp까지 다룰 것인지, elisp을 다룬다면, 사용 방법과 섞어서 설명할 것인지, 아니면, 따로 elisp section을 둘 것인지 고려..

* ECB처럼 특정 buffer를 특정 frame/window에 fix 하는 법
* Emacs에 세벌식 모아치기 구현??
* org-mode + calendar로 계획(TODO 등)을 세우고, DEADLINE등을 설정, table 작업, HTML exporting하고, e-mail로 계획을 전송, org파일에서 hyperlink된 source를 불러와, cvs로 update, ediff로 변경 확인, 수정 및 코드 기능 추가, 컴파일, 에러/버그 수정(gdb), cvs commit, org-mode에 DONE으로 표기, 자동으로 ChangeLog 생성하기.
* 위와 비슷하게, nxml의 schema 기능을 활성화 후, xhtml 편집, xmllint 등으로 확인(M-x compile), 내부/외부 browser로 결과 확인, diff, cvs, 등.
* dired-x의 virtual dired buffer.
* 수치 데이터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M-x shell에서 출력, ediff buffers로 출력 내용 비교 후, ESS + R 또는 gnuplot과 연동해서, 그래프 출력
* Python-mode(python-mode.el from http://launchpad.net/ 버전)로, 소스 작성, 버퍼 일부 실행, 인터프리터 띄워서 편집과 동시에 결과 확인하는 코드 방식.

깊게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
* ESS
* nxml
* cc-mode, xcscope
* slime, etags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네요.

Gethoper의 이미지

이맥스를 시작하면 더듬더듬 한글문서 보고따라하다보면 신성국님의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맥스가 익숙해지고나니 생산성이 많이 높아진것을 자주느낍니다. Org모드도 윈도즈버젼 이맥스에 기본탑재되어 삽질할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어 초보자에게 더욱 가까워진 이맥스가 아닐까 쉽네요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pastime의 이미지

> * ECB처럼 특정 buffer를 특정 frame/window에 fix 하는 법

안그래도 궁금한 것 중 하나였습니다.
이 부분도 다루어 주실 수 있다면 좋겠군요.. ^^

youlsa의 이미지

국내 emacs계(?)에 정말 필요한건 emacs를 처음 접한 초보자들을 위해 국내 실정에 맞춘 자세한 입문서가 제일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MSVC나 eclipse에 젖어있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개종(?)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emacs lisp 좀 써볼 수 있게 해주는 중급자를 위한 책 정도...
아주 고급 테크닉들을 다룬 책은 사실 국내에선 그다지 판매량이 많을 것 같지 않습니다.
이미 그쯤 되는 사람들은 emacswiki 같은 곳에서 잘 찾아서 잘 쓸테니까요...

책이란게 판매량도 무척 중요한 요소라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

=-=-=-=-=-=-=-=-=
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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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Fe.head의 이미지

예전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설정 파일 보는 방법와 설정하는것이 여간 고역이더군요.

한글도 제대로 지원못하고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전 vim을 간단하게 쓰는데 대략 코딩하고 :make 하면 에러 라인으로 가는정도의 방법 + ctags or cscope 플러그인만 알면 어느정도 emacs도 써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ㅎㅎ.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tsgates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시작을 했습니다만,

책을 써서 제가 어떤 benefit이 있을지 motivated되서 작업을 하기에 힘들 수 도 있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 시간이면 사실 제가 공부 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 ..
하지만 '책' 써보는것 자체가 학부때 저의 목표 중 하나여서,
지금이나마 해보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아마 이번 겨울 방학중에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

upriser의 이미지

화이팅!

onion의 이미지

남이 봐줘야지..라는 생각으로 하면.. 기대에 대한 실망감으로 지치기 마련입니다.
부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작업물을 위해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성공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까지 갈 수 있는 그날을위해 홧팅입니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oppor의 이미지

이거 조금 진행되셨나요?^^;;

떡밥이라도 하나 던져주세요~
희망이라도 가질수 있게...ㅋㅋ

goraion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숙련자 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맥스를 이용하는지 노하우라도 조금 보고 싶습니다.

전공이 컴퓨터가 아닌 관계로, 실제로 주변에서 리눅스를 쓰는 사람은 저밖에 없고..

그나마 코딩할줄아는 애들은 전부 VC++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

혼자 사용하다보니 '이런일은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되는게 많아요.

그래서 혹시 Emacs잘 사용하시는 분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나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책도 좋지만, 먼저 동영상 강의같은거 한번 어떤가요?

몇편으로 해서 기본 기능과 기본 셋팅등등 강의랑.. 실제로 이를 활용해서 코딩을 짜는모습 보여주시면

엄청 도움될 것 같은데요. ^^

ps. Emacs에서 Mathematica 쓸 수 있도록 해주는거...

이거 정말 힘드네요. 되긴되는데 어설퍼서... 아무래도 Mathematica는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될듯..

oppor의 이미지

http://platypope.org/yada/emacs-demo/

초보는 이런거나 보면서 우와~ 해야죠.^^;;

책은 나오긴 할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실력이 있는 상태에서 저보고 쓰라고 해도 귀찮아서 안 쓸것 같아요.

지금은 그저 하염없이 기다릴뿐....

oppor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20819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이 책은 어떻게 된걸까요?
시간 문제로 접으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