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하드 디스크를 포맷 후 다른 디스크에서 데이터 복사

1. 이건 질문이 아니니까 패스

2. 하드디스크들이 SATA라면, SATA 확장카드가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일반적인 확장카드는 4포트까지 있던데,
그럼 3개를 달면 되겠네요. 혹은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4개정도는 가능하니까
메인보드4개 + 확장카드(4) 2개 = 12개..되겠네요

3. 리눅스에선 디스크가 연결되면 sda(디스크) sda1(첫번째 파티션), sda2(두번째 파티션)
이런형태의 디바이스 파일이 /dev 아래에 생깁니다.
즉 파티션이 1개만 있는 하드디스크가 10개라면
sda1, sdb1, sdc1, sdd1 ~~ sdj1 이렇게 10개의 디바이스 파일이 생기겠져.
그런데 말씀을 보니까, 연결된채로 컴퓨터를 켜는게 아니라, 추후에 새로 연결될수도 있나보군요.
그렇다면, 예를들어 설명해보자면...
디스크가 연결되지 않은상태일때는 sdc1이 없고, 연결이 되면 sdc1이 생깁니다.
그럼 프로그램 코드상에서, sdc1의 존재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하면 되겠죠.
어떤 언어로 프로그래밍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c언어로 설명드리자면
for(;;)
{
fd = open("/dev/sdc1", "rw);
if ( fd > 0 )
{
//연결되었을 경우의 소스코드
}
}

하드디스크가 10개라면, 쓰레드를 10개 생성하던지, 프로세스를 10개 생성해서,
각각의 쓰레드or프로세스들은 위의 코드로 맡은 하드디스크들의 연결여부를 확인해야겠죠.
사견을 말씀드리자면,..SATA, IDE 등의 방식은..
USB가 아니라서, 컴퓨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는 케이블을 연결할수 없습니다.
(켜져있는채로 연결하면 컴퓨터가 멈춰버리고, 운이 안좋으면 쇼트로 메인보드 날아갑니다)
즉, SATA 혹은 IDE 하드를, USB로 연결할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아마 SATA to USB 컨버터가 있을겁니다,그렇다면 2번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셔야합니다.
SATA 확장카드가 아닌, USB 확장카드 + 컨버터 이렇게 구비하셔야겠죠.

4. 위의 소스에서 if문안에서 execlp or execv 등의 함수로 포맷하시면 됩니다.

5. 중요치 않습니다, ext2는 구버전 파일시스템이죠.

6. 4번과 같은 방식으로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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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직 학생이고,공부하는 입장이라서 정답은 아니구요.
저라면 이렇게 할것이라는 주관적 의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