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선 IDE 도움을 받기가 어렵군요...
글쓴이: freezm7 / 작성시간: 금, 2010/04/30 - 9:37오전
IronPython 으로 .NET 에서 파이썬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파이썬의 특성상 변수의 타입이 실행시간에야 결정이 되다 보니,
IDE 의 자동 완성 기능을 전혀 활용할 방법이 없네요.
이건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원천적으로 타입이 있어야 뭘 자동 완성을 해주지...
그래도 여전히 파이썬 같은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가 Static 타입 언어보다 생산성에서 더 효율적인지 조금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Forums:
IDE 필요성을 별로 못 느낍니다.
Python의 help, Ruby의 ri면 끝.
그런데 요새 IDLE 써보면 자동완성이 좀 되던데요.
eclipse, NetBeans도 어느정도 됩니다.
기술적으로 해결할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부분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파이썬의 인터렉티브 쉘에서
dir()을 사용해 보거나
__doc__ 를 출력해 보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
>> IronPython 으로 .NET 에서 파이썬을 사용 중입니다.
제가 그걸 못해봤습니다만
이클립스 + pybus 정도에선 나름 완성을 잘 해주던데요....
말씀하신 문제가 제가 생각하는 그것과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
life is only one time
파이썬에서도 자동완성이 어느정도는 되요...
eclipse+pydev, IDLE, ipython 등등에서 자동완성이 어느정도 됩니다.
커서가 위치한 코드의 블럭에서 object의 type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Scarecrow님이 언급해주신 dir()을 이용해서 object의 member를 자동완성시킬 수 있고, pydev의 경우 잘 해줍니다.
다만 함수 인자의 경우 IDE 입장에서 무슨 type의 값이 넘어왔을지 알 방법이 없는지라 인자의 멤버에 대해 자동완성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 물론 인자로 뭘 날려도 상관없다는게 파이썬 언어의 장점이긴 하지 말입니다.
열심히 살자
>> 다만 함수 인자의
>> 다만 함수 인자의 경우 IDE 입장에서 무슨 type의 값이 넘어왔을지 알 방법이 없는지라
이 부분이 제가 겪고 있는 불편함 중에서 제일 큰 부분입니다..
인터프리터가 타입을 알수 있는 로컬 변수 같은 것들은 문제가 없겠지요..
즐겁게 살아 볼까나~*
함수의 기본
함수의 기본 인자값을 사용해 보면 어떻습니까?
코드 작성시 그런 기능이 필요하다면 이미 인자의 자료형은 고정적일테니 말이죠.
use Pymacs in Emacs :)
use Pymacs in Emacs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