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다 똑똑한 사람을 어떻게 판별 할 수 있을까요?

sangheon의 이미지

직원을 뽑을 때 자신 보다 똑똑한 사람을 뽑으라는 것에 깊히 공감을 하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 보다 똑똑한 사람을 어떻게 하면 알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개발 실력으로 뽑자고 하니, 꼭 똑똑하지 않아도 경험/노력으로 높은 실력을 쌓을 수도 있으니까 똑똑함과는 거리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 보다 더 똑똑한 사람인지 알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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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snowall의 이미지

뭐가 똑똑한건지 우선 정의해야겠죠.

문제를 잘 푸는 건지, 효율적 코드를 짜는 건지, 많은 알고리즘을 아는 건지, 코드를 빠르게 생산하는 건지, 아니면 수학의 정석 내용을 다 아는 건지, 또는 이 모든것을 다 해야 하는지.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뽑는다면, 우선 본인이 얼마나 똑똑한지 기준을 세워봐야 합니다.

사실 그게 어렵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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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송효진의 이미지

경험/노력으로 높은 실력을 쌓으면
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뇌근육이 단단(?)해진,
머리가 좋아진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ipes4579의 이미지

MBTI나 에니어그램같은 성격유형으로
자신과 매치시켜 뽑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BTI 중간이 NT이거나 에니어그램 5번 6번이 주로 머리가 좋죠 ^^

cleansugar의 이미지

책 '피터의 원리'를 추천합니다. 얇아서 1시간이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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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select99의 이미지

스타를 해서.. 이기면 합격.

bungker의 이미지

줄자로 머리둘레만 재보면 되죠.

yuni의 이미지

일단 입사원서에 거짓 없이 작성 했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경험을 비추어 주겠네요.

그리고 나면, 문제해결 능력인데, 이건 함께 일을 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처음엔 다 버벅거려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어느 순간 자신의 업무를 나누고 협업이 즐거우면 정말 사람 잘 뽑은 것이죠.^^

말로만 그렇지, 이게 쉬울리가 없지요. 경 적당히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을 뽑는건 어떨까요?

관상쟁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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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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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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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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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johan의 이미지

면접 때 최대한 원하는 사람인지 판별하려고 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테스트라든지 작성해본 소스코드를 제출 등으로 판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코드 제출을 선호합니다.

채용후에는 수습기간 동안 같이 일해보면서 문제발견, 이해, 해결 능력이 어떠한지 관찰합니다. 발견, 이해, 해결, 세 영역에 대해 현재 팀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으면 똑똑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똑똑하더라도 현재 팀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것은, 지식은 넘치는데 실행을 못하는 반쪽 똑똑이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같이 일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아낼 수 없습니다. 수습기간을 적극 활용해서 채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짤라야지 그렇지 않고 뭔가 향상이 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어떻게 아느냐고 묻지 마세요)

대부분 제가 경험해본 똑똑한 사람들은, 기계나 장치를 약간만 사용해 보면 그것이 대충 어떤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 알아내더군요. 이런 능력자들은 많이 도움이 되고 제가 생각할 때 똑똑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UI 만 사용해 보고서는 "이런 식이면 xxx같은 버그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해보고 그것을 실제로 해볼 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킹시 취약점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런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마케팅을 제외한 전 영역 - 설계, 개발, 테스트, 구현, 유지보수 - 에 유용합니다.

정리하자면: 소스코드를 읽어보고 채용하자. 채용후에는 수습기간 동안 같이 일하면서 필요한 사람인가 판별하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바로 조치를 취하자.

sozu의 이미지

코딩테스트와 수습기간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언젠간 바뀌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하다가 나중에 전체 팀 분위기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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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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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ur의 이미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을 뽑으라는 이야기는 IQ가 높고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다 더 팀에 도움이 될 사람을 뽑으라는 이야기가 아닐가요?

글에 적으신 똑똑함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창의성이 뛰어나고 IQ가 높은 사람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간단하게 멘사류 퀴즈를 잘 풀면 그 사람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 이런 분들이 모두 일을 잘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감각이 있다면,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경험/노력으로 높은 실력을 쌓은 실력도 그 사람의 뛰어남을 증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munamuna의 이미지

충분하다고 봅니다.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은 뽑지 않으려는게 사람의 기본 심리니까요.

예전에 있던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만 교수님(정확히는 시간강사)이 한분이 계셨습니다.

근데 이 강사님 수업을 한번 들어보면 정말 전임 교수들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뭐.. 학회발표 논문수부터 전임 교수들과 달랐으니까요.

점차 학생들 사이에 이러한 소문이 돌았고, 수업을 들어보니 다르다는 것을 학생들도 확연히 알 수 있었으니 수강자는 점차 몰리게 되었지요.

수업중에는 "과목 자체"가 인기없는 과목과 인기있는 과목이 있죠?

근데 이 강사님의 "인기없는 과목" 수강생 > 전임교수의 "인기있는 과목" 수강생 이 되어버렸고..

급기야는 전임교수님 과목중 하나가 수강생 미달로 폐강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전임교수 선발이 있었고, 당연히 이 강사님이 되실 줄 알았지요.

하하.. ^^;; 근데 이분은 떨어지셨고, 이분대신 선발되신분은 정말 뻔한 분이었고..

이 인기 강사님은 다음학기에 전공수업이 전부 없어지고 교양과목만 맡게 되셨다고 하더군요.

이때 조금이나마 "아.. 사회란 이런곳이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아... 정말 송곳은 주머니에서 안 삐져 나오게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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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jg의 이미지

갑자기 채근담의 말이 떠오르네요.

마음은 보이되 재주는 감추어라

君子之心事,天靑日白,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천청일백,불가사인부지.
君子之才華,玉온珠藏,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옥온주장,불가사인이지.

참된 사람은 마음을
하늘처럼 푸르고 태양처럼 밝게 하여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재주와 지혜는
옥돌이 바위 속에 박혀 있고,
진주가 바다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하라.

출처: http://yetgle.com/2chaigun003.htm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shint의 이미지

제가 진행해본 프로젝트중에
똑똑한게 중요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은 정해진 룰과 그에 맞는 노력의 진행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알고보면.
진짜 똑똑한 사람을 쓰려는것도 아닙니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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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blkstorm의 이미지

길지 않은 제 직장 경력을 돌이켜보면,

똑똑한 몇사람이 조직의 업무효율내지는 결과물의 성능이나 효율을

엄청나게 높이는 건 확실합니다.

회사에서 일할 때 우스개소리로 가끔 한 말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인데요, 이게 우스개 소리가 아닌경우가

제법 많더군요. 똑똑한 사람들은 그 "손발고생", 거기다가 시간 손실을

줄이는데 확실히 뭔가 있습니다.

mmx900의 이미지

어찌 보면 blkstorm님 말씀이 정답이군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나와 같거나 더 나은 방법을 쓰고 있다면,

그리고 그 방법들이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효율을 위해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면

똑똑함 뿐 아니라 열정까지 높이 사야 하겠죠.

예전엔 개발자라면 누구나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많이 다르더군요.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pjs0919의 이미지

스카우터로 측정하면 됩니다.

\(´∇`)ノ.大韓兒 朴鐘緖人

\(´∇`)ノ.大韓兒 朴鐘緖人

sisuc의 이미지

들어 올 때

노크를 하고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southpaw의 이미지

기본적으로 더 똑똑한 사람이 윗자리에 올라야 하지 않나요?

kkwootae의 이미지

제생각엔 윗자리에는 똑똑한사람보다 리더쉽이 있는 사람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똑똑한사람을 잘쓸줄알면 되지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가적인 기질을 보일필요는 없지 때문이죠.

pjs0919의 이미지

그냥 리더만 잘하는자는, 무식한게 용감한거죠..

또 단순히 전문분야만 잘하는사람이 리더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리더라면 두루 역량을 갖춘, 경험과 학식이 필요한... 안철수교수님 같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안철수교수님이 다음대선에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웬지 공학마인드로 현상황속에서 구체적인 가능성제시를 통한, 추진력을 발휘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지금까지보면 스스로 의학분야에 안주하지 않으시고,
관심으로서 시작한 컴퓨터공학분야로 기업까지 설립하셔서 힘들게 운영하신 경험도 있으시구요.
영어공부도 시작하셔서 젊은사람들과 경쟁하에 석사학위취득과 지금은 교수직으로 재임중이시구요..

최근들어 언론매체를 통해 의견제시를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산업발전에 비젼을 제시해 주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ノ.大韓兒 朴鐘緖人

\(´∇`)ノ.大韓兒 朴鐘緖人

codebank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그분이 그쪽으로 제발 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 김두한이 똥물을 퍼붓고 이주일이 마지막 연설에서 잘 배우고 갑니다라는 소리를 했겠습니까?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한자리 하신다는 뛰어난 분들이 정계로 가시는건
쌍수를 들고 반대합니다.
그분이 지금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모습은 일반 사람보다 뛰어난 어떤 점이지만 막상 대선에
나가게 되면 있는 단점 없는 단점이 모두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다못해 어렸을적 전투모를 쓴 모습까지도 나와서 논란이 일 수도 있으니까요. ^^

어찌 되었든 그들은 그냥 그 진흙탕에서 놀도록 놔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한두사람 깨끗한 물 만들겠다고 하다보면 미꾸라지들이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더 찐한
진흙탕을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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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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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yeless의 이미지

우선 똑똑한 사람에 대하여 정의를 하고 나서
똑똑한 사람에 대한 척도로 사람을 고르고
똑똑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척도로 사람을 빼면 되겠죠.

저야 IT쪽도 아니고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확실한건 같이 일을 해 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평가 척도를 적절하게 정량적으로 잡아주면 될 것 같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 말만 앞서고
실제로는 하나도 못 하는 사람인데, 사회성도 능력이지만
결국 투입 대 결과 비율이 좋은 사람이 일을 잘 하는,
또는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정말 과제의 난이도와 들인 시간같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요소로 보면 일 진짜 심하게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말로는 세계를 정복할 기세지만..

겨우 대학원에서 프로젝트 하는데도(물론 기업 등과
같이 하는 일이지만)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동이의 이미지

똑똑한 사람을 뽑는다면 다른방법으로 뽑겠죠.
적어도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을 뽑는거겠죠.
적어도 꿔다놓은 보리자루같은 이미지는 곤란하겠죠.

하나보다 둘이 낫다. 그리고 둘보다 셋이....셋보다 넷이..

viper9의 이미지

그 똑똑함이라는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것일까요......?

머리가 좋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머리가 좋은.....?

그냥 전반적으로다 머리가 좋은 사람. 이라면야 뭐....... 높은 학벌 가진 사람 뽑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전 같이 일하는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똑똑한 사람은 안 뽑을 것 같네요.

같이 팀웍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더 좋지 않을까요. 실력(=똑똑함)은 좀 아니더라도 팀웍 잘 맞춰주고 분위기메이커인 사람이 훨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아인슈타인급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수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올라가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팀웍, 분위기 등은 사람 성격과 관련있는 것이라 그리 쉽게 바뀌질 않더군요.

그리고 똑똑한 사람보다는 리더쉽 있는 사람이 위로 올라가야한다는데에도 동감입니다. 일하는 직원으로써 똑똑한 사장님보다는 리더쉽 있는 사장님이 더 좋습니다. 한 개인이 똑똑해봤자 (아인슈타인급이 아닌 이상) 평범한 여러사람이 뭉쳐서 만드는 팀웍, 시너지효과를 넘어서지 못한다고 봅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1. 전사적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사례1.(초등학교 때 친구... 지금도 기억남)
시험시간 바로전 교과서를 그냥 읽어 봄. 읽어 본대 까지는 다 맞고... 안본대는 망함.

사례2.(상기 동일인)
영어 암송 대회를 하는데, 텍스트가 긴대, 5분 보더니 바로 함. it,is 하고 자꾸 잘 못 기억하는데...이게 문장을 외우는게 아니라, 자신이 읽은 텍스트를 사진처럼 기억해서 그걸 읽어 가는 거라고 함. 그 기억의 텍스트에서는 it과 is가 비슷하게 보여서 자꾸 틀린다고 ...

지금도 가끔 그 놈이 기억이 나는데... 같이 놀자하면 당시 묘한 표정을 짓던 그놈의 얼굴 표정이 잊혀지지 않았음...
당시에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음.

지금 내가 나이가 들어서 초딩들 바라 볼 때 "아이고 초딩들"아 하고 한심 스러운 표정을 짓게 되자... 그 표정이 그 표정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소름이 옷싹 돋음... 한편으로는 그 친구가 안됬다는 생각도 들었음... 나보고 지금 초딩레벨로 낮추고 초딩처럼 지내라고 하면... 자살할 거임. 그 친구는 그걸 견뎌 냈다고 생각하니...

2.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 였던 중학교때 친구...
수학천재이지만, 컴퓨터도 천재... 애플(6502)에서 프로그램을 그냥 기계어 상태로 짜고 있음. 디스어셈블러도 필요없었음... 지금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다고...

3. 몇몇 더 있는데...
시간상 총총...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