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tab 크기 문제
글쓴이: yjcho / 작성시간: 화, 2010/01/12 - 2:03오후
매일 terminal로 접속해서 emacs -nw를 쓰다가 gtk용을 쓰려고 하니까 폰트 설정이 문제네요.
(set-fontset-font "fontset-default" '(#x1099 . #xffdc) '("NanumGothicCoding" . "unicode-bmp"))
(set-fontset-font "fontset-default" '(#xe0bc . #xf66e) '("NanumGothicCoding" . "unicode-bmp"))
이렇게 나눔고딕코딩 폰트로 설정했는데, emacs 윈도우가 가로로 두 배가 되어서 나오고, tab 사이즈도 두 배가 되네요.
예전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건가요?
Forums:
없어 보이네요. 영문
없어 보이네요.
영문 글꼴에 한글 글꼴을 매칭시켜서 사용하면 되지만 이러면 고정폭 폰트의 장점이 없어지죠.
들여쓰기(탭)에 알맞게 이맥스 글꼴을 맞추기
나눔고딕 글꼴을 이맥스 기본 글꼴로 보이면, 글꼴 폭 계산 방법 때문에
이맥스가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고쳐서 쓰고 있습니다.
* 영어 글꼴을 이맥스 기본 글꼴로 맞춥니다. 기본적으로, 고정폭 글꼴을
쓰야 합니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짤 때에 행이 딱딱 맞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은 타자와 같은 글꼴입니다.
* 나눔고딕 글꼴을 한글 글꼴로 맞춥니다. 영어 글꼴에 알맞는 한글 글꼴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굴림체를 한글 글꼴로 맞추었습니다.
이맥스 설정 파일, .emacs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et-default-font "은 타자 11")
(set-fontset-font "fontset-default" 'hangul '("굴림체" . "unicode-bmp")) ;;; 유니코드 사용자 영역
(set-fontset-font "fontset-default" 'kana '("Kochi Gothic" . "unicode-bmp")) ;;; 유니코드 일본어
은 타자 말고 다른 폰트는 없을까요?
설명해주신대로 기본글꼴을 은 타자로 하고 한글 글꼴을 나눔고딕으로 적용해보니 영문/한글 폭도 맞아떨어지고, tab 문제도 없어졌습니다. ^^
그런데 하루정도 은 타자 글꼴을 사용해보니, 대문자(C)와 소문자(c)와 같은 것들을 구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혹시 괜찮은 다른 글꼴 있을까요? (DejaVu Sans Mono와 나눔고딕은 영문/한글 폭이 안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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