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vs NC Soft... 둘다 좋은 회사겠지만, 근무환경은 많이 다르겠죠?

freezm7의 이미지

NHN 은 왠지 10시-7시 칼퇴근을 할 것 같고,

NC Soft 는 게임 업체니까, 엄청난 야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게임 업체에 대한 선입견 때문일까요?

여기 다니시는 분들 어떠세요?

연봉은 비슷하겠죠?

su_jeong의 이미지

NHN다니는 제 친구보니까 그닥 칼퇴근 하는 환경은 아닌거 같더군요.

대신 야근하는 환경은 좋아보이더군요. 버스도 다니고, 야근수당도 딱딱 챙겨주는거 같으니까...

상당수의 IT벤쳐기업들처럼 수당도 없이 올나잇 이런 환경은 아닐테니까요. ^^;

저도 들은 풍월이 전부인데다 표본이 너무 적어서, 어디까지 맞는지는 잘 ㅎㅎ...

착하게살게요. :)

vendor8의 이미지

프로젝트 시작 시엔 칼퇴근, 프로젝트 막바지엔 야근. 대부분의 회사가 이런 패턴 아닐까요.

bluenux의 이미지

프로젝트 막바지에 야근 철야 하는거 보면 딱히 큰회사라고 많이 다르지는 않은거 같아요.

전에 deview행사나 커뮤니티에서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단지 그 일한만큼의 댓가를 잘 보상해주냐의 차이겠죠... 곧 정확한 정보가 올라올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엔씨야 해당 게임의 성패에 따라 보상이 확달라지죠..

뭐 야근수당이나 다른 복지 혜택에 관해 자세히 들은바는 없으나,

게임이 대박다면 단체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도 하고,
반대로 망하면 아예 팀 해체 및 관련멤버중 일부해고 라는 약간 극단적인 조치를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