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노트북 뭐가 있을까요?ㅎㅎ

ytt123의 이미지

혹시 사용하시는 노트북 또는 관심가져본 노트북 중에...역사에 남을 명기..라고 생각하는 노트북 있으신지요.

요 노트북이란 놈은...데스크탑과는 다른 놈이라서 정감 가는 오래된 놈들이 많더라구요.

샘처럼의 이미지

COMPAQ EVO M300
COMPAQ EVO n410c 입니다.
당시 시대의 명품이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뭐든지, 자신이 사용하는 애기가 좋은 제품이기를 바라는 것은 시대를 초월한 진실입니다.

crazyraven의 이미지

엇 저도 410c 쓰는데..ㅋㅋㅋ
410c도 좋지만 그 이전 모델인 400c가 정말 명기였죠. 410보다 발열이 적어서..
배터리만 좀 오래갔다면 컴팩역사에 남을 명기라 생각됩니다.

살기엔 참 피곤한 세상이야..

yuni의 이미지

아범 생각판떼기 5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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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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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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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송효진의 이미지

송효진의 이미지

근황은 모르겠지만 OLPC 는 확실히 역사에 남겠죠.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Daiquiri의 이미지

이것은 명품으로써가 아닌 노트북에 얽힌 사연으로 역사에 남겠군요.

warpdory의 이미지

대충 ..

http://kldp.org/node/81878

이런 일이 있었고 ...

그 뒤로 더이상 나오는 얘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물 건너갔거나 포기했거나, 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거액을 기부한 사람이 있어서 물밑작업이 열심히 진행중일 겁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이바닥에서 저렇게 설레발친 프로젝트가 단 하나도 성공한 게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 그냥 그저 그렇게 사라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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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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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송효진의 이미지

그건 OLPC XO 를 이용한 국내 프로젝트이고,
XO 는 아직 파네요.
http://olpc.com/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warpdory의 이미지

아직도 팔기는 하는군요.

음... 냐....

근데 저 국내 프로젝트는 어찌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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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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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전 제가 지금 쓰는 후지쯔 T2010. 타블렛 PC의 역사에 남을 만한 명품인 듯. 12.1인치 타블렛 PC로 듀얼 코어 탑재하고 무게가 1.2kg라는 건 정말 대단했죠. 거기에 배터리도 당시로선 보통 노트북보다 긴 6시간. 문제는 이 모든 것을 밀어넣다보니 발열이 심해서 팬 소리가 엄청나다는 것. 어쨋든 타블렛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입에 오르내렸던 명품.

ds5pnz의 이미지

hongminhee의 이미지

뭐 제가 오래 써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PowerBook G4도 꽤 명작에 가깝지 않았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홍민희 (VLAAH, LangDev)

권순선의 이미지

tp560

jj의 이미지

뭐 요새 좋은 노트북이 많긴하지만, 기술적인 혁신은 소니에서 많이하는것 같아요.

vaio p나, 이번에 나오는 X시리즈던가... 그런거 보면, 정말 입 벌어지죠. 다른데서 1kg미만으로 만들려고 해쓸떄, 6, 700g으로 떡하니 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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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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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의 이미지

t400s 에 한표. ㅎㅎㅎ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iris의 이미지

20 모델이 원조이긴 하지만 이 넘은 486이라서...
'진짜 미니 노트북 PC'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工Dori의 로망'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도시바 신입사원 가운데서도 '리브에 뿅가서, 이 넘을 다시 만들어 보고자' 들어온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고위층에서 인터뷰를 내놓을 정도였으니 확실한 로망은 로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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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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