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bserver 로 원격 디버깅할 때..
글쓴이: air21c / 작성시간: 수, 2009/10/21 - 2:32오전
안녕하세요.
리눅스 유저인데요.
고급 사양인 서버 A 에서 "a" 라는 프로그램을 저장해놓고,
$ gdbserver 주소:포트 a
라고 하니
"쓰레드 생성되었습니다. 대기중입니다" 라는 의미의 메세지가 나오고..
저 사양의 클라이언트 B ( A 와 B 모두 동일 아키텍쳐 입니다.) 에서
$ gdb a
블라블라 메세지 생략
> remote A주소:포트
하고 엔터를 치니
Remote debugging using 주소:포트
[New Thread 1888]
warning: Could not load vsyscall page because no executable was specified
try using the "file" command first.
0xb8015810 in ?? ()
이라고 나오고 결국 디버깅이 안되네요.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Forums:
거꾸로 된것
거꾸로 된것 같은데요.
저사양의 컴퓨터에서 gdbserver를 돌리고 고사양의 컴퓨터에서
gdb를 돌리는게 맞을듯..
어쨌든 gdb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써줍니다.
(gdb) target remote IP주소:포트
(gdb) break main
(gdb) continue
키포인트는 맨마지막줄의 continue 입니다.
gdbserver를 이용할때는 gdb 쪽에서 run을 하면 안됩니다.
gdbserver를 실행한것 자체가 run 한것으로 간주되므로
continue 라고 써줘야 디버깅이 시작됩니다.
노파심에서 몇자 더 적어보자면, 서로 CPU가 다른 경우엔 크로스 컴파일된
gdb가 필요합니다. 타겟보드가 arm칩이라면 arm-linux-gdb 가 되겠지요.
가끔씩 i386용 gdb를 실행해 놓고 왜 arm용 타겟보드가 디버깅이 안되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
답변감사드립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먼저 실제 바이너리가 실행되는 것은 빠른 데서 하고,
저는 저사양의 제 PC 에서 ddd 나 insight 같은 GUI 기반의 gdb 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빠른 PC 에서 gdbserver 로 실행돌리면서
command 만 날리고 싶은 것인데, 제가 잘못된 설정을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gdb 에서
" (gdb) target remote IP주소:포트
(gdb) break main
(gdb) continue
"
여기서 첫 번째 실행하자 마자, No symbol table is loaded. Use the "file" command.
라고 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요.
물론 서로 같은 archi 입니다. :)
감사합니다
심볼 테이블이 없다고 나온다면...
저도 원격 디버깅관련 글을 찾다가 방문해서 원격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지만..
No symbol table is loaded 심볼테이블이 없다는 에러는
컴파일할때 -g 옵션을 주지 않아서 디버깅용 심볼테이블이 생성되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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