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니다.

eunjea의 이미지

거의 15년만에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살러...
집 고치고 짐 정리하고 아직도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40를 바라보는 제가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맞다고 결정하고 돌아오는 저에게
모두들 한국에서 나가살고 있는 제 지인들이 왜 들어가냐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전화, 이메일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집 정리되면 초대하겠습니다.

sephiron의 이미지

제 친척은 미국에 한 5년 살더니만 한국에선 못살겠다고 하더군요. 뭐라 꼬집어 말할수는 없는데 한국은 살기가 참 힘들다면서.

bus710의 이미지

잘 결정하셨습니다.
그간 해외에서 좋은 한국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출발이지만 꿋꿋이 잘 해내시리라고도 믿습니다^^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권순선의 이미지

집정리 잘 하시고 빠른 시간 내에 연락 주세요~ ^^

bh의 이미지

어른께서 부르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따라 부르며.. 보냈었고..
모내기철.. 어머니께서.. 새참을 나를때.. 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마냥 맛있는것을 먹는걸
좋아했었던.. 유년기.. 아부지의 땅 할아부지의 땅.. 조국 대한민국이 그래도.. 세상 그 어느곳보다..
가장 몸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은재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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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ㅎㅎ 가상 공간에서 안면튼지 10년이 다되어 가는 듯 한데.. 이제야 얼굴 한번 뵐 수 있을 것 같군요 :-) 돌아 오신 것 반갑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예전에 한번 잠시 뵌것 같은데...

한국에 오셨다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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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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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ironiris의 이미지

저를 qmail 로 인도하신 분이군요. :)
감사합니다.

dansepo의 이미지

어서오세요..

세포분열중......

세포분열중......

pensaku의 이미지

미국서 한 5년 살았는데 인터넷도 구리고 별로더라구영. 한국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