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8.29(토) 이번주 토요일 오전 9시 반 건대근처 아차산 등산
글쓴이: 문태준 / 작성시간: 수, 2009/08/26 - 5:07오후
[등산] 8.29(토) 이번주 토요일 오전 9시 반 건대근처 아차산 등산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름내내 쳐진 몸에 시원한 가을바람도 넣을겸 가벼운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아차산은 산이 높지 않아서 2-3시간이면 충분히 등산이 가능하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기에 좋습니다.
* 제목 : 가을맞이 가벼운 등산
* 장소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출구
* 일시 : 2009.8.29(토) 오전 9시 30분 아차산역에서 만나서 올라감
* 참가자 : 오고싶은 사람 아무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음
* 이름/연락처 : 문태준 /공일육 칠육일 일일육공
- 일정 : 오전 9시 반 만남. 준비물 점검 등 하고 산에 올라가 12시 정도 식사를 함. 내려와서 간단히 막걸리라도 한잔할 사람들은 하고 일찍 갈 사람은 일찍 가도 됨.
- 준비물 : 등산화 없으면 운동화. 돗자리나 신문지. 쓰레기담을 봉지 한장. 간식 한가지씩 싸와서 나누어먹으면 좋을 것임(계란, 과일 등). 올라가서 식사할 김밥과 물은 산밑에서 사도 되고 미리 싸오셔도 됩니다.
- 회비 : 아무것도 안 싸온 사람 5천원
댓글
첫 댓글이 이런거라 죄송합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아직 안불어서 그런건지
호응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아차산!!!
아차산 근처에 예전에 살아서, 일어나면, 슬래퍼에 반바지 신고 투벅투벅 등산하던 기억이 나네요.
2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한 저 같은 저질 체력에는 최고로 좋은 산이었죠.
저질 체력에 딱 불붙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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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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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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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토요일 오전에 원래는 테니스를 치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회사에서 축구를 하자고 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토요일에 축구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와이프가 병원 가야해서 애를 봐야합니다...
호응이 없는 판에.. 이런 답글이라... 죄송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원래 별로 호응없지요..
후후. 원래 별로 호응없습니다.
알면서도 올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간혹 한두명 오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어찌되었건 이렇게 올려놓으면 전 술먹고 날밤을 샜어도 반드시 등산에 가게 되지요.
아뭏든 현재 같은 회사 사람 한명은 참여를 합니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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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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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여기서도 글을 볼
헛 여기서도 글을 볼 수 있군..
지금 토요일날 학교 가지 말고 아빠랑 등산가자고 설득 중 ...
씼겨주고.. 머리 말려주고..과일 깍아 먹여주고,,,놀아 주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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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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