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지금은 리눅스에서 NTFS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까?
글쓴이: wanta / 작성시간: 토, 2009/08/22 - 11:55오전
리눅스에서 NTFS를 사용하는 방법 또는 사례를 검색해보니 대부분 조금 오래된 글이라서 그때와 지금은 사정이 다소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질문합니다.
우분투 9.04에서 아무 설정 없이도 NTFS에 읽고 쓰기가 가능하던데, 이대로 NTFS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까? 아니라면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분투에서 NTFS를 사용할 때 성능이나 안정성은 어떻습니까?
Forums:
최근 (약 1년정도)
최근 (약 1년정도)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주 자료 파티션으로 쓸생각은 안들더군요. ㅎㅎ
농담입니다만.
윈도우에서는 ntfs를 안심하고 쓸수 있습니까? ㅎㅎ
네 안심하고 쓰고 있습니다.
뭐, 아직은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5년된 노트북에서는 ntfs읽고 쓸때 cpu점유율이 꽤 높아서 버벅거렸습니다 ㅡ.ㅡ
..
외장 하드 디스크를 NTFS로 사용했는데
외장 하드 디스크를 NTFS로 포멧하고, 우분투에서 NTFS-3G를 이용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데이터를 이동할 일이 생겨서 외장 하드에 백업을 하고 나중에 보니 한글로 된 폴더가 모두 사라져 있었습니다;
우분투에서 사용할때 CPU점유율이 엄청 높았었구요.
주 파티션으로 사용하기는 무리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맥, 리눅스, 윈도우에서 모두 사용가능하고 4G이상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이 NTFS밖에 없는걸까요;
외장 하드디스크는 들고 다니면서 어느 컴퓨터에나 꼽아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인데..
ext로 포맷하면 다른 윈도우 컴에서는 프로그램 설치하고, 재부팅 한 후에야 사용이 가능하죠;
저는 외장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분할해서 FAT32와 NTFS로 포맷해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FAT32를 사용하고, 크기가 큰 파일은 NTFS에 저장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요?
인용:한글로 된
ntfs-3g의 로케일 설정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닌지?
로케일은
UTF8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소에는 한글 파일 이름도 잘 사용했었는데, 백업을 할 때에 대량의 파일을 한꺼번에 많이 옮길때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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