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외래어나 한자어 표현을 가능하면 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한글로 표현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면 의미 전달도 빠를 테니까요.
(그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일 수록, 어려운 한자어 표현을 써가며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요즘 대중가요들을 보면, 별 이유 없이 중간에 영어를 쓰는게 좀... 작사가라는 사람들이 한글 표현력이 저렇게 안 되나 생각도 들고. 제가 장기하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최대한 외래어를 쓰지 않고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좋아요. (인스턴트 커피에서 싸구려 커피로 바꾸는 과정이 눈에 보입니다.)
-상욱
하지만 인터넷 토론 사이트에서 맞춤법을 틀리게 표기했다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인터넷 토론 사이트의 글들은 대부분 의사 전달이 목적입니다.
때문에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표기하거나 '-_-'와 '-_-a'와 같은
이모티콘들도 묵인되고 있는 실증이죠.
면접 보러 갈 때 입는 옷과 친구를 만날 때 입는 옷은 다르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책을 쓸 때 쓰는 글과 인터넷 사이트에
가볍게 올리는 글은 다르다고 봅니다.
굳이 교양을 내세워 맞춤법을 지적할 수도 있지만
그 지적 받아 들일만 한 충분한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세대 분들은 가볍게 글도 못 올리시겠지요.
중도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의도는 좋았다 할지라도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죠.
맞춤법 지적은 적당히 상황에 맞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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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반적으로 맞춤법을 지키면 좋다는 편인데, 이건 참 수긍할 수가 없네요. 대한민국에서 "이쁘다"라고 말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뭐, "알아 듣는다"가 100% 정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말이죠.)
사전 편찬자가 "이쁜" 여자한테 차인 경험이라도 있는 건가...
사전은 사람들의 말의 쓰임새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이라 원래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단정을 내리면 안된다는 얘기죠.) 근데 우리나라 사전 편찬자들은 종종 자신의 역할을 "(자기 생각에) 올바른 한국어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언중을 대신해서 판단을 내려주고는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만인이 다 알아듣는 "짜장면"을 이빠진 발음 "자장면"으로 바꾼 사례라든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난해한 해석 같다는 느낌이...
저는 별 의미없이 중복시켜 이야기하는 습관성 표현으로 보았습니다.
이밖에 미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 중 하나가...
"되게", "정말", "진짜", "굉장히" 같은 부사인데요, 뭐 적당히 어디에나 붙일 수 있는 강조하는 표현이라
외국인들도 쉽게 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반복해서 여러 번 듣게 되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고,
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군더더기 없이 적절한 형용사, 부사를 쓰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더군요. ㅎㅎ
'되'와 '돼'는 '하'와
'되'와 '돼'는 '하'와 '해'로 구분하면 됩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왜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쓰는지...
볼 때 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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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 때 열정은 자라난다.
그게 또 나름대로
그게 또 나름대로 설명이 있습니다.
어의를 말의 뜻으로 해석하여 어이없다가 틀리고 어의없다가 맞는다고들 하기도 합니다.
어이없다의 어원이 어의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또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확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표준 맞춤법은 어이없다가 맞죠.
제가 볼 때는..
'어의없다'는
드라마 '허준'이 나온 이후로 생겨난 말 같습니다 ^^ 헛헛
섞어서 썩어서
섞어서 썩어서 썪어서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도데체 vs 도대체
도데체 vs 도대체
"하릴 없이" == "할 수 없이"
1. "하릴없이"..
분명 "할 수 없이"란 뜻인데, 왜 꼭 "할일 없이"란 의미로 쓰는지. 소설쓰는 분도 간간히 틀리게 쓰대요. 안써도 될 것을 왜 굳이 쓸데없이 틀리게 갖다 쓰는지 원참.
2. "아이돌"..
우상이란 뜻이 원래 의미의 전부인데, 왜 아이들..이란 이미지처럼 보이게 사용하는지...
3. "저희나라(X)"..
요즘은 틀리는 사람 별로 없지만..그래서 더더욱 듣기 민망한 표현.
4. 안 vs 않
5. 프린터 vs 프린트
띄어쓰기이죠.
주시경선생님등이 만들었던 초창기 한국어맞춤법 표준안은 굉장히 간단한 띄어쓰기 규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이 귀찮게 규칙을 추가하면서 그 누구도 옳은 문법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기괴한 띄어쓰기 규칙을 가지게 되었죠.
~으로서 / ~으로써
굳이 네티즌만 틀리는 거 같지는 않네요...
띄어쓰기 규칙들을
띄어쓰기 규칙들을 찾아보면
누구도 옳은 문법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규칙을 보면 거의 납득이 가지요.
다만 몇몇 종류의 형태소를 직관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때로 어려워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는
의존명사(어미나 조사와 가끔 헷갈려서-_-;)의 경우와
명사+명사(수식어인지 합성어인지에 따라)의 경우가
띄어쓰기가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으로서' '~으로써'는 의식하고 쓰면서도 틀리게 되곤 하는데,
전자가 '자격' 후자가 '수단'이라는 걸 알면서도
'음 여기 이게 자격인가?-_-수단인가?-_-'하게 되더군요.
저만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제가/내가)
(제가/내가) 아시는...
'알다'에 '시'가 붙어서 주어를 높이는 동사가 된건데,
언제부턴가 "(제가/내가) 아시는 분은" 이렇게 표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자신을 높이는 말이 되버린거죠.
'모시다'와 혼동한 것같은데, 그건 다른 경우죠. '모시다'는 목적어를
높이는 동사입니다.
"할아버지가 아시는 분중에 한분은"
"제가 모시는 어르신은"
전에 방송작가하는 친구가 "내가 아시는 분중에 한분은..." 말하는거 보고 한대 쥐어 박고싶었다는...
높임법 엄청 어렵죠.
높임법 엄청 어렵죠. ㅠㅠ
특히 압존법은 알면서도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알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어쩌나 싶죠.
( 그런데 이 건 국립국어원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_-a )
말도 안되는 존칭...
백화점 직원이나 가전제품 고객센터...가면 꼭 말도 안되는 존칭을 붙이는 직원들이 많더군요.
참 듣기 거북합니다.
사물에 존칭을 붙이는....ㅋㅋ
지금 다니는 회사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엄청 권위적이어서 회장실을 회장님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군대식 높임법...
"다", "나" "까" 의 영향으로 인해
~했는데 말입니다. ~~니다. 사회에서 들으면 이상해욧!!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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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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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말과 글은 시대에
말과 글은 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따라서 기준이 있기는 하되 기준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도 좋지 않다 봅니다.
그간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토론의 흐름과는 관계없이 맞춤법을 지적하는 분들을 제법 봤습니다.
손가락은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만 보는것 같아 토론의 흐름도 끊어지고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저는 게시판 글들
저는 게시판 글들 중에 맞춤법을 지나치게 강조한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이 사이트에서도 그렇구요.
많아 봐야 두어 개의 글들이 있을 뿐이죠. 이것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시면 맞춤법에 대한 지적은 아예 하지 말자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역시 많은 지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과 글이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지정된 맞춤법은 지키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한 가지 예로 A가 B보다 낳다 정도되는 표현은 충분히 지적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 지적만 하고
맞춤법 지적만 하고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에 꼬리가 달리기 시작하면 토론이 망가집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다르다"와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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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친구, 친척 등 주위
친구, 친척 등 주위 아는 사람들 중에 '다르다' 쓸 자리에 '틀리다' 쓰는 사람이 10명 중 9명도 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한글제대로
과연 한글제대로 쓰는것과 영어 제대로 쓰는것 어느게 쉬울까요?
그래도 한글이 쉽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니라구요? 그러면 저랑 내기하시죠..
위엣님이 얘기했듯이.. 의미 전달이되면 그걸로 족하면되지.. 그걸 궂이 따지세요?
물론 의도적 이거나 나쁜의미의 오류는 지적하고 개선해야겠지만...
잦은 실수 혹은 통상적인 오류는 그자체가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봅니다.
과연 어떻게 발전하는게 옳은것인가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한국어랑 한글을 mix
한국어랑 한글을 mix up하시는 분 발견!
에휴..
에휴..
여기서
여기서 찾았습니다.
궂이 (x) 구지 (x) 굳이(o) 입니다.
발음은 '구지'이지만, 그건 구개음화 때문입니다. 표기는 '굳이'가 맞습니다.
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홈페이지 : http://mygony.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의미만 전달*돼*면
의미만 전달*돼*면 어찌써도 괜찮은거군요? 참 쉽네요?
잦은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잘못 아는거겠지요.
그게 어찌 발전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잘못 쓴다면 모를까 한 두명이 그렇다면 그건 절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위엣님'같은 표현 역시 PC 통신에서 파생된 대표적인 잘못된 표현이죠.
보통 '님'은 사람 이름, 직위 뒤에 붙이거나 가끔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위엣님'같은 용법은 이전에 없었던 표현입니다.
'위엣님'의 제대로 된 표현은 '위의 분'입니다.
사실 우리말 제대로 쓰기 무척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래어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외래어나 한자어 표현을 가능하면 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한글로 표현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면 의미 전달도 빠를 테니까요.
(그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일 수록, 어려운 한자어 표현을 써가며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요즘 대중가요들을 보면, 별 이유 없이 중간에 영어를 쓰는게 좀... 작사가라는 사람들이 한글 표현력이 저렇게 안 되나 생각도 들고. 제가 장기하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최대한 외래어를 쓰지 않고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좋아요. (인스턴트 커피에서 싸구려 커피로 바꾸는 과정이 눈에 보입니다.)
-상욱
-상욱
요즘 애들 말로,
요즘 애들 말로, 영어가 들어가야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있어 보인다"라는 표현도 참 거슬리는 표현이죠.
'~데'와
'~데'와 '~대'
'사귀었다'(o) '사겼다'(x)
이것들도 많이들 틀리시죠.
'낳다' '낫다' '낮다'도 종종 틀리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 유노윤호 출산 이벤트를 만들기도 했었죠. -_-a )
띄어쓰기는 뭐 워낙 어려우니-_-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요.
맞춤법에 대한 통상적인 오류가
자체적으로 발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말이
대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틀린 건 틀린 것이고 반성해야 하는 겁니다.
( 참고로 '궂이'가 아니라 '굳이'입니다. )
말과 글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만,
지금까지 변화해와 현재의 약속이 된 것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약속을 지키고 안 지키고는
충분히 개인의 교양 척도 중 하나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토론 중 맞춤법 지적으로 맥을 끊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 글의 본문과 토론의 맥은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혹시 이 글이 다른 스레드에서 흘러나온 글인지요 ?
교과서에서 맞춤법을
교과서에서 맞춤법을 틀리게 표기했다면
사회 관념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인터넷 토론 사이트에서 맞춤법을 틀리게 표기했다면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인터넷 토론 사이트의 글들은 대부분 의사 전달이 목적입니다.
때문에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표기하거나 '-_-'와 '-_-a'와 같은
이모티콘들도 묵인되고 있는 실증이죠.
면접 보러 갈 때 입는 옷과 친구를 만날 때 입는 옷은 다르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책을 쓸 때 쓰는 글과 인터넷 사이트에
가볍게 올리는 글은 다르다고 봅니다.
굳이 교양을 내세워 맞춤법을 지적할 수도 있지만
그 지적 받아 들일만 한 충분한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세대 분들은 가볍게 글도 못 올리시겠지요.
중도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의도는 좋았다 할지라도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죠.
맞춤법 지적은 적당히 상황에 맞게 했으면 합니다.
토론을 가볍게
토론을 가볍게 올리시나 봅니다. 자유게시판도 아니고 -_-
그날그날 기분에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데
이 따위 글에는 가볍게 올리는 편이죠.
토론과 자유 게시판의 분류조차 헷갈리는 분의 글 에서는요.
묻지마 100일 완성
묻지마 100일 완성 문법
http://blog.naver.com/uvz/40054300154
한 권, 두 권. 한 개,
한 권, 두 권.
한 개, 두 개.
단 한 개도 제대로 기억이 안 납니다.
(아직도)띄워쓰기가 헷갈려요.
---
Make Better Life.
---
Make Better Life.
덧붙여, 첫 번째, 두
덧붙여, 첫 번째, 두 번째 등도 띄어야 합니다. 그런데 붙여 쓰는 경우가 많죠.
맞춤법에 보면
맞춤법에 보면 붙이는 것도 허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
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띄'어'쓰기
띄'어'쓰기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못 하다'와 '못하다'
'못 하다'와 '못하다' 구분하는 것도 꽤 어려운 것 같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깎아서'를 '깍아서'라 적어 놓고 발음은 [까까서]라고 합니다.
'깍아서'라 적었으면 발음도 [까가서]라 해야지 왜 발음만은 [까까서]라고 올바르게 하는 걸까요?
또 사람들이 영어 spelling 틀리면 뭐라 하면서 한국어 spelling 틀리는 건 그냥 무시하더군요.
이게 영어 우월주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솔찍히
근데 솔찍히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들은 철자 틀리기 참 쉽습니다.
그만큼 영어의 철자도 쉽지 않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얼마나 그랬으면 철자들을 발음대로 뜯어고치자는 말까지 나왔겠습니까
제 기억으론 국회 같은 곳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놀러를 간다...
"놀러를 간다..."
이 표현 맞는건가요? 의외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대요.
"놀러 간다..." 아닌가요? 왜 "를"을 문법에 맞지 않게 붙이는지...
무려
무려라는 표현의 용법을 많이 틀리게 씁니다.
무려는 부사로 뒤에 오는 숫자를 강조하기 위해 쓰입니다.
예를 들면, 무려 100만명의 적군이...
이런 형태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무려를 명사 앞에 많이 씁니다.
어제 찍은 사진이 다 잘 못나왔더군요. 무려 DSLR로 찍었는데...
무려의 잘못된 용법입니다.
무려 뒤에는 반드시 수치가 와야 합니다.
잘못된 표현인 것은 맞지만, 의미는 재미있게 잘 전해지죠... 뭐 인터넷의 폐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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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
1) [얘ː―] ‘이야기’의 준말. 얘기-하다 얘기-되다
애기
1)→아기.
2)[애ː―][愛己] 자기를 사랑함. <반의어> 애타. 애기-하다
3) 애기(愛妓) 사랑하는 기생.
4) 애기(愛機) 자기가 조종하는 비행기.
5) 애기(噫氣)=트림.
예기
1) [예ː―][豫期] 앞으로 닥쳐 올 일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기다림. 예기-하다 예기-되다
2) [예ː―][藝妓] 노래·춤·그림·글씨·시문 따위 예능을 익혀 손님을 대하는 기생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역할 / 역활 도
역할 / 역활 도 있습니다.
* elyr.net
이쁘다.지 심어
이쁘다.
심지어 사전에서조차 틀리는 단어.
http://alldic.daum.net/dic/search_result_total.do?type=all&q=%C0%CC%BB%DA%B4%D9
http://dic.naver.com/search.nhn?target=dic&query=%EC%9D%B4%EC%81%98%EB%8B%A4&x=0&y=0&ie=utf8&query_utf=
"이쁘다"가 잘못...?
전 일반적으로 맞춤법을 지키면 좋다는 편인데, 이건 참 수긍할 수가 없네요. 대한민국에서 "이쁘다"라고 말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뭐, "알아 듣는다"가 100% 정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말이죠.)
사전 편찬자가 "이쁜" 여자한테 차인 경험이라도 있는 건가...
사전은 사람들의 말의 쓰임새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이라 원래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단정을 내리면 안된다는 얘기죠.) 근데 우리나라 사전 편찬자들은 종종 자신의 역할을 "(자기 생각에) 올바른 한국어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언중을 대신해서 판단을 내려주고는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만인이 다 알아듣는 "짜장면"을 이빠진 발음 "자장면"으로 바꾼 사례라든지...
바꾼 사례요? 언제
바꾼 사례요? 언제 바꿨는데요?
제가 알기로 맞춤법이 바뀐 것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다음 글도 한번 읽어 보시지요.
http://kang.chungbuk.ac.kr/zbxe/news/18784
http://ask.nate.com/qna/view.html?n=1074661&ht=p
jick님이 말씀하신 것같은 인식도 대표적으로 잘못된 상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쁘다가 맞죠..
이쁘다는 틀린 말 입니다. 대신에 예쁘다라고 쓰면 됩니다. 자장면 문제하고는 다른 것 같은데요..
종종 이쁘다라는 말은 쓰기도 하는데.. 표준말은 아닐 겁니다.
심지어 "하나"를
심지어 "하나"를 "1나"로 쓰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웃긴을 우낀으로 쓰는 것도 많이 보구요
글 도배 해보세... 룰루랄라
이틀 -> 2틀 도
이틀 -> 2틀
도 있더군요.
그것 때문에 '사흘'을
그것 때문에 '사흘'을 4흘로 생각하고 '사흘 = 4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_-
http://wiki.kldp.org/wiki.php
http://wiki.kldp.org/wiki.php/%B8%C2%C3%E3%B9%FD
'붉어지다' 같은 것도
'붉어지다' 같은 것도 많이 틀리는 말이죠.
'불거지다'를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모든 것의 필요성
붉어지다과
붉어지다과 불거지다는 전혀 다른 의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색이 붉어지다
일이 불거지다..
제가 알기론 이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만 한국선 중2 중퇴의 학력이라 -_-;;
'던'과 '든'
'네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
를 요즘 대부분
'네가 무엇을 하던 상관없다'
로 많이들 쓰더군요.
'던'과 '든'을 혼동해서 많이 쓰시더군요.
첫 번째 표현이 맞겠죠?
'던'의 맞는 표현은
'그 문제는 내가 예전에 풀었던 것이다'
Astronomy+Linux
Astronomy+Linux
'던'은 아마
'던'은 아마 사투리일겁니다. 'ㅅ')a;;;
'든'은 두 개 이상 중
'든'은 두 개 이상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을 때
'던'은 과거의 어떤 사건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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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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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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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X), 며칠 (O)
몇 일 (X), 며칠 (O)
'더'를 쓸 자리에 '보다'로 잘못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빠르게 (O)
보다 멀리 보다 높이 보다 빠르게 (X)
철수는 영희보다 키가 크다. (O)
얼마 전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읽다가 "널따랗게"라는 표현을 보고, "넓다랗게"가 맞는 것 아닌가 싶어 찾아보니, "널따랗게"가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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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한장 *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그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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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한장 *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그람시)
예전에 본글을 못찾고, 비슷한걸 찾아 붙입니다.
예전에 본글을 못찾고, 비슷한걸 찾아 붙입니다.
유노윤호 빨리 낳으세요.
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245292
이거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
...
다르다 와 틀리다 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죠.
'안하다' '않하다' 도 많이들 틀리고..
요새는 또, '애' 와 '에' 발음이 많이 틀리더군요.
주로 '애'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에'가 들어가는 경우죠.
'네가 오늘 밥 먹었어요.' ..
'에플 컴퓨터'
의도적인 것도 있기는 합니다. accent 라는 예전 현대 차종의 경우 '액센트'가 맞는 발음이기는 하지만, '액'이라는 말이 '횡액' 등의 안 좋은 뜻이 더 많다보니 '엑센트'라고 일부러 틀리게 상품명으로 쓴 적이 있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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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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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근데 '애'와 '에'는 그
근데 '애'와 '에'는 그 발음을 사람들이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서 생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애'와 '에'를 구별하라고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둘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할겁니다
맞춤법 보다는..
맞춤법 보다는..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
특히 여자들.. 다리가 굵다..가늘다.. 로 해야할걸
다리가 얇다.. 라고 하는데..
얇다..라는건 종이나 나무판 같은 것에 써야 할텐데..
왜 다리통에다가 얇다고 하는지..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그건 어감 때문에
그건 어감 때문에 새로운 표현을 찾은 게 아닐까요?
굵다, 가늘다는 단번에 느낌이 확 오니까 굵은 사람 입장에서는 듣기 싫어할 수도 있지요.
다리가 얇다? 혹시 대패로 밀었나? 다이어트하고도 연관이 되는군요.
원래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지 살 빼는 단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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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네티즌이 자주 틀린다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듣는 발음인데,
"~라도"를 "~락도"로 발음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되어진다'... 정말로
'되어진다'... 정말로 거슬립니다. 정말로. ㅠㅠ
---8< 서명 -----------------
애니메이션 감상 기록 http://animeta.net/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 표현은 뭐, 문법이나 어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질문에 대해 대답할 때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자주 쓰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마침 "I personally"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선정한 가장 짜증나는 관용표현 10가지 중 하나로 보도 되었더군요.
무려 3위로 말입니다. 아마도 영어 표현이 국내로 유입된 듯 합니다.
겸손해보이기 위해
겸손해보이기 위해 간단한 표현을 굳이 자신감없어보이게 말하는 게 일본과 한국의 관습인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1
김서방: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보다는 그래도 짜장면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박서방: 하지만 짬뽕은 국물이 있으니까 전 개인적으로 짬봉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되지 말입니다.
시나리오 2
김서방: 짬뽕보다 짜장면이 좋습니다.
박서방: 말투가 겸손하지 못하시군요. 짜장면이나 먹으세요.
김서방: ???
ㅎ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난해한 해석 같다는 느낌이...
저는 별 의미없이 중복시켜 이야기하는 습관성 표현으로 보았습니다.
이밖에 미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 중 하나가...
"되게", "정말", "진짜", "굉장히" 같은 부사인데요, 뭐 적당히 어디에나 붙일 수 있는 강조하는 표현이라
외국인들도 쉽게 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반복해서 여러 번 듣게 되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고,
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군더더기 없이 적절한 형용사, 부사를 쓰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더군요. ㅎㅎ
이건 저도 자주
이건 저도 자주 착각하는건데 '너무 좋아'가 아니라 '정말 좋아'가 맞습니다. -_-;;
---8< 서명 -----------------
애니메이션 감상 기록 http://animeta.net/
너무 좋다=좋음이
너무 좋다=좋음이 과하다=싫다(?)
너무 싫다
너무 싫다=싫음이 과하다=정말 싫다(?)
ㅎㅎ
속도의 단위와
속도의 단위와 거리의 단위를 구분 없이 쓰는 경우도 꽤 많이 봅니다.
n km (거리)
n km/h (속도)
시속 n km (속도)
예) "어제 고속도로에서 100 km 로 달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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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로맨티시스트 (romanticist)
로맨티스트 ( X )
로맨티시스트 ( O )
고찰.....
받침 'ㅆ' 틀리는 예) 셧, 엿, 왓, 겟 외 다수...
복수를 가르키는 명사에 들을 붙여 복수에 복수형으로 사용하는 경우.
말을 하는 것이 아닌 글을 쓰는 것인데 굳이 줄임말을 써서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
외래어와 외국어, 국어를 혼동하는 경우.
번역자의 사고 전 지식 부족으로 생산된 번역물에 기원한 틀린 용어.
국어는 촌스럽다. 외국어는 있어보인다는 오류.
~~~스럽다. 와 같이 오모한 표현.
틀린 맞춤법을 알려 바로 잡을때 그것을 수용 하지 못하는 오류.
그외 다수...
이상.
인터넷에 게시된 다수 글을 고찰 결과 - 글은 나 자신을 타인에게 보여지는 지적 외모임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이런 말도 안되는 존대는 이제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존대는 이제 제발~~~
고객님께 연락이 안되셔서요~~
과장님, 사장님 전화 오셨습니다~~
족집게(O) 쪽집 개 -->
족집게(O)
쪽집 개 --> 쪽집에 사는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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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enosi.de/
맨날 -> 만날
저는 만날, 만날을 맨날로 쓰는군요. JTO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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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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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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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이
맨날이 사투리군요...OTL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헉...안믿겨지는군요..
헉...안믿겨지는군요..ㅎㅎ
정말 만날이군요.
잘 하길 바라. 바래
잘 하길 바라.
바래 가 아니고 바라가 맞는다더군요.
그리고
삭월세가 아니고 사글세.
바라다
저도 '잘 되길 바래'가 훨씬 익숙했는데,
나가다 -> '어서 나가'
바라다 -> '잘 되길 바라'
이렇게 맞춰 생각하며 '바라'로 쓰려고 합니다만... 잘 안되지요;
앞으로라도 제대로 쓰길 바라.
http://lf.hisfy.com/
결제와 결재를
결제와 결재를 혼동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는 듯 싶습니다.
서류는 결재하는 것이고, 비용은 결제하는 것이 맞죠.
전자결제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 ...
언제부턴가 모래와
언제부턴가 모래와 모레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문자보낼때 담담날...로 그냥 씁니다.
모래=sAnd 로 외워도 잘 안되는군요.
비법을 알려주세요.
...그런것 같습니다.
음식먹고 나서 맛있냐고 물어봤을 때 ->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등을 보고 어땠는지 물어봤을 때 ->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나라
아마 우리 나라 문화가 다수(多數)에 맞추지 않으면 소외되는 것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굽신굽신!!!
굽신굽신(x)
굽실굽실(0)
이게 맞죠! 다들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C++, 그리고 C++....
죽어도 C++
요즘 아가들이
요즘 아가들이 사용하는 잘못된 표현.
그렇내요. -> 그렇네요.
내다 : 무언가를 수단으로 지불하다.
-네. 그렇네. 하네. : 상대방에게 동의하거나 본인의 기분을 표현하는 말, 설명하기 위한 표현.
볼 때마다 따지기도 그렇고 괜히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참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 날 타인의 블로그에 맞춤법 교정을 해주었더니 본인이 이공계인이라서 잘못 사용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말하더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본인이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오타가 발생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더군요.
요즘 포털에서 본 맞춤법 예) '찌게'와 '찌개' 전 이게 제일 어렵네요. 지우개. '-개' 도구.
찌개? 는 쪄서 만드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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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