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잡다한게 많이 설치되는 리눅스 배포판은?
글쓴이: ytt123 / 작성시간: 수, 2009/07/22 - 11:58오전
요즘 하드디스크 용량 충분하겠다 cpu, mem 괜찮겠다, 모 요런 상황에서는 리눅스 설치시 굳이 가볍게 갈 필요가 없더군요.
너무 필요한 것만 설치했다가 나중에 응용프로그램 설치시 이거 설치해라 저거 설치해라...
리눅스 배포판 중, 나중에 응용프로그램 돌릴 때 이거저거 찾지 않고 첨 설치할때부터
몬가 많~~이 설치되는 배포판은 무엇인가요?
Forums:
제 기억엔 페도라...
제 기억엔 페도라... 설치시 풀 인스톨...전에 저도 우분투로 넘어오기 전에는
그렇게 썼었지요
페도라 같은 게
페도라 같은 게 맞으실 것 같네요. 지원하는 패키지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제가 써본 배포판이 주로 레드햇 계열이라 그외에는 잘 모릅니다.
다만, 어떤 배포판을 설치하시든 풀 인스톨은 피해주세요.
지원하는 패키지가 많으면 필요할 때 쉽게 설치할 수 있으니 처음에 필요한 것만 설치해도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풀 인스톨을 피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깔린 프로그램이 많으면 그만큼 보안 허점도 많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뭔 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리눅스 풀 인스톨하면 노벨 네트웨어 에뮬레이션하는 패키지도 설치가 되는데,
노벨 네트웨어엔 ipx internal net 라는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로컬 네트워크에선 모두 동일한 번호를 지정해야 ipx 패킷을 라우팅할 수 있습니다.)
풀 인스톨하는 사람이 이런 걸 제대로 맞춰주는 일이 없어서 노벨 네트웨어 네트웍이 엉망이 됐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였는데, 각 연구실 돌아다니면서 리눅스 풀 인스톨한 사람 찾아내느라 고생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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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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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많이 설치가
진정 많이 설치가 가능한것은 gentoo linux 죠.
온갖 USE flag 을 다 켜면 감히 따라올 배포판이 없습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저도 젠투에 한표
저도 젠투에 한표 합니다.
USE flag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그놈만 설치해도
그놈에서 각종 KDE 관련 어플들이 설치되더군요;
젠투..호환성은 좋은가요?
가령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몬가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이거저거 없으니 찾아서 설치하라...라는 메세지가 많이 뜨진 않을까요?
rpm 검색 사이트 가 보면 페도라, 수세 등은 많은데, 젠투...는 아직 못 봐서요.
이미 다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로 필요가 없어서 그런가요? ^^;;
젠투는 rpm을
젠투는 rpm을 사용하지 않으니 rpm 검색 사이트에서 나올리가 없죠.
레드햇 계열은 rpm, 데비안 계열은 deb, 젠투는... emerge? ebuild? 뭐라고 해야 할까요 =_=a
libxxxx.so.1.2 가 없다는
libxxxx.so.1.2 가 없다는 메세지가 나올 때 그게 어디소속인지만 구글에서 잘 찾을 수 있다면,
포티지에 웬만큼 다 들어있기 때문에 뭐가 없어서 안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옛날거라 낮은버전의 ebuild 가 없다면,
http://sources.gentoo.org/viewcvs.py/
요기서 찾아서 넣으면 웬만해서는 됩니다.
source 도 mirror 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찾는것이 좀 귀찮긴 하죠.
써놓고 보니까 마이너하고 오래된 rpm 을 실행하기는 좀 버겁겠네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Debian도 꽤 많지
Debian도 꽤 많지 않나요?
데비안은 설치
데비안은 설치 옵션이 좀 감질맛나죠. 최소 설치를 하면 CD 한 장의 일부만 써도 되고, 전체 설치까지 가면 DVD로 다섯장이었던가, 그렇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CD 설치는 31장, DVD
CD 설치는 31장, DVD 설치는 5장입니다.
이렇게 설치하는 사람 아직 못 봤습니다.
데비안, 젠투...
데비안, 젠투...는 이름만 들어봤지 항상 레드햇 계열만 써왔었습니다.
왜냐하면 레드햇 계열도 충분히 돌려 쓸만큼 종류가 많으니까요.
이제부터 갈등의 폭이 더욱 넓어지겠군요. ㅎㅎ
설정 귀찮을 땐
설정 귀찮을 땐 레드햇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Redhat
저 역시 Redhat (CentOS)가 편하던데.. 여태 깔아본것중엔
데탑용도로 설치했던 수세 풀 패키지 깔았던게 가장 많고 오래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반대로 꼭 필요한 것만 구성하며 점점 경량화하게 되네요.
---[ '70 라면된다! ]---------------------------
실패의 경우의 수를 줄이면 성공의 확률은 높아진다.
---[ '70 라면된다! ]---------------------------
실패의 경우의 수를 줄이면 성공의 확률은 높아진다.
소스패키지로 따지면
소스패키지로 따지면 잘 모르겠지만 바이너리 패키지는 확실히 데비안 계열(오리지날 데비안 또는 우분투)이 제일 많지 않나요? 제가 쓰는 프로그램들만 그런지 몰라도 데비안 바이너리 패키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데 RHEL이나 CentOS 관리하는 분들한테 똑같은 프로그램 페도라 패키지로도 있는 것 같으니까 RPM으로 설치해 달라 그랬더니 바이너리가 없어서 소스컴파일해야 되는데 무슨 문제가 있고 어쩌고 하는 걸 보니 그냥 yum 으로 설치가 잘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더군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소스로는 젠투,
소스로는 젠투, 바이너리로는 데비안이죠.
그리고 둘 중에 데비안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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