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attribute((packed))의 역할이나 효과가 무엇인가요?
글쓴이: 이명수 / 작성시간: 일, 2009/07/19 - 4:59오전
리눅스 커널 2.6.26에서
gcc 4.1로
커널 소스 2.6.14.6을 컴파일 시에
설정 다 끝내고
# make 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들이 수없이 뜹니다
include/asm/mpspec_def.h:78:warning: 'packed' attribute ignored for field of type 'unsigned char[6]'
어떤 에러인가요?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가요?
Forums:
warning말고 에러난 곳을 올려주세요
warning나도 대세에는 지장 없습니다
error 라고 난 첫번째 줄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__attribute((packed))은 구조체가 4byte로 정렬되는데 이것을 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struct a{
char c[5];
int i;
};
struct b{
char c[5];
int i;
}__attribute((packed)));
struct a는 12byte가 나오지만, struct b는 9byte가 나옵니다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위의 코드를 sizeof()로 확인해보니
실제로 struct a는 12bytes가 나오고 struct b는 9bytes가 나오네요
근데 이해가 안됩니다
struct a가 9bytes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12bytes가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struct b는 왜 또 9bytes가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__attribute((packed))의 역할이나 효과가 무엇인가요?
메모리 활용의 차이 입니다.
32비트 cpu에서는 4바이트 단위로 데이타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컴파일러가 cpu 처리를 좀더 빠르게 하기 위해 구조체의 사이즈를 4바이트 단위로 할당하는거죠.
__attribute((packed)) 을 사용하면 컴파일러가 변경하는 구조체 사이즈를 변경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cpu 가 처리하는 32비트 데이타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구조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64비트 시스템에서는 좀더 달라지겠죠?
참고로 빠른 속도를 요하는 통신 프로토콜에 packed 를 남발하면 성능차이가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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