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공부 ›› 설치 및 활용 QnA

개인 pc 에서 발열 가장 큰 장치는?

foruses의 이미지
글쓴이: foruses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28오전

개인 pc의 부품 중 pc 내부 온도를 높이는데 가장 기여하는 장치는 무엇인가요?
전원,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여름철 열과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물 먹는 하마 슈퍼슬림"을 사서 컴터 속안에 깔아 놨는데, 습기 제거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랑가 모르겠군요..ㅋㅋ

그리고,
만약 하드디스크가 두개 달려 있다면,
파일을 한군데로 옮겨서 하드디스크 수를 한개로 줄이는 것이,
컴터 발열을 눈에 띄게 많이 줄일 수 있을까요???

Forums: 
설치 및 활용 QnA
ifree의 이미지

글쓴이: ifree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32오전

전원은 열기가 그대로 방출되므로 내부 온도를 올리진 않을 겁니다.
그래픽 카드는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다른 거고,
온도로 보면 CPU 가 높지만 전체 열량으로 보면 하드디스크도 만만치 않은 듯.

헌데 굳이 습기제거제를 PC 안에 장착할 필요가 있는지...

vacancy의 이미지

글쓴이: vacancy / 작성시간: 일, 2009/07/05 - 3:51오후


그래픽 카드가 요즘 엄청 뜨겁죠.
물론 뭘 하느냐에 달렸습니다만, ;;
3D application 한참 돌리다보면 엄청 뜨겁습니다.
파워 소모만 봐도 엄청 높죠. ( 카드 나름입니다만. ;; )

그런데 습기 제거제는 왜 사용하시나요 ? @_@

foruses의 이미지

글쓴이: foruses / 작성시간: 일, 2009/07/05 - 4:19오후

장마라서요 ^^;; 기우인가요?
낮에는 에어컨 없이 꺼 놓은 상태이고, 저녁에만 잠시 쓰는 pc라서요...

skillzmjay의 이미지

글쓴이: skillzmjay / 작성시간: 일, 2009/07/05 - 4:38오후

지나치게 꼼꼼하시네요...여름철이고 장마철이든간에 컴터에 영향은 전혀 없지 않나요???
무슨 24시간 서버돌리는것두 아니구 개인피씨에...지나친 걱정이시네요 ㅎㅎㅎ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일, 2009/07/05 - 6:00오후

꺼놓는다면 걱정될만도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청소만 자주 해 놓으면 이상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노트북도 그렇지만 한달에 한번은 청소해 줘야 하겠더군요.
먼지가 꽤나 많이 쌓입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foruses의 이미지

글쓴이: foruses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18오후

사무실에서(에어컨이 약한) 3개월 여름철 꼬박 꺼놓은 pc가 있었는데, 바로 나가버리더라구요.
듣고보니 먼지 문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루에 잠시라도 켜 놓는다면 열에 의해 pc내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네요.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일, 2009/07/05 - 6:43오후

습기보단 먼지가 문제일겁니다.
어차피 매일 30분 이상 정도만 쓰신다면 자체 열기 때문에 습기는 다 날아가 버릴것 같네요.

--------------------------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정상인의 이미지

글쓴이: 정상인 / 작성시간: 일, 2009/07/05 - 7:19오후

컴퓨터에 따릅니다.
보통 그래픽카드가 고사양인 경우는 그래픽카드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그다음이 CPU가 됩니다. 나머지의 경우 일반적으론 그 둘만큼 많이 먹지는 않는 편입니다.
또한,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량이 높고 파워의 효율이 떨어질 경우 파워에서 많은 발열이 나게 됩니다.

foruses의 이미지

글쓴이: foruses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26오후

왜 열이 나야 하나요..^^;;

예전에 일터에서 pc하드웨어 세팅할때 마우스 선, 키보드 선, 랜선, 모니터 선...등등 지저분한거 보고는
저거다 무선으로 만들어버리면 좋겠단 생각을 사람들하고 했었는데..지금은 어느정도 실현이 되었듯이,
pc건 특히 놋북이건 발열 제로...가 가능할까요? 언젠가는? 기술적으로 완전 불가능한건 아니겠죠?

Daiquiri의 이미지

글쓴이: Daiquiri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30오후

전기가 아닌 다른 것으로(움직여 열 나는 물질은 안되겠죠) 작동하는 방식이라면 가는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살아있는동안은 못 볼것 같습니다. :(

gardner의 이미지

글쓴이: gardner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50오후

뭔 짓을 하던, 일을 하면 열이 납니다.

우린 이걸 발견한 사람에게 존경을 표하는 뜻에서, 에너지의 단위를 줄이라고 합니다.

님이 뇌를 써서 생각을 하시는 동안에도 열은 나지요.

물론 에너지 효율은 앞으로도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또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질 테니...

컴퓨터의 발열량이 지금보다 적어질 일은 없겠죠.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일, 2009/07/05 - 11:51오후

발열을 잡는다는건 에너지 효율이 좋아진다는 거죠.
요즘 놋북중에 배터리 24시간 되는 모델도 있다던데,
그런걸로 고르시면 적어도 뜨끈하지는 않을겁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foruses의 이미지

글쓴이: foruses / 작성시간: 월, 2009/07/06 - 9:55오전

말씀하신대로 발열 최소화로의 도전은 결국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저발열 제품 개발이란 의미이잖아요.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요거 가치가 충분할텐데요.

ㅋㅋ 그날이 오기를~

brianjungu의 이미지

글쓴이: brianjungu / 작성시간: 월, 2009/07/06 - 12:10오전

AMD Atholon 64 3800+ / Nvidia 7600GT 쓰고 있는데,
이쪽은 그다지 열이 많이 안나는데, 하드디스크가 장난이 아니네요.
80*1/320*1 이렇게 쓰고 있는데, 제일 뜨겁습니다.

이론적으로 봐도,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가
있는 관계로 제일 뜨겁다고 보는게 적절할듯 합니다.

슈퍼컴같은 경우 아예 시스템자체를 액체질소안에 담구기도 합니다.
(과거에 크레이같은 경우 그렇게 했는데, SUN/IBM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역학을 고려할때 발열없는 컴퓨터라는건 최소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어려운 일일것 같습니다.

gardner의 이미지

글쓴이: gardner / 작성시간: 월, 2009/07/06 - 7:05오전

하드디스크의 소모 전력은 10W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이보다 발열량이 더 나올순 없습니다.

그저 냉각이 잘 안되서 온도가 높을 뿐, 발열량이 많은건 아니란 얘기지요.

댓글 달기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