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리눅스-윈도우 개발환경 질문 글에 대한 추가 질문..
글쓴이: hdalba / 작성시간: 수, 2009/05/27 - 5:53오후
1. 리눅스PC에 삼바 설치 후 해당 프로젝트가 있는 디렉토리를 공유.
-> 윈도우PC에서 source insight를 이용해 공유된 리눅스PC의 디렉토리를 프로젝트로 등록.
위 방법으로 해봤는데 잘 되는거 같습니다.
궁금한건,
svn을 사용해보라 하셨는데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서요.
윈도우PC를 svn 서버로, (컴파일을 할)리눅스PC와 (코딩 작업을 할)윈도우PC들을 모두 클라이언트로
잡으라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리눅스PC를 svn 서버로 셋팅하라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방법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Forums:
samba 따위 사용하지
samba 따위 사용하지 말고...
서버로 사용할 PC 에 SCM 서버를 설치하고,
그밖의 빌드머신, 개발머신에선 SCM 서버의 것을 checkout(혹은 clone) 해서 개발을 하던가 빌드를 하던가 하라는 뜻입니다.
다만, svn 을 사용한다면 좀 골때리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windows 에서 개발하고 linux 에서 빌드(테스트)해야하니,
일단 commit 부터해놓고 빌드머신에서 checkout 한다음 테스트해보는... 이런 이상한 상황을 막기위해선
각 개발자별로 branch 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테스트 끝나면 HEAD 에 commit 하라고해야겠군요.
이러면 HEAD 의 것을 각 개발자들의 branch 로 merge하기가... 음... 전적으로 조직의 친화도와 각자의 실력에 맡기는 수 밖에요.
본인이 SCM에 대한 이해의 의지가 있고,
다른 사람들(특히 매니저)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면,
분산형SCM 중에 windows 에서 잘 도는 놈을 골라서 파헤쳐보세요.
SCM 에 한번 맛들이면 그 즉시 SCM의 노예가 됩니다.
심지어 혼자서 뭔 문서를 끄적거려도 SCM 에 의지하려하고 SCM 을 갈구하게 됩니다.
누가 뭔 질문글을 올리면 짤막하게라도 'SCM 쓰면 되겠는데요' 라고 댓글을 달 정도인 것은 이미 직접 보셨으니 아시겠죠.
OTL
소스관리를 할 때는 로컬에서도 컴파일이 되어야 제대로 하는 의미가 있는데요
PC에다가도 리눅스 깔아서 쓰시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편한 길입니다.
저도 처음에 저런 거 해보다 결국 그냥 다 리눅스로 가버리니까 그 다음부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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