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리티 리포트

dl3zp3의 이미지

http://www.ted.com/index.php/talks/pattie_maes_demos_the_sixth_sense.html

MIT랩에서 프로젝터, 거울, 카메라를 조합해 목걸이처럼 걸고다니는 작은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사용시범 보여주는 비디오 보니까 하나 갖고싶은....

사용예:
손동작으로 아무 벽이나 스크린삼아서 그림그리기
손목에 시계가 나타나게 해서 시간을 확인하기
서점에서 책을 읽을 때 책 표면에 관련정보를 표시

Hyun의 이미지

저 많은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저런 아이디어는 왜 우리나라에선 나오지 않을까요?
요즘의 우리나라의 그것과 비교되네요.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bookgekgom의 이미지

하나는 마인드 트리를 이용하는겁니다.

발상 가능한 모든것을 생각해 내고 실형 가능한지는 나중에 검토하는것이죠.

두번재는

태두리를 주고 그 안에서 하라고 하는겁니다.

쩝...

뭐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한국에도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디어는 꽤 있었지 않나요?

지금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으음...

카이스트 + 포항대는 요즘 뭘 만들고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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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brucewang의 이미지

제스쳐 인식과 프로젝터를 이용한 것이군요. 휴대폰에선 통신이나 간단한 연산만 하는..
아이디어는 누구나 충분히 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저런 아이디어를 '시도' 하는데
선입견이나 연구지원 환경의 부족등으로 탄생할 수 없나........요?

한가지, 조만간 소형 프로젝터가 모바일기기의 화면을 대체할 것 처럼 생각 되는군요..
정부에 계신 분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똑똑한 머리를 믿고 좀 투자좀 해주세요.
이런 저런 조건 달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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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모바일 기기의 화면조차도 밝은 태양 아래에선 무용지물인데 프로젝터로는 택도 없죠.
그래서 아마존의 킨들과 같이 e-ink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팔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전력면에서도 프로젝터는 LED보다 에너지를 훨씬 많이 소모합니다.
미디어랩의 아이디어는 훌륭하지만 저건 대중이나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쇼에 가깝고 생각하고요
실제 제품이 만들어진다면 2007 일본 명작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전뇌코일에서처럼
안경 같은데다 박아넣는 게 훨씬 현실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brucewang의 이미지

아, 그 덴노코일이 근미래 도쿄에서 어떤 아이들이 투명 고글을 쓰고 다니며
아버지 회사에서 만든 가상세계의 비밀을 찾아내는 그 만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둡지만 재미 있던데..

고급차 조종석 앞유리에 정보표시용으로 사용되는 스크린은 차용 유리에 필름을 입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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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전뇌코일... 저도 완결될때까지 재미있게 봤죠.
조금은 음울한 노래가 흘러나와서 기분을 착가라앉혀서 묵직한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거기에 죽음에 대한 생각조차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듯한 스토리며...) 그래도 나름대로
미래를 제시하며 해피엔딩아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싶었던 만화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번역해서 자막붙여서 올린 영상을 보긴 했지만요. :)

고급차 조종석 앞유리 정보표시창은 특수필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waw.co.kr/wawcar/board.php3?cp_userinfo=&table=waw_car&query=view&l=12&p=1&go=26

P.S. : 저 영상은 이곳에서만 벌써 두번째 보는것 같은데... 저것말고도 MS에서
만든 판대기에 정보나오는 그런것도 있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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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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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inhosens의 이미지


어딘가에서 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데모를 보니 참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