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가 스택에 쌓이는걸 체크하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include <stdio.h> void main() { char a = 'a'; char b = 'b'; int asdf = 0x1111; int i=1; char *c = (char *)0x12ff44; printf("a = %x \t b = %x \t asdf = %x\n",&a,&b,&asdf); while(i<12) { printf("<%x>c = %x\n",c,*c); c--; i++; } }
다음과 같은 소스를 짜서 변수 a ~ asdf 까지의 메모리 번지수에 들어있는 값을 알아보려고 만들었습니다.
근데 결과값을 확인 하던 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결과값> a = 12ff44 b = 12ff40 asdf = 12ff3c <12ff44>c = 61 <12ff43>c = ffffffcc <12ff42>c = ffffffcc <12ff41>c = ffffffcc <12ff40>c = 62 <12ff3f>c = 0 <12ff3e>c = 0 <12ff3d>c = 11 <12ff3c>c = 11 <12ff3b>c = 0 <12ff3a>c = 0
스택 포인터가 4byte만큼씩 이동하니깐 변수도 4byte 간격으로 생긴다고 가정한다음에 해보았습니다.
변수 a 는 값이 첫 1byte에는 61(a) 가 나머지 3byte에는 쓰레기값이.
변수 b 는 값이 첫 1byte에는 62(b) 가 나머지 3byte에는 쓰레기 값이 나올것으로 예상했는데 2,3byte에만 0이라는 값이 뜨고 asdf의 값이 마지막 4byte에 들어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계산대로라면
<예상 결과값> a = 12ff44 b = 12ff40 asdf = 12ff3c <12ff44>c = 61 <12ff43>c = ffffffcc <12ff42>c = ffffffcc <12ff41>c = ffffffcc <12ff40>c = 62 <12ff3f>c = ffffffcc <12ff3e>c = ffffffcc <12ff3d>c = ffffffcc <12ff3c>c = 11 <12ff3b>c = 11 <12ff3a>c = 0
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왜 이렇게 메모리가 구성되는 것이죠?
추가질문) char a = 'A' 하면 10000001 의 1바이트값이 변수 a 에 저장되는 거고 int a = 1 하면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1 의 4바이트가 변수 a에 들어가는거 맞나요?
컴파일러
컴파일러 나름이겠지만, 보통은 type 의 크기로 주소가 정렬됩니다.
char 의 주소는 1 byte 단위로 정렬되는 것이 보통이고,
int 의 주소는 4 byte 로 정렬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므로, 별 특이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CPU 에서 스택이 거꾸로 자란다는 것 까지 파악하셨다면,
12ff3f ~ 12ff3c 이 asdf 의 내용이라는 것도 아실텐데요.
byte order 는 CPU 의 endian 에 따라 틀립니다.
그리고,
컴파일러의 최적화기능이 동작하면 생각하신 것과는 다른 배치를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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