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C++ 에서 각 클래스마다 소스 파일을 나눠서 작성하는 습관에 대해서..
글쓴이: litmus80 / 작성시간: 토, 2009/02/07 - 8:23오후
안녕하세요.
요새 C++ 언어를 통해 코딩을 하고 있는데요..
무심코 내가 과연 적당한 방식으로 코딩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져서요..
아시다시피 java에서는 파일 하나당 public 클래스 하나만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해놨잖아요?
저도 그런 것에 익숙해 있다보니 C++을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할 때, 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래스 하나를 정의하려고 할 때 마다 매번 헤더파일과 구현파일(cpp)을 각각 작성한다. (인터페이스 클래스 제외)
2. 추상 클래스든지 구상 클래스든지 각각 파일로 따로 나눠서 작성.
이게 과연 적당한 습관인지 고민이 생기네요.
왜냐면 하나의 추상 클래스나 인터페이스에 대한 여러개의 구상(하위) 클래스를 정의하려고 할 때, 구상 클래스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10개 이상으로..) 소스 파일 갯수(헤더파일과 구현파일)가 많아지다보니... 제가 좀 번잡스럽게 코딩하는 건 아닐까라는 염려감도 들고 ^^;;
제가 가진 객체지향적 설계에 대한 지식에도 자꾸 의심이 생기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실제 현업에서는 C++로 코드를 작성할 때, 어떤 방식으로 각 클래스들에 대한 Stub 코드를 작성하는지 궁금합니다.
Forums:
클래스가 abstract한지
클래스가 abstract한지 concrete한지와 별도 파일 생성 여부는 그다지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클래스별로 모두 분리하고 있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답변 감사합니다.
임수서룬뫼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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