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글쓴이: eunjea / 작성시간: 화, 2009/02/03 - 7:29오후
몇일전에 제가 40대가 되었습니다(한국 나이로...).
참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이곳에 저보다 더 연배 많으신 분들 분명히 계시겠지만...).
이제 겨우 쫑알쫑알 거리는 아들 하나있고 뭐 별로 한게 없는것 같아 무려(?) 40년 동안 뭘 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나마 요즘엔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서 매주말마다 물속 삼매경입니다.
수중 촬영을 시작했는데 장비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게 되었다는...
모두들 건강하세요.
Forums:
40... + 1
어디에 계시든 건강한게 제일이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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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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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흠... 벌써 그렇게
흠... 벌써 그렇게 되셨나요. ;;;
한번 뵈러 가야 하는데...
앗..? 은재 아저씨 71
앗..? 은재 아저씨 71 아녔어요? 70 이었나? 그래도 부렀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주말에 스쿠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여기서는 열심히 일해도 주말에는 애를 봐야 해서 T.T (물론 주중에도 압박이 심합니다 --)
리프레시 휴가가 발생해서 휴가는 많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놀러가지 못하겠군요. 돈 모아서 순선옹 꼬셔서 같이 한번 가 볼까요?
알고 지낸지도 거의 10년 다되가는 거 같은데.. 아직 실제 얼굴 한번 못봤다니 인터넷이 대단하기는 한가 봅니다. ^^;
강아지
70/강아지 맞습니다. ;-)
휴가들 내서 오세요. 꼭 연락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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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ea
"If it's newsworthy, it gets on air, whether it's Bush or Bin Laden."
Al 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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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동영상을
전 왜 동영상을 보면서 무서운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바다괴물 영화를 많이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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