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해볼까 하는 일들..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월, 2008/12/22 - 2:15오후

회사 사정상? 연말에 약 10여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염장이면 죄송) 갑자기 공지가 내려와서.. 계획 잡아서 뭘 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죠. 그래서 매년 그렇듯, 뭘 할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생산적 > 자기파괴적 순서로..)

Debugging 글 밀린 내용 쓰기
Scheme/C로 된 roguelike AD&D game 만들기.
밀린 컴퓨터 책 보기.
밀린 AD&D 소설 보기. (Starlight & Shadows trilogy, War of the Spider Queen 등)
오랜만에 만화방을... (하루면 끝나는데...)
Baldur's Gate 1 다시 해보기. (2는 다 외웠음. -_-;;)
WoW Death Knight를.... -_-;;; (겜방 일주일 정액을??)

써 놓고 보니.. 뭘 해도 혼자 노는 것이구나... -_-;;
영통 Hollys네, 분당 Raonzena네에서 올 연말을.. -_-

2번

글쓴이: neogeo / 작성시간: 월, 2008/12/22 - 3:12오후

2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발더스 좋아하시면 새로 나온 네버윈터나이츠 확장팩을 추천드리겠습니다.

nethack 한글화에 도전해보신것도!

더불어 저도 6일간 연휴인데 ( 29일 월요일에 출근만 해서 종무식만 할듯. ) -_- 비슷한 고민중입니다.

Neogeo - Future is Now.

답글

와 뭘해도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월, 2008/12/22 - 5:06오후

와 뭘해도 노는것이라니.

생각이 틀리네요.

전 1, 2, 3 번정도는 노는것하고는 좀 틀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ㅡ.ㅡ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답글

....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08/12/23 - 12:49오전

adnd도 나온지 꽤나 됐군요.
dnd4.0 이 나와서 몇번 플레이 해 보니 꽤나 괜찮았습니다.

akudoku.net Bob Marley - Burnin and Lootin

life is only one time

답글

Forgotten Realm 책

글쓴이: greathj / 작성시간: 화, 2008/12/23 - 8:29오전

Forgotten Realm 책 읽으실 거면 기왕에 icewind dale trilogy좀 읽으시고 번역좀^^; 이거 번역본 정시출판은 안되려는지...ㅠㅠ 영어로 읽으려니 사전 들춰야되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답글

Icewind dale trilogy는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화, 2008/12/23 - 11:41오전

Icewind dale trilogy는 제가 가장 먼저 읽었던 시리즈입니다. Wulfgar가 Agis Fang을 들고 다시 babarian 부족에 돌아가서 부족장?과 결투하는 장면, Drizzt가 IcingDeath를 얻고 Errtu와 싸우던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번역도 사실 생각해봤는데, 컴퓨터 전공 서적을 번역할 줄 아느 것과, 소설을 번역하는 것은 너무나도 달라서...^^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나마 R.A. Salvatore씨의 글이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 읽기 쉽습니다. ^^;

Drizzt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꼽으라면,

Dark Elf Trilogy의 첫번째 책인 Homeland,
Path of Darkness 시리즈의 세번째 책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Servant of the Shard입니다.

Homeland는 Drizzt의 탄생을 다루고, 모든 Drow는 태어날 때부터 악한가를 고민하는
Drizzt에 대한 내용 등이 있습니다.

Servand of the Shard는 Drizzt보다는 Drizzt의 라이벌 격인 Entreri와 Jarlaxle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D&D 설정에서 Lawful Evil(Ilithid, Psionic)과 Chaotic Evil(Crenshinibon)이 어떻게 다르고 왜 서로 혐오하는 지에 대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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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쓴이: kalstein / 작성시간: 화, 2008/12/23 - 10:22오전

WoW합니다 ㅡ _-;;

본캐인 사제 아템파밍도 해야되고...
부캐인 전사도 키워야되고...^^;;

------------------------------------------
Let`s Smart Move!!
http://kalstein.tistory.com/

답글

Wow....

글쓴이: 환상경 / 작성시간: 화, 2008/12/23 - 3:17오후

기사 주문력 노법 2천을 만들때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헤요 ~_~

=================================
이제는 앞만 보며 전진해야만 할뿐.......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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