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면서 온라인 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
글쓴이: gurugio / 작성시간: 금, 2008/12/19 - 8:28오전
이제 겨우 2년차 직장인이 이런 말씀을 드리면 웃으시겠지만
졸업전에는 온라인에서 맘대로 이야기하고 제 소스를 올려놨지만
취업후 점점더 온라인에서 활동?? 딱히 활동이랄 것도 없지만
글하나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다 못해 무서워 질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글하나 올리고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어느 분 모니터에
KLDP가 열려있는 것을 봤습니다.
순간 아차 싶어서 얼른 글을 지웠습니다.
..음.. 이것도 우리나라에 오픈 소스 활동이 미약한 원인이 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안한다고 욕먹을까봐 무서워요 흑...
퇴근후 무슨 공부를 한다는 것도 말못하고 있는데 제가 과민한걸까요?
Forums:
글쎄요..... 전 마눌님 눈치도 보는데.... ㅎㅎ
꼭 직딩만의 문제는 아닐 듯....
전 퇴근하고 집에 와서 KLDP를 밤늦게까지 보고 있자면 뭐라 합니다.
그 사이트가 저한텐 다음카페냐구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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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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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lways another way, dear.
저도 퇴근해서 컴퓨터 좀 보려고 하면..
와이프가 잠이나 자래요..(맨날 피곤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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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 때 열정은 자라난다.
옆사람 모니터에
옆사람 모니터에 방금 쓴 글이 올라와 있어도 서로 모르는척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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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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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사실
그만큼 KLDP가 유명하다는 말아닐까요
뭐 같은전공이니 확률(?)도 높겠는것도 이유이겠습니다.
딱히, 민감한것 아니면 지울만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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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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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맡은바 임무를
맡은바 임무를 제대로 수행해 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면 떳떳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사실 그 회사가
사실 그 회사가 좀 유별나긴하죠.
어쩌겠어요. 돈 받는 만큼 조직의 규칙을 따를수 밖에.
아니면 나오던지요.
저는 나오는걸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에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네요.
헤헤~~ 잘
헤헤~~ 잘 지내시죠?
얼마전 디버거 만드시는 글 올리신거 봤습니다.
하드웨어 설계부터 프로토콜, 소프트웨어까지 역시 슈퍼맨~~
저도 요즘은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눈치 안보고 소신껏 지내려구요.
어짜피 어떻게하나 평생 직장은 없는 것이고 제가 알아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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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삶이란..
각자의 인생은 1cm 차이인가 봅니다. ^^;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