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교다닐때의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QPSK 방식은 무선신호의 위상차를 이용해 변조를 하는 방식이고
FSK는 주파수를 이용해 변조하는 방식으로 대충 기억이 됩니다.
용어자체가 그런뜻을 의미하는 단어의 약자입니다.(미쿡을 비롯한 영어권 사람들이 새삼부럽네요..^^)
QPSK는 위상을 4개로 구분지어 전송함으로 PSK대비 4배의 성능향상이 있을거구
DQPSK는 첫 단어가 Double로 추정됨으로 PSK대비 8배의 성능향상
OQPSK는 첫 단어가 Octa..로 추정됨으로 PSK대비 32배의 성능향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정입니다.. 추정... ㅡㅡ;;
여기서 말하는 성능향상이란 대역폭을 의미하죠...
전력 소모 관점으로 돌아가 본다면, 전송할때 전력소모는 carrier에 따라 좌우된다고 대충 알고 있음으로
위의 경우에 carrier의 수에 관심을 기울여보면 대충 해결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QPSK -> DQPSK -> OQPSK의 차이의 따른 carrier 수가 어떻게 증가되는지 모름으로
질문하시는 분께선 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따져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강좌"게시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글이며
글의 주제도 이곳 KLDP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입니다.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bejoy4him 님께서 달아주신 답변에 오류를 보고 정정의 필요성을 느껴서 리플 답니다.
QPSK 언급하신 부분까지는 맞다고 생각됩니다만, DQPSK 는 double 이 아니라 differential 입니다. OQPSK 는 offset 이구요.
QPSK 는 말씀하신대로 위상차를 90도 차이 나도록 4개로 분할하여 각 위상당 2개 bit 을 할당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BPSK (binary) 에 비하여 동일 조건상에서 2배의 전송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DQPSK 는 QPSK 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 symbol 에 대한 현재 symbol 의 위상차 (phase difference) 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SNR 이득이나 bit rate 이득을 노린것이 아니라 단순히 전송 채널의 랜덤한 위상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OQPSK 는 QPSK 의 I 채널과 Q 채널을 half-bit delay 시켜서 전송하는 방법으로, 두배의 clock 이 필요하긴 하지만 각 symbol 간의 transition을 늘 1bit 변화로 만들기 때문에 신호의 amplitude 의 크기 변조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죠. 따라서 모뎀의 RF frontend 의 AGC 설계를 좀더 용이하게 만듭니다.
QPSK 나 DQPSK 나 OQPSK 모두 전력대비 전송 효율성은 전혀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신호대 잡음비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앞서 설명드린대로 위상 변화나 AGC 에 따른 페널티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위에 언급한 4가지
위에 언급한 4가지 변조방식의 차이부터 설명하시는게 좋을듯 ...
저게 변조방식인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내 혼에 불을 놓아 ..
이곳에서 위와 같은 답을 정확히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이곳에서 위와 같은 답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 학교다닐때의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QPSK 방식은 무선신호의 위상차를 이용해 변조를 하는 방식이고
FSK는 주파수를 이용해 변조하는 방식으로 대충 기억이 됩니다.
용어자체가 그런뜻을 의미하는 단어의 약자입니다.(미쿡을 비롯한 영어권 사람들이 새삼부럽네요..^^)
QPSK는 위상을 4개로 구분지어 전송함으로 PSK대비 4배의 성능향상이 있을거구
DQPSK는 첫 단어가 Double로 추정됨으로 PSK대비 8배의 성능향상
OQPSK는 첫 단어가 Octa..로 추정됨으로 PSK대비 32배의 성능향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정입니다.. 추정... ㅡㅡ;;
여기서 말하는 성능향상이란 대역폭을 의미하죠...
전력 소모 관점으로 돌아가 본다면, 전송할때 전력소모는 carrier에 따라 좌우된다고 대충 알고 있음으로
위의 경우에 carrier의 수에 관심을 기울여보면 대충 해결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QPSK -> DQPSK -> OQPSK의 차이의 따른 carrier 수가 어떻게 증가되는지 모름으로
질문하시는 분께선 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따져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강좌"게시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글이며
글의 주제도 이곳 KLDP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입니다.
효율성도 어떤
효율성도 어떤 측면의 효율성이냐에 따라 달라질듯 보입니다.
대역폭 측면의 효율성인지, BER(비트에러율) 측면의 효율성 인지..
DMB나 무선랜등에 쓰이는 OFDM 같은 변조의 경우 비트에러율은 높지만 전력 소모는 많지요!
내 혼에 불을 놓아 ..
ㅎㅎㅎ
KLDP에서 이런 내용을 보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bejoy4him 님께서 달아주신 답변에 오류를 보고 정정의 필요성을 느껴서 리플 답니다.
QPSK 언급하신 부분까지는 맞다고 생각됩니다만, DQPSK 는 double 이 아니라 differential 입니다. OQPSK 는 offset 이구요.
QPSK 는 말씀하신대로 위상차를 90도 차이 나도록 4개로 분할하여 각 위상당 2개 bit 을 할당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BPSK (binary) 에 비하여 동일 조건상에서 2배의 전송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DQPSK 는 QPSK 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 symbol 에 대한 현재 symbol 의 위상차 (phase difference) 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SNR 이득이나 bit rate 이득을 노린것이 아니라 단순히 전송 채널의 랜덤한 위상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OQPSK 는 QPSK 의 I 채널과 Q 채널을 half-bit delay 시켜서 전송하는 방법으로, 두배의 clock 이 필요하긴 하지만 각 symbol 간의 transition을 늘 1bit 변화로 만들기 때문에 신호의 amplitude 의 크기 변조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죠. 따라서 모뎀의 RF frontend 의 AGC 설계를 좀더 용이하게 만듭니다.
QPSK 나 DQPSK 나 OQPSK 모두 전력대비 전송 효율성은 전혀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신호대 잡음비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앞서 설명드린대로 위상 변화나 AGC 에 따른 페널티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좀더 자세하게는 wikipedia 를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4-FSK 는 아마 PSK 와 FSK 차이를 아시면 될거고, 이는 Proakis 의 digital communcation 책만 보더라도 잘 나와 있을 겁니다. :) 일반적으론 동일 신호대 잡음비 상에서 PSK 가 FSK 보다 전송에 더 유리합니다.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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