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인터넷 종량제를 찬성 또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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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길의 이미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평소 사용하는 수준이 기본요금보다 많다면 난감한 경우 일텐데..

종량제가 지금같은 인터넷 이용률을 저하 시킬 우려가 높은걸 같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요금이 비싸 이용률이 낮다는 기사도 본거 같은데..

종량제하면 PC 방들은 어찌 될런지.. 요금이 오를지 모르겠군요.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ironiris의 이미지

CDMA에서 발신자 표시도 돈받고 하는 분들도 있는지라 종량제를 하겠다는 분들도 없겠습니까?
눈앞의 돈만 아는 쓰레기들이 많은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offree의 이미지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고 이렇게 해서 돈을 받아야 겠다.

정당한 이유라면 돈 내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정당한 이유도 없이. 자기네들 배는 다 채우면서
올리려고 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CDMA 발신자도 마찬가지.. 국민들을 속이면서 받아내니. 전 발신자 서비스 그 사실 알고 바로 해지했지요.
처음에는 좀 불편하지만, 오히려 번호에 신경쓰지 않고 좋더군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kookooo의 이미지

김충길 wrote:
종량제하면 PC 방들은 어찌 될런지.. 요금이 오를지 모르겠군요.

PC 방들은 전용선을 사용하지 안나요?
현재 문제 되는건 가정용 초고속(?) 인터넷에 관한 것 같습니다.
우겨의 이미지

전형 적인 독과점 방법이죠.

1. 물량공세로 중소ISP들을 죽인다.
(VDSL, 엔토피아, 무제한 50M, 빛의 속도~)

2. 중소ISP가 죽고 나면, 슬슬 운을 땐다.

3. 독과점이 되었으니, 종량제 한다.

VDSL, 엔토피아 같은 덤핑 제품으로 경쟁ISP들 다 죽여 놓고나서는
덤핑제품의 수익성 때문에 전면 종량제 한다고 하네요.

너무 속보이는 짓인데, 촛불시위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Vadis의 이미지

찬성합니다. 다만, 외국계 기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요....

좋은 날 즐거운 날....

gogo의 이미지

종량제면 아무래도 핸드폰처럼 기본 요금에 얼마정도 쓸수 있고
정해진 양 이상 쓴다면 쓴 양에 따라 더 받겠다는 소리 같은데 기본 사용료를 낮추고 납득할만한 사용요금제를 제시한다면 찬성입니다. 오히려 작게 쓰는 사람에게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brandon의 이미지

QOS 걸면 안되나요?

가가호호마다 트래픽 제한 걸어놓으면 어느 정도 해결 되고 또 그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ISP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솔직히 24시간 P2P 걸어놓는 사용자들은 아예 다른 인터넷 업체로 옮겨가는게 업체 측에서는 이익일 것 같은데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VDSL 설치했는데, 하루에 평균적으로 30분 정도 써핑 하는 정도예요.

종량제는 수긍이 가는 가격이라는 조건하에서 찬성입니다.

전형적인 독과점의 한 방법이라고 말씀도 있지만, 몇년전과 비교해서는 인터넷 사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P2P, STREAMING 등등..

hi ~

Fe.head의 이미지

기본 가격하고 사용료만 적합하다면야.. 찬성입니다.

종량제 되면 인터넷 중독좀 없어지겠죠..

인터넷 중독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brandon의 이미지

Quote: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정말 좋은 말이네요. 현실을 부정하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신의 그릇이 그것 뿐인 것을 모르고 그릇을 키우려 노력은 하지않고 환경만 탓하는 사람들이 참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중 하나지요.

hi ~

jachin의 이미지

-_-;;; 음... 사업을 벌려서 어느 특정 지역... (저같으면 은평구..) 전체를 하나의 ISP 서비스를 하면...

돈이 별로 안될까요? ^^;;;;

하긴 지역 케이블 방송국 회사에서도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데...

한 번 가입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joohyun의 이미지

인터넷 종량제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요..;;

한달 이용료를 지금 보다 더 내라고 하면 내겠는데..
종량제 한다고 하면.. 곤란하군요....

QoS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생
전주현

dhunter의 이미지

여기 계시는 분들, 너무 KT 를 만만히 보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시분할제의 악몽밖에 안 떠오르는데요. 쓸데없는 스팸에 이상한 집적대는 패킷까지 돈 내고 돌려줘야 하는 네트워크 특성상 떠오르는건 시분할제의 악몽이네요...

앞으로도 네트워크 속도는 점점 빨라질테고 가격은 그에 따라 KTX 때문에 새마을호 밀려나듯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죠. :twisted:

from bzImage
It's blue paper

alsong의 이미지

Quote:
여기 계시는 분들, 너무 KT 를 만만히 보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자동으로 요금인상이 될거라고 추측하고
기본료도 만만치 않게 책정될게 분명합니다.
일부 소수만 해택을 보고 거의 대부분은 비용증가할게 분명합니다.

업계가 수익감소를 바라보고 요금체계를 변경할리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박영선의 이미지

종량제하면 트래픽이 줄지않나요?

그럼 네트웍 발전도 늦어질것같은데...

대역폭이 줄어들면 또 확충을 해야할테니 돈은 좀 들지몰라도 IT전체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더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압니까??

몇년뒤에는 집집마다 광으로 연결하고, dwdm으로 연결하게될지...

^^;;

qprk의 이미지

뭐 스팸, 웜 등에 의한 트래픽 발생은 각 개인의 부주의 :?: 에 의해
발생했다고 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속도만 계약할때 속도로
1주일 연속으로 나오면 어느정도 수긍해 줄 수 있을것 같내요..

몇년째 대구, 서울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하고 있지만
계약 당시의 속도가 나온적은 10일도 채 안되는것 같내요.. :twisted:

멋진남자...

fibonacci의 이미지

종량제하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는 많이하겠군요.
농담이긴 하지만, 요새 사람들이 인터넷에 너무 중독된것 같아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전, 패킷요금제라면 어느정도는 수긍할 수 있습니다.
분명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다운로드하는 사람과, 웹서핑 잠시 하는 사람이
회선을 사용하는 양이 다른데, 지금처럼 모두 같은 요금을 낸다는것이 더 이상한것 같습니다.

단순 웹서핑족에게는 이득이 되겠고, 다운로드족에게는 재앙이 되겠죠.
문제는 얼마나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되느냐 하는것인데,
웹서핑족에게는 시간을 잣대로 재고, 다운로드족에게는 패킷을 잣대로 재는
그런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No Pain, No Gain.

morison77의 이미지

종량제를 하나의 요금 상품으로 내놓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집에서는 그리 인터넷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은근히 그런 상품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전면 종량제 요금은 반대합니다.

light my fire

gsong의 이미지

종량제의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됐으면 투표를 하겠는데,
그 전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반 유저들에게 더 이상 요금 부담이 되지 않고,
스패머나 기타 불법 공유 의 온상이 되는 유저들에게
적절히 요금을 부담할 수 있다면 찬성합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웹서핑족에게는 시간을 잣대로 재고, 다운로드족에게는 패킷을 잣대로 재는
그런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바로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아마. :(

jee1의 이미지

머... 그들이 주장하는 취지는 그럭저럭 동의 하겠습니다.

다만... 종량제를 한다면... 이리저리 찝적대는(해킹 및 바이러스, 웜, 기타 등등)

패킷과 내가 보내고 받는 패킷을 어떻게 구불 할련지 궁금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칼같이 구분이 안된다고 하면, 단 1패킷이라도 저한텐 손해가 오게 되므로 반대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주 정확하게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동의 합니다.

madhatter의 이미지

jee1 wrote:
머... 그들이 주장하는 취지는 그럭저럭 동의 하겠습니다.

다만... 종량제를 한다면... 이리저리 찝적대는(해킹 및 바이러스, 웜, 기타 등등)

패킷과 내가 보내고 받는 패킷을 어떻게 구불 할련지 궁금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칼같이 구분이 안된다고 하면, 단 1패킷이라도 저한텐 손해가 오게 되므로 반대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주 정확하게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동의 합니다.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만약 패킷제로 한다면 과다 트래픽 발생 시키는 웜이 돌면 아주 좋아하겠네요.
angpoo의 이미지

사용자는 늘릴 만큼 늘려놨으니 이제 요금올리는 일만 남았다는 얘긴가...

기본료는 5천원쯤 내리고 적게 쓰면 요금이 덜나온다느니 사용하는 만큼 요금을 내는 합리적인 제도라느니 하는 얘기 나올꺼 생각하면 정말이지 가증스럽습니다.

jellypo의 이미지

일단 종량제를 시행할 때 기본 요금에 대해 어떻게 될지 기준이 제시된 적이 없는데도 찬성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달까... 좀 그렇군요.

기본요금 10000원에 월 200기가 다운로드라면 뭐...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ISP에서 미쳤다고 저런 기준을 제시할리 없습니다. 최소한 현행 요금에 더 내게 할거 같군요. 아님 생색 내는 수준의 가격인하.. 결과적으로 적게 쓰는 사람은 지금 수준, 많이 쓰는 사람은 더 많이 내는 그런 구조가 될거 같습니다.

만약 전화요금처럼 과금되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저거 시행 자체는 막을 길이 없어보이는군요. 업체측에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정부를 설득 중인데 반해 반대 의견은 로비할 사람도 없고...

대한민국 만세...

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전 반대....
인터넷 컨텐츠들을 살찌우는데 일조하는 폐인들이 돈 때문에 사용시간이 줄어든다면...........흐~ 인터넷이 지금보다 재미없어질게 분명함.
참고로 전 집에서 컴퓨터를 하루에 한시간도 채 안쓰지만, 지금처럼 무제한으로 쓰는게 더 자유로운 것 같네요.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yundream의 이미지

JellyPo wrote:
일단 종량제를 시행할 때 기본 요금에 대해 어떻게 될지 기준이 제시된 적이 없는데도 찬성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달까... 좀 그렇군요.

이 논의는 종량제 자체에 대한 찬반 토론으로 세부시행방법에 대한 찬반논의는 별개로 다루어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종량제를 찬성한다면 요금 정책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달 수도 있으나.. 기본요금에 대한 제시도 없는 상태에서 찬성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달까? 라고 하신 말씀은 너무 오버한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이를테면 민주주의를 어떻게 진행할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는데 민주주의를 찬성하는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의 주장입니다.

전 종량제를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합리적인 요금체계가 마련되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인터네트도 결국 한정된 네트워크 자원하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라고 볼수 있다면,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비용을 더 내야 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jedi의 이미지

지금 정체불명의 애드웨어들이 대부분의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종량제를 한다면 자신이 보는 정보의 수십에서 수백배 까지 초과요금을 지불하게 될것이고 컴퓨터 수리시에 보안 업데이트도 추기 요금을 받게 될겁니다.

장점이러면 더 이상 웹사이트에 플레시로 된 메뉴나 광고 큰 그림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이런 것을 사용하는 사이트가 줄어 들 것이라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를 보여주기 전에 페이지의 전체 용량을 고지하고 확인을 받은 다음에 페이지를 보여주는 기능도 포함된 사이트로 바뀌어야 겠고, 메신저는 무덤으로 가겠죠.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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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dream wrote:
JellyPo wrote:
일단 종량제를 시행할 때 기본 요금에 대해 어떻게 될지 기준이 제시된 적이 없는데도 찬성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달까... 좀 그렇군요.

이 논의는 종량제 자체에 대한 찬반 토론으로 세부시행방법에 대한 찬반논의는 별개로 다루어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종량제를 찬성한다면 요금 정책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달 수도 있으나.. 기본요금에 대한 제시도 없는 상태에서 찬성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달까? 라고 하신 말씀은 너무 오버한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이를테면 민주주의를 어떻게 진행할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는데 민주주의를 찬성하는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의 주장입니다.

전 종량제를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합리적인 요금체계가 마련되어야 함은 물론이구요.
인터네트도 결국 한정된 네트워크 자원하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라고 볼수 있다면,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비용을 더 내야 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앗... 제가 너무 경솔한 발언을 했군요. 찬성하시는 분들을 무시한 점 사과드립니다.

ISP 제시한 자료 중에 극히 일부 사용자가 네트워크 대역폭 4x%인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종량제를 시행하자는 기본 취지에는 동의합니다만, 다수의 사용자보다 대기업 하나의 힘이 더 쎄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준으로 시행될지 의문이고... 절대적으로 기업에 유리한 종량제가 시행되고 난 뒤에 그걸 다시 정액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노파심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부분종량, 현행보다 싸고 지금 제가 이용하는 수준에서 기본요금 지불이라면 종량제 찬성합니다. 물론 30일 내내 FTP 돌리거나 P2P로 100% 다운로드 업로드 하는 사람이라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겠죠. 기준을 세우는게 좀 어려울듯 합니다. 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사람들이 불만을 표시할 수 있으니까요.

ISP 주장으론 국내 인터넷 시장이 포화상태라 신규 가입자가 없는 상태급증하는 트래픽을 해소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종량제를 시행하면 현행 트래픽이 1/3 수준으로 줄어든다고(1/3이 줄어든다고 했던가?;) 주장하며 종량제 시행을 준비중입니다.

대역폭 이용률 상위 이용자들이 추가 요금이 두려워 사용을 자제해 트래픽이 줄어들고, 기본요금이 지금보다 싸서 기본요금만 내는 사람이 많아지면 수익이 줄어들 것이 뻔한데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종량제를 시행하자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니겠죠. 그리고 종량제를 하면 정액제 때보다 시설 투자를 크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금에서 여유를 얻을 수 있겠죠.

결국, 투자를 적게하고 회사의 부담을 줄이면서 돈은 그대로 받겠다는건데 이용자 전체로 보면 종량제가 손해가 아닐까 합니다. 투자비를 줄인 몫을 고객의 혜택으로 돌리겠다! 이러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과연 어떨지요.

올 연말부터 종량제 시행을 목표로 준비중이라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종량제... 대기업의 검은 속내만 보이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jungjury의 이미지

종량제 안하는 회사로 옯기겠다고

네티즌들이 압력행사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수의 회원을 받는다면.. 회사쪽에서도 물러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 )

gilchris의 이미지

madhatter wrote:
jee1 wrote:
머... 그들이 주장하는 취지는 그럭저럭 동의 하겠습니다.

다만... 종량제를 한다면... 이리저리 찝적대는(해킹 및 바이러스, 웜, 기타 등등)

패킷과 내가 보내고 받는 패킷을 어떻게 구불 할련지 궁금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칼같이 구분이 안된다고 하면, 단 1패킷이라도 저한텐 손해가 오게 되므로 반대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주 정확하게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동의 합니다.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만약 패킷제로 한다면 과다 트래픽 발생 시키는 웜이 돌면 아주 좋아하겠네요.

설마 과다 트래픽을 발생 시키는 웜을 직접 만들지는 않겠죠?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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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