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부팅에 관해서 다시한번 여쭈어봅니다.
일단 노트북에는 윈도 xp이 깔려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 A드라이브가 없어서 부팅디스켓을 못만듭니다.
현재 저에게 나타나는 현상 :
리눅스(레드헷9)를 잘 설치한뒤 재 부팅시키면 윈도우로 곧장 넘어가 버립니다.
어제 codebank(게시판 관리자)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답변 내용중에
"LILO나 GRUB을 MBR영역이 아닌 / 영역에 설치한 것 같군요.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님의 경우처럼 MBR이 먼저 읽히기 때문에 리눅스로 부팅
은 안됩니다. ... Floppy가 없을때는 LILO나 GRUB을 MBR영역에 설치해주어
야 합니다. "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를 깔다보면 Window xp이 깔린 경우에 부트로더를
MBR이 아닌 First sector of boot partition에 깔라고 옆에 설명에
나오는것 같은데..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초보적인 질문입니다만.... 사실 이번이 2번째로 깔아보는거라서.
부팅시 저절로 계속 윈도우로 넘어가는데..
/etc/lilo.conf 를 수정하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어떻게 수정을 해야되는건지..
윈도우에서 수정하는건 아닐거 같고
답변주신 부분에.. "RedHat 9.0 CD를 넣으면 F2인가 Rescue모드인가로 이
미 설치된 리눅스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해봤는데 안들어 가집니다..
두번째 질문은.... 리눅스에서 조금 헤비한 시뮬레터를 돌릴려구 하는데..
만약 VMware로 윈도우에서 리눅스를 깔아서 사용한다면
그냥 설치해서 쓸때랑 속도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윈도우가 아래에 깔려 있어서 시뮬레이션이 느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참고로 제 노트북은. 소니 바이오 - CPU 3기가/ 램 1기가 입니다.
일단 다음과 같이 가정하겠습니다. 1. LILO를 사용한다.
일단 다음과 같이 가정하겠습니다.
1. LILO를 사용한다.
2. /dev/hda1 = Windows XP
3. /dev/hda2 = Linux(/)
일 경우
일단 리눅스 설치 씨디를 넣고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그리고
부트 프롬프트 에서
vmlinuz root=/dev/hda2 3(여기서 3은 콘솔 모드로 부팅)
라고 치면
리눅스로 부팅이 됩니다. (콘솔 모드로)
=================
여기까지 잘 하 셨다면,
vi /etc/lilo.conf 라고 하셔서 lilo.conf 화일을 편집합시다.
other=/dev/hda1
label=windows
(이렇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참고로 전 윈도우가 /dev/hda1에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했기에 위와 같은 문장이 나온 겁니다. )
거의 상단에 보면
boot=/dev/어쩌구 저쩌구 하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만약 lilo를 MBR에 설치하고 싶다면(지금이 그런 상황이겠죠) 이 부분을
boot=/dev/hda 라고 편집하시구요.
만약 MBR이 아닌 다른 곳(리눅스가 설치된 로컬 파티션)에 설치하고 싶으시면
boot=/dev/hda2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장하신 다음에 나오셔서
lilo라고 치시면 됩니다.
그냥해도
redhat9에는 기본적으로 grub이 설치되고
mbr에 설치하지 말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mbr에 설치해도 저절로 멀티부팅됩니다.
kltp.kldp.org에서 멀티 부팅으로 찾아 보시면 참고 하실만한 자
kltp.kldp.org에서 멀티 부팅으로 찾아 보시면 참고 하실만한 자료 가 있습니다.
http://kltp.kldp.org/stories.php?story=00/11/06/9732104
내손안에는 아직 비장의 무기가 남아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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