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O/S 전체가 lost+found에 T.T
글쓴이: e3500 / 작성시간: 월, 2004/03/08 - 2:31오후
안녕하세요.
저희회사에 Linux9에 홈페이지와, 메일서버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전원이 나갔다 들어오면서 부팅이 안되더라구요!!
RedHat 9
intel Pentium III 500MB *2
memory : 512
Disk : SCSI 18GB * 2
그래서 잘모르지만 fsck -y로 체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부팅을 하면, panic이 나면서 부팅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CD로 recuse 부팅을 해서 기존 O/S영역을 마운트 해보니 File이나,
dir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lost+found만 있고요!!
그래서 lost+found에 들어가서 보았더니 #213444이런식의 Dir이 수백 아니 수천개가 있는것 같습니다. O/S영역이 다 이리로 넘어 간것 같은데요!!
이 lost+found에 있는 dir를 원래 있던 상태로 살릴 수는 없을까요?
이 disk에 중용 data또한 많이 있어서 지금 복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고수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주 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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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O/S 전체가 lost+found에 T.T
그거 직접 보고 이름바꿔주아야 할것 같은데여.
그리고 아마 ext2같은데..
왠만하면 ext3같은 저널링으로 바꾼느제 좋습니다.
이거 정전되도 좀만 고치고 알아서 보ㅗㄱ구하고.. 데이타 손실도 업습니다.
그리고 http://e2salvage.sourceforge.net/
여기보니까 손상된 ext2복구한다고 하네여
즐린
ext3가 깨지면 ext2상태로 복구하셔야 합니다. debugfs를 이용
ext3가 깨지면 ext2상태로 복구하셔야 합니다. debugfs를 이용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이곳 위키에서 뒤져보시면 참고자료가 나올겁니다. 파일이름이 나오는 게 아니구요. inode값보고 찾아가는 거기 때매 정신건강상 중요한 것만 골라서 백업 하시구요 그냥 다시 까세요.
제 후배가 노가다로 홈페이지 하나 건지는데 10시간 걸렸습니다. 참고로.,
경제적으로 사정이 나으시다면 final data와 같은 업체에 의뢰하는 방법과 소프트웨어 구입의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유독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가 이런일이 많네요. 질문도 많이 나오고 ...요전날 제 후배가 운영하는 서버도 날라갔었고..(oops:신기한건 동종의 다른 서버는 멀쩡한데 그것만 한달에 3번씩 하드를 먹어치운다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결국에 머신을 바꾸고 평온을 되찾았다는..
힘없는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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