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로는 SW산업발전 불가능"...MS, 리눅스 공격

권순선의 이미지

inews24 기사입니다. 전체 내용은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0152&g_menu=020200 를 참고하세요.

Quote:
한국MS(대표 손영진)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적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 리눅스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이뤄낼 수 없다"며 "임베디드는 물론 기업 IT인프라의 근간이 되는 네트워크 및 고객 관리 분야서도 윈도가 경쟁 플랫폼보다 경제적이며 시장 지향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한한 MS 아태지역본부의 피터 무어 CTO는 "MS는 공개SW에 반대하는게 아니다"며 "단지 지적 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 리눅스로는 결코 한 국가가 SW산업 발전을 이룰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무어 CTO의 이같은 발언은 공개SW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하는 한국 정부를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어 정보통신부와 한국SW진흥원의 향후 대응이....

코퍼스의 이미지

한마디로 , 단적으로, 현실적으로, 확실하게 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정치적, 광고 차원에서의 이슈 제공을 위한 말이라 할지라도 그런 헛소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미 네트워크 분야, 임베디드 장비분야 등에서의 리눅스, 오픈소스의 활용은 압도적(!)입니다.
최근 2년 사이의 그 증가치는 더욱 크답니다.

만일, 어느날 갑자기 리눅스와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못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만 해도 여러 회사 망합니다.

그리고 일반 데스크탑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는 MS가 거의 싹슬이 해버렸구, 돈 되는 분야가 적은 것은 새로운 시장, 새로운 사용가치를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단지 오픈-소스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A few Good Man

박영선의 이미지

자꾸 이런말 하는거보면 MS가 위기의식을 좀 느끼는거같습니다.

^^;;

우겨의 이미지

기업사장이 자사제품이 좋고, 경쟁사 제품은 안좋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광고는 광고일뿐.
광고 보고 반응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듯.

fibonacci의 이미지

"지적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 리눅스"라...
저런 악랄한 거짓말을 하다니...

No Pain, No Gain.

confide의 이미지

S** 와는 다르게 느껴지지만..

둘 다 애처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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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ixevexi의 이미지

MS, 한국정부 공개SW 진흥정책 국내외서 비판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 우리나라 정부가 리눅스를 중심으로 공개소프트웨어 진흥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리눅스 채택 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캠페인을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방한중인 MS 아시아태평양본부 최고기술책임자(CTO) 피터 무어 전무는 4일 `사실을 파악하십시오(Get the Facts)'라는 제목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리눅스와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기반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모델로는 국내 소프트웨어산업발전이 오히려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개발자들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 GPL 기반 소프트웨어로는 결코 국가적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없다""리눅스가 공짜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개발비용을 따져 보면 MS 운영체제가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MS가 올해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추진해 온 캠페인의 일환이다.

MS는 미국 등 29개국에서 활자매체와 기술전문 온라인매체를 통한 광고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을 최소한 오는 2006년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무어 전무는 "각국 정부기관들, 특히 한국 정부가 오픈 소스 진흥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업계와 기술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인식 없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6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소프트웨어 정책에 대한 MS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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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저 무식한 용감성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현금많은 기업의 힘입니까?

C++, 그리고 C++....
죽어도 C++

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얼마전 저도 오픈소스가 정말 산업과 상업적으로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되던 적이 있더군요. 아직 연륜이 적어 쉽게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앞서가는 분의 좋은 글을 읽을 기회가 있더군요. 링크는 아래와 같구요.

http://www.microsoft.com/korea/magazine/200311/focusinterview/fi.asp

현실 세계에서 사회주의나 민주주의가 완전한 유토피아를 이룰 수 없듯이, 오픈소스가 모든 해결책은 될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오픈소스든 기업의 S/W든 어느 하나가 독점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로 통일 된다는 것은 어쩌면 독재의 시작일지도 모르기때문에...........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GivenJazz의 이미지

저는 궤변같아서 불쾌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역시 다르군요.

Quote:
IT 산업의 발전은 어디까지나 ‘산업’의 논리이지 ‘기술’의 논리가 아닙니다.

IT산업은 '기술'에 기반으로 둔 산업입니다. '기술'의 논리가 아니라뇨? IT에서 기술의 발전없는 성장은 발전이 아니라 단순한 '사업확장'입니다.

Quote:
따라서 산업적 가치가 있는 소프트웨어는 그 기술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호되어야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해야만 새로운 연구 개발 지원이 가능합니다.

OSS의 보호수준에서도 '수익'은 발생합니다. 그냥 '수익'이 아니라 '막대한 수익'이 맞는 말 같습니다.

Quote:
리눅스와 GNU 프로젝트는 OSS의 자유 소프트웨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 커널과 도구들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리눅스도, 고성능 파일 시스템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도,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그 무엇도 무료가 아닙니다.

쉽게 바꿔말하면 [리눅스는 기본 커널과 도구만 무료다] 라는 말인데 이건 단순한 거짓말이죠.

대충 내용을 살펴보면 [OSS는 절대 돈을 벌 수 없으며 리눅스는 공짜인척 하지만 더 도둑놈]이라는 내용이네요. MS의 어떤 철학이 프로그래머를 자유롭게 하는지 전 그게 더 궁금했는데 한 줄도 나와있지 않네요.

fibonacci의 이미지

http://www.microsoft.com/korea/magazine/200311/focusinterview/fi.asp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윈도우 지지자들에게는 정말 사람하나 속일수 있을만큼 위험한 글입니다. 제가 처음 읽었을때 "뭔가 잘못되었는데, 뭐가 잘못되었지?" 란 느낌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1. 아주 교묘하게 "리눅스에서는 소스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주입하는 글입니다. 지은이는 리눅스에서 GPL소스를 고쳐야만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2. 지은이가 FSF의 활동을 지지하는 것이, 마치 MS와 전혀 별개의 글인양 착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3. (너무나 널리쓰이는)Linux는 상업성으로 물들어 잘못되었고, (MS에 아무런 위협이 못되는)HURD는 청결한 대상인양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은이는 오염된 Linux가 자유소프트웨어를 더럽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o Pain, No Gain.

maddie의 이미지

참으로 별 사람 동원해서 별 헛소리를 다하네요.

GNU에서 G발음을 하냐 안하냐까지 거론하면서 그런소리를 하다니.. FSF를 지지한다면서 지는 왜 MS에 있댑니까...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희안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BSD 커미터였다면 더 믿을만 하겠네요.

힘없는자의 슬픔

kirrie의 이미지

이미 '성당과 시장'에서 다 논박된 이야기 아닌가요?
리누스 토발즈가 처음에 내 놓은 작은 커널 하나가 이미 한 세상을 바꾸어 놓지 않았습니까.
뭐 전 그래요. 내가 아는건 남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남이 아는건 저도 알아야 하구요.
이게 대전제고, 물론 여기에서도 저작권이라던가 지적 재산권 같은 것은 세부개념이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전 처음에 오픈소스라고 하면 무조건 공짜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게 아니란 것도 알았고
왜 그게 아니어야 하는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게 '돈' 이외에도 많다는
것도 알았구요.

전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리눅스가 좋고 자유소프트웨어도 좋고 오픈소스도
좋아합니다. 아마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만큼은 절박하게 느끼지 못할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전 계속 사용자일 뿐이고 내가 뭔가 기여할 수 있는건 정말 작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실수를 저질렀던 기록조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이 커뮤니티가 너무 좋은
것 뿐입니다. 그래서 MS를 싫어하는거구요.

리눅스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이뤄낼 수 없다는 이야기는 정도를 넘어선 교활한 술책입니다.
상대를 부정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게 더 도움이 될텐데, 어느 분의 말처럼
MS가 조급하기는 조급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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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sozu의 이미지

Quote:
이는 마치 다른 사람이 무료로 기증한 프린터를 나누어 주면서 자신의 잉크를 매우 고가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도둑놈 취급하는것 같네요.

Quote:
저는 리눅스보다는 진정한 GNU 커널이라 할 수 있는 허드HURD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허드는 근본적으로 GPL 정신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상업성이 침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눅스 진영에 비해 큰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어느곳 보다 상.업.적인 곳에서의 초대 NTO가 저런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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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chief1976의 이미지

1. IBM, HP 등 세계적 기업들은 몇년 전부터 Linux 개발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단순히 리눅스로 부터 이익만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리눅스와 공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FSF 역시 기업의 지원은 자유 소프프웨어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2. 또한 리눅스는 절대로 '무료'가 아닙니다. GPL 원문에도 돈을 받고 팔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3. 그리고 현재 ELC(Embedded Linux Consortium), CELF(CE Linux Forum) 등을 통하여 Linux 표준화에 수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이런 비판의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National Technology Officer'라는 거창한 직위보다는 차라리 MS 영업사원이라는 명칭이 더 적당할 듯 합니다.

mastercho의 이미지

오픈 소스 진영의 사람이 이런말을 하면

모르는데 MS 사람이 이런말을 하니

MS가 점점 재섭어 지네요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innu의 이미지

지네들도 리눅스 쓰문서.... :evil:

Debian Spirit !!!

logout의 이미지

그런데.. 이런 얘기들이 GPL이나 리눅스를 잘 모르는... 혹은 매번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자료만 접하는 관료 조직 상층부에는 먹힌다는 겁니다. 리눅스는 지적 재산권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고... 따라서 지적 재산권에 기반한 시장 메커니즘이 동작하지 않을 것이니 국가 경제 측면에서 SW 산업 발전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얘기로 포장하면 그럴듯 하거든요. 웃어넘길만한 일은 아닙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sDH8988L의 이미지

ixevexi wrote:
MS, 한국정부 공개SW 진흥정책 국내외서 비판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 우리나라 정부가 리눅스를 중심으로 공개소프트웨어 진흥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리눅스 채택 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캠페인을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방한중인 MS 아시아태평양본부 최고기술책임자(CTO) 피터 무어 전무는 4일 `사실을 파악하십시오(Get the Facts)'라는 제목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리눅스와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GPL) 기반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모델로는 국내 소프트웨어산업발전이 오히려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개발자들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인정되지 않는 GPL 기반 소프트웨어로는 결코 국가적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없다""리눅스가 공짜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개발비용을 따져 보면 MS 운영체제가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MS가 올해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추진해 온 캠페인의 일환이다.

MS는 미국 등 29개국에서 활자매체와 기술전문 온라인매체를 통한 광고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을 최소한 오는 2006년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무어 전무는 "각국 정부기관들, 특히 한국 정부가 오픈 소스 진흥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업계와 기술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인식 없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6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소프트웨어 정책에 대한 MS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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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저 무식한 용감성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현금많은 기업의 힘입니까?

흠...

연합뉴스에 실린 글을 읽으면서 좀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오픈소스가 다른 상용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소스를 공개하고 GPL을 따르라'고 강요하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다른 점이 뭐죠??? OS가 달라지는 거 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하지 못할까요???

결국, MS가 주장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은 'MS의 발전'과 동일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 단체들이 모든 프로그램의 소스를 오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뭐... 생각해 볼 점은 일단, 리눅스가 널리 퍼져서 그에 편승하여 많은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사용된다면, 일반

Utility Program들을 만들어 파는 업체들은 사실상 많이 사라지게 되겠죠...

그 대신, 서비스를 주 타겟으로 하는 업체들이 더 많이 생겨나지 싶습니다...

IT 산업의 구조가 좀 바뀌게 되겠죠...

MS는 아마 그런 걸 좀 두려워하는 가 봅니다... IBM과는 달리 MS는 아직 서비스에서 이득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idlock의 이미지

Quote:
이는 마치 다른 사람이 무료로 기증한 프린터를 나누어 주면서 자신의 잉크를 매우 고가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HP 잉크젯 프린터가 생각나는군요. --;;;;.... 잉크 3번사면 프린터 비용이 빠지는. 냠..

unipro의 이미지

sDH8988L wrote:
뭐... 생각해 볼 점은 일단, 리눅스가 널리 퍼져서 그에 편승하여 많은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사용된다면, 일반

Utility Program들을 만들어 파는 업체들은 사실상 많이 사라지게 되겠죠...

그 대신, 서비스를 주 타겟으로 하는 업체들이 더 많이 생겨나지 싶습니다...

IT 산업의 구조가 좀 바뀌게 되겠죠...

우리나라 IT 분야의 수출입 그래프(*)를 보면,
서비스 시장이 패키지(?) 시장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 통계청이나 그런 기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패키지 부분은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운영체제, 데이타베이스관리시스템, 개발도구, 등등...
이러한 기반기술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 그래프를 보면 서비스 시장은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반기술을 가공해서 여러가지 서비스 솔루션들을 많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는 기반기술이 없는 나라에게 축복입니다.
우리나라는 오히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솔루션들을 팔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기술도 기존의 기술 위에서 만들어진다고 본다면,
이 역시 오픈소스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줍니다.

일부 IT 강국에서는 어떻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가의 경우는 실보다 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