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데비안 날리러 갑니다

버려진의 이미지

아아 폰트 예쁜거였는데 ㅜ.ㅜ... 이름도 잊어버렸는데 어쩌나 ㅜ.ㅜ...

한 13분쯤 후에 한컴리눅스 설치하러 갑니다. 하드 설치가 됐으면 하는 소망이 ;;

저는 개인적으로 한컴리눅스에 대한 인상이 좋습니다. kldp를 알기 전 한글 설정도 못한 상태로 리눅스를 사용했었는데, 한컴리눅스는 저에게 처음으로 한글 설정된 리눅스를 맛보게 해 주었거든요 :) 그리고 이것저것 데스크탑으로 쓰기에는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데비안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요 ^^;;

maddie의 이미지

한글 설정은 알짜, 미지가 좋았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글에 관련해 또 감동먹은게 김정균님의 안녕리눅스였죠.. 거의 모든 설정파일의 한글화 ㅡ.ㅡ;;;;

가끔 프비에서도 긁어다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bluemoon의 이미지

이곳에 거의 매일 들어오는데도 한컴 베타테스트 소식을 못봤네요..

뉴스티커 같은걸로 이곳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_-?

아... 오랜만에 KDE와 이쁜글꼴로 엑스윈도우를 한번 보고 싶네요.

한컴은 한글입력도 아무데서나 잘 될 것 같은..

조만간에 제 데스크탑도 다시 유닉스 비스무리한걸로 돌아갈겁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ActiveX를 쓰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작업환경이

윈도우가 되었지만 vmware가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근데 한번도 안써봐서.. VS .NET이 돌아갈지.. -_-;

VS 6.0이랑 엑셀만 돌아가도 만족할껀데..

maylinux의 이미지

데비안의 귀차니즘을 맛본 사람은 언젠가 또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

제가 그랬거든요.

알짜->미지->데비안 갔다가..

데비안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컴->수세->맨브레이크...

결국에는 데비안에 정착....

얼마전 리눅스파일시스템 날라간것을 개기로 잠시 젠투를 할 생각입니다만..
조만간 데비안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데비안유저스가 왜.. 조직이라고 불리우냐면..
들어오기는 쉬워도 빠져나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howl의 이미지

제 생각에도 아마 다시 돌아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데비안이 왠지 갑갑하게 느껴져서, 슬랙웨어 등을 써봤는데,

귀차니즘의 마수에서 벗어나기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wink:

데비안만큼 편한 배포판이 또 있을까요? 다만 i686으로 빌드되어있다면, 소원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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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wait Silent Trystero's Empire

wowcode의 이미지

bluemoon wrote:

이번 프로젝트에 ActiveX를 쓰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작업환경이

윈도우가 되었지만 vmware가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근데 한번도 안써봐서.. VS .NET이 돌아갈지.. -_-;

VS 6.0이랑 엑셀만 돌아가도 만족할껀데..

아주 잘 돌아갑니다 :D

리눅스와 윈도우즈 멀티 부팅으로 사용하다가 요즘은 그냥 리눅스에 vmware로 윈도우즈 사용합니다. 회사 프로젝트 관리툴이 IE밖에 지원을 안해서 할수 없이 쓰고 있죠...

maylinux의 이미지

howl wrote:
다만 i686으로 빌드되어있다면, 소원이 없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i686 으로 빌드되진 않을것 같네요.
예전에 386 컴퓨터까지 지원할 필요가 있느냐의 토론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지원한다는것으로 결론이 ^^;

사실.. 레드핫처럼, 중요한것은 i686 빌드되었으면하지만(커널같은거..)
데비안에서도 패키지를 소스를 받아서 빌드해주는 옵션이 있으니 상관없다고 봅니다.
(젠투처럼 소스설치를 할수가 있지요...소스를 받아서 알아서 패키지를 만들고 설치..)

데비안조직에 들어온 사람은 쉽게빠져나갈수 없다는게 정설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yimdc1의 이미지

알짜 개발만 계속되었다면 좋았을텐데 6에서 끝나버려서...

아듀, 통일호!

kslee80의 이미지

데비안에서도 i686 빌드된 패키지들이 있습니다.
Woody 에서는 커널이 i686 빌드된 녀석이 있죠.
dselect 에서 보시면 커널 이미지 패키지만 해도 한페이지 넘어갑니다 -.-

sarge 에서는 libc6-i686 패키지가 있더군요.

eungkyu의 이미지

maylinux wrote:
howl wrote:
다만 i686으로 빌드되어있다면, 소원이 없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i686 으로 빌드되진 않을것 같네요.
예전에 386 컴퓨터까지 지원할 필요가 있느냐의 토론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지원한다는것으로 결론이 ^^;

사실.. 레드핫처럼, 중요한것은 i686 빌드되었으면하지만(커널같은거..)
데비안에서도 패키지를 소스를 받아서 빌드해주는 옵션이 있으니 상관없다고 봅니다.
(젠투처럼 소스설치를 할수가 있지요...소스를 받아서 알아서 패키지를 만들고 설치..)

데비안조직에 들어온 사람은 쉽게빠져나갈수 없다는게 정설 ^^;

386지원은 결국 안하기로 하지 않았었나요? ;;
잘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그리고, 커널은 i686용 있습니다 :)
woody는 모르겠는데, sarge나 sid는 libc6, libssl, 이런것들도 i686용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