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gtk와 씨름하다 qt로 다시 시작중입니다.ㅜ
글쓴이: jude1064 / 작성시간: 금, 2004/02/20 - 9:31오후
gtk 너무 불안정하네요. 1시간동안 작업할거 qt로 5분이면 하고..--;;
c++이라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c로 짠거 그냥 붙여도 돌아가고..
gtk 로 gnome을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상용프로그램은 아니라서 qt로 미련없이 돌아 섰지만, 그동안 공들인게
너무 아깝네요. anjuta+glade 조합으로 짜다가.. 하다 하다 안돼겠어서
멤버 전원일치로 돌아섰습니다. gtk 원래 이렇게 불안정 한가요??
시그널 때메 코드도 엉망되고... 1.2는 아예 메모리 관련 버그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2.0으로 포팅.. 또 문제 발생...
결국엔 qt로 갑니다.. 아직까지는 좋아 보이네요 한달 작업한거 하루만에 qt로
해버렸습니다. 쩝.. 어지간하면 다시는 gtk 안쓸생각입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잇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주로 어떤걸로 작업하시는지 궁급하네요
티클은 너무 안이뻐서리..--;;
그럼 좋은 시간들.. 다시 삽질하러 갑니다..슝~~~
Forums:
음..티클이 안이쁘다뇨?그런 편견은 버리세요 :)
음..
티클이 안이쁘다뇨?
그런 편견은 버리세요 :)
저두 2년전에는 gtk+로 프로그래밍을 2년동안 해왔습니다..
하지만. 티클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티클로 모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티클의 수많은 확장 패키지 조합만 잘하면...
아주 이쁜 GUI가 나옵니다.
제가 순수 티클/티케이 로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의 스샷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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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
Re: 한달동안 gtk와 씨름하다 qt로 다시 시작중입니다.ㅜ
코드 줄 수가 많아지고, 문서화가 부족해서 경험이 없으면 사용하기가 좀 어렵지만 불안하다는 건 좀 이상하군요. 뭔가 잘못 사용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글쓰다가 뭔가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습니다 절망 ㅜ.ㅜ...글
아 글쓰다가 뭔가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습니다 절망 ㅜ.ㅜ...
글이 횡설수설하고 앞뒤가 안맞는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혈압이 올라서 -_-;;
개인적으로 QT를 좋아합니다. 교회다니는 분이시라면 ... ^^;; 농담이구요. UOFree의 문자열 처리 부분을 차차 QString으로 대체해 가고 있습니다. 유니코드 변환도 쉽고, str..()류의 함수를 사용하지 않으니 타이핑도 줄어들구요.
QSocket인가 하는 것도 있는데 초기화 에러가 나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으로 짤때는 wxpython을 가장 선호합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
작곡 하는 사람들은(클래식 작곡이라고 한정해야 하나요? 실용음악쪽 사람들은 다른 세계던데 :)) 연필과 종이로 왈가왈부합니다. :)
저는 양지사의 악보를 좋아합니다. 모닝글로리는 오선이 진하고, 다른 회사는 종이질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연필은 파란색 미술용 연필을 씁니다. 잠자리 미술용 연필은 가루가 많이 나와서 사보에 좋지 않습니다. 진하기는 2B와 HB를 사용합니다.
연필 깎는법도 있습니다. 진한 선과 가는 선을 한 연필로 그릴 수 있도록 특이하게 깎는데, 글로 적기는 힘들군요 :)
지우개는 미술 하는 사람 처럼 비스듬히 잘라내서 사용합니다. 제 친구는 악보.. 를.. 오려서 지우개 옷을 해 입혔습니다. -_-;;
컴퓨터로 사보할때는, 적어도 제 주위는, 모두 피날레를 사용합니다.
[quote="h2h1995"]음..티클이 안이쁘다뇨?그런
티클/티케이는 인터프리팅 방식이죠?
UI부분(티케이인가요?)에서 혹시 한글 문제에서 곤란함은 없나요?
또 윈도우즈에서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바 스윙이 간단한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는 무척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 거대한거 개발에는 조금 힘들것 같구요.. 물론 얼마 전 jedit를 보니 전 버젼보다 빨리진 느낌입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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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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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가 Qt 보다 조금 더 배우기가 까다롭다면 모르겠지만, 불안정하지
gtk 가 Qt 보다 조금 더 배우기가 까다롭다면 모르겠지만, 불안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시그널 핸들러를 잘못 써서 여간해서는 찾아내기 힘든 버그를 만드신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Wall 로 놓고 경고가 없이 컴파일되는 코드였는데, 그렇게 불안정했다면 저도 한번 보고 실험해보고 싶군요.
[quote]티클/티케이는 인터프리팅 방식이죠? UI부분(티케이인가요
인터프리팅 방식 맞습니다..
인터프리팅 방식이 맞긴 맞습니다만, 프로그램 배포시에 하나의 스탠드 얼론 독립실행파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참고 : http://tcltk.co.kr/phpBB2/viewtopic.php?t=64
http://tcltk.co.kr/phpBB2/viewtopic.php?t=731
http://tcltk.co.kr/phpBB2/viewtopic.php?t=426
인터프리팅 방식에서의 GUI 한글문제는 없지만..
독립실행 파일 생성하는 과정에서 2바이트언어의 인코딩 문제가 있어서, 한글은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비정상적인 패스로 가능은 했지만, 몇일전에 2바이트 지원한 버전이 새로이 릴리즈가 되어서... 이제 한글사용에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독립실행 파일 생성툴은..
starpack과 freewrap이 있는데... 앞서 얘기한건 starpack에 관련된 내용이구요..
freewrap은 아직 한글사용에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분은 제가 소스를 개조해서 고치고 있으니 조만간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뭐니뭐니해도 멀티플랫폼 지원이라...
하나의 운영체제 에서 개발하면 리눅스/솔라리스/맥 전부 실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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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윈도우즈에서 간편하게 제작하실수 있습니다.전 그냥
아참...
윈도우즈에서 간편하게 제작하실수 있습니다.
전 그냥 윈도우용 vim과 도스 커맨드 창으로 모든걸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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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h2h1995"]아참...윈도우즈에서 간편하게 제작
tktcl홈페이지 가서 여쭤야 하는데 자꾸 여기서 여쭙게 되네요.
제가 예전에 몇번 그곳에서 여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데이터베이스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소캣같은 경우는 제공이 될 것 같습니다만 데이터베이스 부분이
조금 궁금합니다. 모든 DBMS사들이 제공을 해주진 않을테구요
mysql같은 경우만 봐도 tk용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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