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형 PC「노트북도, 데스크톱도 아니다」
글쓴이: bh / 작성시간: 월, 2004/02/16 - 4:20오후
Quote: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니고..
16일자 뉴스입니다.
출처:
한글: http://www.zdnet.co.kr/foreignnews/article.jsp?id=67152&forum=1
영어: http://zdnet.com.com/2100-1103_2-5159094.html
Forums:
이쁘게는 생겼는데..가격이 얼마나 될지 가격이 문제 아닐까
이쁘게는 생겼는데..
가격이 얼마나 될지
가격이 문제 아닐까요..
3.7Kg에 불과라니;;; 켁~이동형으로는 좀 벅차지 않을까요?
3.7Kg에 불과라니;;; 켁~
이동형으로는 좀 벅차지 않을까요? ^_^/
물론 17' 라지만요
차 없고.. 뭐 그러면 힘들것 같네요.
버스타고 들고 다닐순 없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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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http://www.applestore.co.kr/PowerBook.ht
http://www.applestore.co.kr/PowerBook.html
파워북 17인치도 3.1kg밖에 안되는군요 !! :twisted::twisted:
(가격이 문제겠지만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이동형이라는 것이.."들고다닐 수 있다" 정도의 뜻기 아니라 "이동할
이동형이라는 것이..
"들고다닐 수 있다" 정도의 뜻기 아니라 "이동할 수 있다"가 아닐까요?
예전 Sotec의 Afina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가정용인데 손잡이 달리고 15인치 LCD 화면으로 접을 수 있었죠.
rommance.net
전체적으로... 피씨의 가전화 경향의 한 갈래라고 봅니다. 요즘 저도 조
전체적으로... 피씨의 가전화 경향의 한 갈래라고 봅니다. 요즘 저도 조립하면 비디오카드를 사지 않고 그냥 보드 내장 VGA를 씁니다. 예전처럼 슬롯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보드는 마이크로 ATX 타입을 쓰구요.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만 피씨의 오픈 아키텍쳐 구조의 본질은 바뀌기 힘들 겁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바퀴를 달면 어떨가요...
바퀴를 달면 어떨가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C 의 발달은 PDA 형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C 의 발달은 PDA 형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형식의 피씨는 사실 거추장스럽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웹서핑만을 하는 유저를 위한 웹서핑모듈이 달린 모니터.. 하나면 될테니
크기는 점점 작아질겁니다.
(웹서핑만 하는 사람.. 엄청많습니다. 게임만하는 사람도 많고..)
앞으로 네트워크회선속도가 더 발전해서 더 빠르다면,
지금의 피씨에 윈도우즈나, 엑스윈도우 를 설치할 필요없이...
PDA 켜듯이 피씨를 키고,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윈도우즈 서비스를 받는것으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처리는 서버에서 하고, 실행되는 화면만 보면 되는것으로...
사람들은 많은 기능이 있는것보다, 자기가 원하는 기능이 간편하게 되어 있는것을 더 선호하게 되지요...
(이런면에서는... 현재의 피씨는 상당히 거추장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용산에 가서 보니까...
작년 초에 용산에 가서 보니까
노트북 형태의 PC를 본 적이 있습니다.
국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인데 보기에는 노트북과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간 제품(CPU, 하드디스크...)이 PC용이라 그러더군요.
CPU 냉각팬 대신에 냉각을 위한 이상한 코일같은 것이 있더군요.
PC부품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 CPU도 당시 인텔 최신 것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노트북 보다 조금 무겁고, 약간 크고, 결정적으로 밧데리가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밧데리가 없었는데 후속 모델에서는 밧데리가
들어갔다는 전단지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110~130 만원 사이였던 기억으로 기억합니다.
CPU냉각만 잘 처리하면 PC부품을 사용해도 충분히 노트북 크기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그런 기획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였겠지요.
그런데 그 제품들이 얼마나 안정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용산간지 오래되어 지금은 그 제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다만, 앞으로도 그런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조르바와 함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