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e Action

차리서의 이미지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이군요. 마우스 액션 처음 써 본게 정확히 한 나절 전인데, 마우스를 딱 3 cm만 옮기면 닿을 수 있는 '뒤로' 버튼이 이미 더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roll:

ganadist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이군요. 마우스 액션 처음 써 본게 정확히 한 나절 전인데, 마우스를 딱 3 cm만 옮기면 닿을 수 있는 '뒤로' 버튼이 이미 더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roll:

제스쳐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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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neocoin의 이미지

MS 인터넷 마우스 쓰면 더 합니다. ;; 버튼을 없애고 살아요.

정태영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이군요. 마우스 액션 처음 써 본게 정확히 한 나절 전인데, 마우스를 딱 3 cm만 옮기면 닿을 수 있는 '뒤로' 버튼이 이미 더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roll:

키보드에 손을 안올려놓고 쓰시는군요
대게 백스페이스나..

컨트롤 화살표 조합들도 지원하는데

흠 근데 5버튼 마우스 편한가요 +_+?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yimdc1의 이미지

마우스 살 필요 없이 그냥 백스페이스나 F5같은걸 쓰면 되는데요, 뭘. 모잘라 불여우에서까지 백스페이스가 먹히는데요.

아듀, 통일호!

shyxu의 이미지

저도 마우스 액션 씁니다.
근데 키보드도 자주 쓰지요.
회사꺼는 마우스액션이 스크롤로 되어있어서.. (제가 쓰는 마블은 휠이 없더군요 --)

마우스액션도 그렇지만
휠 없으면 정말 불편하더군요;

근데...

없이 쓰다보니... 키보드가 더 편한거 같기도 합니다. 흐흐.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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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차리서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차리서 wrote: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이군요. 마우스 액션 처음 써 본게 정확히 한 나절 전인데, 마우스를 딱 3 cm만 옮기면 닿을 수 있는 '뒤로' 버튼이 이미 더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roll:

키보드에 손을 안올려놓고 쓰시는군요
대게 백스페이스나..
컨트롤 화살표 조합들도 지원하는데

오른손잡이라서 마우스를 왼손으로 쓰기 때문에 오른손은 대개 키보드 위에 (오른손이니까 당연히 각종 제어 키 모음 쪽에 조금 더 가깝게) 있습니다만, 마우스로 까딱까딱 젓는게 첫 경험이라서 그런지 아직 재미있을 뿐더러, 오른손이 이렇게까지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오른손에 항상 펜을 들고 뭔가를 끄적이는 자세를 취할 수 있거든요. 이 자세는 왼손으로 마우스를 쓰는 오른손잡이의 로망이며, 특히 웹 문서나 ps 파일 등 디지털 문서를 화면으로 읽으면서 공부할 때 자주 필요해지는 자세입니다. :)

정태영 wrote:
흠 근데 5버튼 마우스 편한가요 +_+?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5버튼 마우스를 스스로 구해본 적도 없고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없었지만, 일전에 연구실에 새로 들어온 장비에 섞여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들 신기해서 한 번 씩 시도해봤었는데, 저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이 금새 집어던졌습니다. 대개 엄지와 약지는 마우스 몸체의 좌우 옆면을 부드럽게 붙잡아서 마우스를 손바닥 아래에 적절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손가락들을 움직여서 옆면 전방의 4, 5번 버튼들을 누른다는 것도 영 내키지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누르고 싶지 않은데도 종종 본의아니게 딸깍딸깍 눌려버리는 이 버튼들은 짜증을 일으키더군요. :x

추신: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당시 연구실에서 써봤던 그 마우스가 보편적으로 말하는 5버튼 마우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는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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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jachin의 이미지

A4 Tech 5버튼 마우스(2 Wheel)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_-a

요즘에는 키보드 단축키를 더 많이 쓰게 되었지만요... -_-a

okcall의 이미지

말씀하시는 '마우스 액션' 이란 무엇입니까?

검색해 보아도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zltek의 이미지

okcall wrote:
말씀하시는 '마우스 액션' 이란 무엇입니까?

검색해 보아도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브라우저에서 독자지원하는 기능으로, 마우스의 제스쳐를 감지해서 액션을 취하는 것입니다 (뒤로, 새로고침 등등). 오페라에서는 기본으로 지원하고, 모질라도 익스텐션으로 지원할 겁니다.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doodoo의 이미지

그렇다면 모질라 익스텐션을 따로 추가 설치 해야 한다는 그런 얘기 인지요?

나두 써보고 싶당^^;

shyxu의 이미지

jachin wrote:
A4 Tech 5버튼 마우스(2 Wheel)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_-a

요즘에는 키보드 단축키를 더 많이 쓰게 되었지만요... -_-a

저도 그거 쓰는데.. 크..
근데 오래써서 그런건지
이게 불량품인지

요즘 포인터가 오작동을 자주 하더군요.
옵티컬인데 이거 어째 수작업으로 고칠 방법이 없나..
예를들면 볼마우스에 먼지 제거하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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