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좋군요!!!

redbaron의 이미지

사촌형 집에서 F모사의 L모 브랜드의 S시리즈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맘에 듭니다. 최근들어 집안의 공간 부족을 이유로.. LCD로 가버릴까 하다가..

여기서 노트북을 만지니...바로..놋북유저가 되고 싶군요..사람의 마음이란 참 간사하죠? :?

서브 놋북도 성능이 좋아져서 집에서 쓰는 p3-600(너무한 비교였나요?)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군요. 게다가..무선인터넷...(ㅋ)

원래 큰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CS뿐 안하고..최신 게임 같은것도 잘 안즐기는 편이고...(PS1 게임만 잘 돌아가주면..만족입니다)

2D는 LCD가 있으니..참 멋들어지군요..ㅋ

다른건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돈은 없는데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들만 많아져서..큰일입니다. 8)

불량청년의 이미지

저도 데스크탑 쓰던 중에 노트북을 구입했었습니다.

노트북 구입하고 나선, 데스크탑을 거의 안 쓰게 되더군요.

결국 팔아버렸습니다. ㅡ,.ㅡ;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gilsion의 이미지

난 한창 홈쇼핑에서 광고하던 H사의 amd2500+ 시퓨를 탑재한 놋북을
작년7월부터 소유하고 있는데..
요새 즐겨하는 게임인 RTCW enemy territory 가 버벅거려서 불만.. >.<

알바 2~3번만 뛰면 그정도의 노트북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 )

레바 화이팅

redbaron의 이미지

gilsion wrote:
난 한창 홈쇼핑에서 광고하던 H사의 amd2500+ 시퓨를 탑재한 놋북을
작년7월부터 소유하고 있는데..
요새 즐겨하는 게임인 RTCW enemy territory 가 버벅거려서 불만.. >.<

알바 2~3번만 뛰면 그정도의 노트북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 )

레바 화이팅


알바보다는....병특구하는 일이 더..급해서요. ^^

게다가 실력이 들통난 탓인지 알바도 없답니다. 8)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nachnine의 이미지

F의 L 이면

FU의 LI 겠군요 :)

WRTC 가 사양을 그렇게 많이 타나요?

2200+ 데탑에서 잘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Geforce4 에 램 1G 라서 그런건가. )

kuma의 이미지

지금 Sony Z1 사용하고 있는데, Tablet PC 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Tablet PC 중에 1400x1050 나오는게 있었던것 같은데 오늘 찾아보니 보이지 않는군요 :cry:

Tablet PC 로 전환을 생각하는 이유는 옆으로 놓으면 1400x1050 을 1050x1400 으로 쓸수 있어 코딩시 길게 볼수 있다는 장점과

이동시 숙소, 회사 외에는 키보드를 두드릴 일이 별로 없어서 USB 키보드 2개로 숙소, 회사에서 해결하고 놀러 다닐때는 팬으로 끍적이면 될것 같아서 입니다. :lol:

Tablet PC 중 1400x1050 지원 하는 모델 보신분 계시만 답글 부탁합니다.

maylinux의 이미지

부러버~~ 부러버~~

노트북 사실 엄청 갇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누워서 할수있다는 강점이 너무나.. 좋지요 -0-;

요즘은 요피를 가지고, 누워서 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한 욕심이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ELL 에서 나온 노트북을 가지고 싶습니다.
키감이 매우 좋더군요..(개인적으로 S 사의 노트북의 키감을 무척 싫어합니다..)

옛날에는 카드할부로 질러버릴까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다행이 질르지 않았습니다..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sugarlessgirl의 이미지

저는 대학 방학하면 집으로 내려가고 개강하면 다시 올라오고 할 때,
북대기 큰 컴퓨터 (모니터도 crt 였음 -_-) 의 압박에 못 견뎌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좋더군요.. 집에 내려갈때 가방하나 달랑 들고가고, 올라올때도~

노트북의 단점은..
모니터의 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그냥 컴퓨터 쓸때보다 아래에 있게되잖아요.

jiniri의 이미지

kuma wrote:
지금 Sony Z1 사용하고 있는데, Tablet PC 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Tablet PC 중에 1400x1050 나오는게 있었던것 같은데 오늘 찾아보니 보이지 않는군요 :cry:

Tablet PC 로 전환을 생각하는 이유는 옆으로 놓으면 1400x1050 을 1050x1400 으로 쓸수 있어 코딩시 길게 볼수 있다는 장점과

이동시 숙소, 회사 외에는 키보드를 두드릴 일이 별로 없어서 USB 키보드 2개로 숙소, 회사에서 해결하고 놀러 다닐때는 팬으로 끍적이면 될것 같아서 입니다. :lol:

Tablet PC 중 1400x1050 지원 하는 모델 보신분 계시만 답글 부탁합니다.

도시바 Portege M200입니다..
12.1인치에 1400x1050를 넣은 제품이죠..^^

jiniri의 이미지

저두 F사의 S시리즈 썼었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13.3인치 액정..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열과 팬 소음에 ibm x24로 바꾸고 나서는..

누나에게 데스크탑을 넘겨 버렸습니다^^

좋군요.. 책상 무지 넓어지구^^

ihavnoid의 이미지

지금 타블렛PC를 쓰고 있습니다...^^ TC1100...

들고 다니면서 코딩하는 것보다, 그냥 가벼운 노트북을 쓰고, 그 대신 키보드 뿐만 아니라, 모니터도 두개씩 구비해 놓는 쪽이 더 싸게 먹히고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제 HP TC1100이 대략 1.3kg입니다...
전에 지하철 1시간동안 타고 가면서 서서 타블렛 들고 이어폰 껴고 애니를 열심히 봐 봤는데요... 내릴 때 되니까 팔이 땡기더군요-_-;; 무엇보다 M200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 바로 그 무게입니다...-_- 2.0kg면 왼쪽 팔로 들고 이용하시려면 무지막지한 근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_-

저는 밖에서는 타블렛을 잘 쓰고 있습니다... 애니 보기, 스케치, 낙서, 논문 읽기 등등... 집에서 지금은 17인치 LCD 모니터를 세워서 쓰고 있고, 연구실에서는 19인치 CRT 모니터에 붙여서 쓰거나, 그냥 작은 화면 그대로 쓰거나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코딩할 때 모니터 세워서 보는 것보다 듀얼모니터를 선호합니다... 사실 총알이 허락한다면 집에다가는 데탑 하나 더 놓고 17인치 LCD를 두개를 세워놓고 쓰고 싶지만, 어디까지나 총알이 허락한다면-_-;;;인 상황이죠..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gilsion의 이미지

nachnine wrote:
F의 L 이면

FU의 LI 겠군요 :)

WRTC 가 사양을 그렇게 많이 타나요?

2200+ 데탑에서 잘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Geforce4 에 램 1G 라서 그런건가. )

제노트북은 ATI 라데온 M6 (메모리64메가쉐어) 입니다.
라데온7000 급의 온보드형식 이라는군요 -0-;
버버대는것이... 적과 1:1로 붙으면 죽어도 못이깁니다.
그래서 오로지 엔지니어만 선택해서 하죠 -0-;;

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전 3~4년 정도 노트북만 썼더니 질려서 데스크탑이나 성능 빵빵한 서버가 더 좋더군요.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
이젠 노트북의 조그만 화면을 보고 키보드 치고 있으면, 2~3시간만 지나도 어깨가 저려옵니다.
늙으면 그저 죽어야지..... --;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soulframe의 이미지

도시바 포르티지2000 쓰고 있습니다. 1.19KG이죠..^^

하지만 사양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문서작성, SSH, 웹서핑 등에 쓰고 있습니다. 특히 도서관 노트북좌석에 앉아서 쓰니 공부할 때 집중도도 높고 편하더라구요.

다만 가지고 다니면 충격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하루가 조금 더 피곤해지곤 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이얌~ 다들 좋은거 쓰시네요. ^^;;;

전 SRX-55L 인뎅... ^^;;; (아직 없으신 분들께는 죄송...)

하지만, 확실히... 시뮬레이터를 돌리거나, 회로 검증을 할 때에는,

너무 느려서... 힘들어요... T-T

또 노트북만 써서는 CD-R도 굽기 힘들정도니까...

노트북이 만능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

(코딩용, 또는 문서작업용으로는 최고입니다. ^^;;; 하하핫... 당연한 얘기일까요...?)

kookooo의 이미지

전 SRX-7E 입니다.

웹검색, 터미널작업을 하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CD은 1년에 1-2번도 안붙이는 것 같습니다.
플로피도 ...

jyj9782의 이미지

전 삼성 가벼운 노트북..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행중이라... ..

노트북이 그립습니다..

돌아와라.........=.......=

밥해놨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