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풋내기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어떤 프로젝트의 리엔지니어링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아직 소스 파악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걸 보고..매니저가 리엔지니어링이 리팩토링이 아니라구.. 차이점부터 이해하라구 하는데요..
무식한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뭐가 틀린가요..? 리엔지니어링과 리팩토링..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이러한 차이일 것 같습니다. 리엔지니어링은 기존의 소프트웨어에 설계변경은 없고, 단지 커스터마이징이나 로컬라이징과 같은 작업을 하는 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반면에 리팩토링은 소프트웨어의 버전업이나,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코어나 설계되어 있는 구조를 변경한다는 의미로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제 생각일 뿐입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어제 종일 찾았답니다..
리팩토링은 기능의 변화는 없이 속도나 효율성 개선등을 꾀하는 것..http://zeropage.cse.cau.ac.kr/wiki/moin.cgi/Refactoring
리엔지니어링은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개조하는 것..이라는 군요..http://se.dongguk.ac.kr/menu_data/regacy.htm
여전히 어렴풋이 감일 올듯 말듯 하네요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다...
원래는 리엔지니어링은 산업공학에서 쓰이는 단어였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분야에 신뢰성과 최적화가 도입되던 시기에 임차하게 되었죠.
가장 중요한것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면 원래 리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최적화된 그리고 이상적인 경험적 모델을 염두에 두고서
과거의 것을 분석하여 그 차이점의 갭을 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과거의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충격을
최소화하고 이상적인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ERP 는 이 BPR의 상위개념이며, ERP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원래
리엔지니어링이 되어야 한다는 가정이 있죠.
즉, 과거의 시스템을 전산화하여 빠르게 한다. 이게 리엔지니어링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그냥 기존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웹, CS환경으로 바꾸면 ERP, 리엔지니어링이 되는 줄 알지만, 그렇게 하면 그냥 전산화만 도입했을 뿐이죠.
======================================== *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명쾌한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foo>
[foo]
음..저도 잘 모르겠지만..왠지..
왠지 이러한 차이일 것 같습니다.
리엔지니어링은 기존의 소프트웨어에 설계변경은 없고, 단지 커스터마이징이나 로컬라이징과 같은 작업을 하는 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반면에 리팩토링은 소프트웨어의 버전업이나,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코어나 설계되어 있는 구조를 변경한다는 의미로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제 생각일 뿐입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자답..이 될려나..? ^^:
어제 종일 찾았답니다..
리팩토링은 기능의 변화는 없이 속도나 효율성 개선등을 꾀하는 것..
http://zeropage.cse.cau.ac.kr/wiki/moin.cgi/Refactoring
리엔지니어링은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개조하는 것..이라는 군요..
http://se.dongguk.ac.kr/menu_data/regacy.htm
여전히 어렴풋이 감일 올듯 말듯 하네요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다...
원래는 산업공학에서 쓰이는 말입니다만.
원래는 리엔지니어링은 산업공학에서 쓰이는 단어였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분야에 신뢰성과 최적화가 도입되던 시기에 임차하게 되었죠.
가장 중요한것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면 원래 리엔지니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최적화된 그리고 이상적인 경험적 모델을 염두에 두고서
과거의 것을 분석하여 그 차이점의 갭을 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과거의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충격을
최소화하고 이상적인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ERP 는 이 BPR의 상위개념이며, ERP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원래
리엔지니어링이 되어야 한다는 가정이 있죠.
즉, 과거의 시스템을 전산화하여 빠르게 한다. 이게 리엔지니어링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그냥 기존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웹, CS환경으로 바꾸면 ERP, 리엔지니어링이 되는 줄 알지만, 그렇게 하면 그냥 전산화만 도입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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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답변 감사드립니다.
명쾌한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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