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과 레이저 프린터 비교.

andysheep의 이미지

개인 사용자에게 잉크젯과 레이져 프린터중 어떤 것이 품질과 경제적인 면에서 뛰어날까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컴퓨터의 주변기기 장치로 프린터는 옵션이 아닌 필수장비라고 볼 수 있죠.

전 레이저 프린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종은 삼성 ML-6040, 사용 기간은 3년이 넘어갑니다. 현재까지 출력한 수는 대충 1500장쯤 되죠. 오늘 카트리지 뜯어서 남은 토너 양을 확인해 보니 앞으로 500장은 찍을 수 있을 분량이더군요.

이 프린터 구입 당시에는 잉크젯의 저렴한 가격에 유혹을 받기도 했죠. 현재는 레이저 프린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카트리지의 토너가 다 되면, 토너만 따로 구입해서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가 있군요. 가격도 한국돈 3-4만원이면 최소한 2000장 인쇄는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양이죠.

정태영의 이미지

HP LaserJet 1200 을 사용한지 이년이 되가는데 :)
아직 토너를 간 일은 없습니다 흐흐흐

여전히 깔끔하게 잘나오는군요 흐흐흐

무엇보다 빠른 인쇄속도와 그 칼같은.. 품질이 너무 좋습니다 ㅠ0ㅠ
칼라로 뭘 인쇄할일이 거의 없는데다가..
물묻으면 번지는것도 싫고.. 잉크 자주 갈아줘야 하는것도 싫었는데..

이런 고민들이 전부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흐흐흐흐
한 60장 걸어놔도 3~4분이면 모두 인쇄되니 ㅠ0ㅠ 첨 사고 감동을..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Necromancer의 이미지

잉크젯보다는 레이저가 유지비가 싼건 당연하죠.
요새 잉크젯의 경우 프린터 본체는 싸게 팔고, 잉크에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으니까요. 듣기로는 HP의 경우 정품잉크 하나 원가가 5000원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shock:

다만 컬러 레이저의 경우 일반 사용자가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컬러출력을 원한다면 잉크젯만이 유일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차리서의 이미지

시시콜콜이 이야기하자면 짚고 넘어갈 부분이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점 하나만 딱 짚어서 말해보자면 역시 번짐이 문제입니다. 제가 프린터를 쓰는 주요 용도가 단순 문서 출력이고, 이렇게 출력된 문서에 밑줄을 긋거나 심지어 형광펜으로 덧칠하는 일이 자주 있다보니, 잉크젯 프린터의 번짐은 절대 사절이죠.

게다가, 다른 분들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초기 설치 비용에서 보는 약간의 이익(?)에 비해 향후 유지 비용에서 입는 출혈(?)이 너무 엄청나다는 점 또한 잉크젯을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인쇄 속도와 품질은 논외로 하더라도 말이죠.

딱 한가지, 컬러 인쇄에 있어서 만큼은 잉크젯에 비해 레이저 장비의 초기 설치 비용이 너무나 막대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컬러 인쇄를 거의 안할 뿐더러 간혹 컬러로 찍어야만할 일이 생긴다고 해도 근처 PC방에 달려가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용이라고 뭉뚱그려 말하긴 하지만, 결국 같은 개인용이라고 해도 쓰는 사람마다 정확히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쓸 계획이고 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무엇이며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재벌 집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면 제가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던 컬러 인쇄를 중요시할 것이고, 반대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비용 문제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을테니까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bigdog의 이미지

얼마전까지 6만원짜리 HP 잉크젯 쓰다가 잉크를 다써서
잉크사려고 했더니 처음 프린터 살때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냥 아는사람 주고 잉크사서 쓰라고....

근데,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사진중에 인쇄해보고 싶은 사진이...

...
횡설수설이었네요.

maylinux의 이미지

저는 프린터가 없습니다.
작년에 고장나서 그냥 버려버렸습니다.

졸업하고 나니 프린터 할일이 없어지더군요.

지난번 문서 250장 정도 뽑을 일이 생겼는데, 형네집으로 가서 레이저프린터로 싹 뽑고 왔습니다.

이제.. 프린터를 살 일이 진짜루 별로 없을것 같네요.

별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삽니다.
가끔 프린터할일 있으면 친구도 만날겸 해서 친구네집도 가니깐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jyj9782의 이미지

부럽습니다.. 역시 공부하는 사람들은 눈아픈 모니터를 뚤어져라 보고 있기보다는, 찍어내서 ==.. 클립하는 매력이 크죠 =.= 수많은 문서들..;; 헤헤 ^^

전 잉크젯프린터를 쓰는데 무지 오래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리필해야할 판입니다 =.= 종이도 2500원짜리 A4용지 4통사면 빨리 쓰면 일주일에 다달아버려요..잉크가 리필하니까 약간씩 번지고.. 좀 안좋은면이 있어서.. 잉크 새걸사면 3~4만원이니.. 이거원.. 주일마다 3~4만원이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 그래서.. 리필하면 1만원 =.=.. 레이저가 탐이납니다.. HP 꺼를 구했음 좋겠는데,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나요?

힘내세요.

skydancer의 이미지

저가형 레이저프린터의 경우 20만원 전후로 살 수 있습니다.
HP도 제일 싼건 19만원 정도 하네요.
자세한건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jyj9782 wrote:
부럽습니다.. 역시 공부하는 사람들은 눈아픈 모니터를 뚤어져라 보고 있기보다는, 찍어내서 ==.. 클립하는 매력이 크죠 =.= 수많은 문서들..;; 헤헤 ^^

전 잉크젯프린터를 쓰는데 무지 오래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리필해야할 판입니다 =.= 종이도 2500원짜리 A4용지 4통사면 빨리 쓰면 일주일에 다달아버려요..잉크가 리필하니까 약간씩 번지고.. 좀 안좋은면이 있어서.. 잉크 새걸사면 3~4만원이니.. 이거원.. 주일마다 3~4만원이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 그래서.. 리필하면 1만원 =.=.. 레이저가 탐이납니다.. HP 꺼를 구했음 좋겠는데,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나요?

웃어요^,.^;

죠커의 이미지

김수봉 wrote:
저가형 레이저프린터의 경우 20만원 전후로 살 수 있습니다.
HP도 제일 싼건 19만원 정도 하네요.
자세한건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jyj9782 wrote:
부럽습니다.. 역시 공부하는 사람들은 눈아픈 모니터를 뚤어져라 보고 있기보다는, 찍어내서 ==.. 클립하는 매력이 크죠 =.= 수많은 문서들..;; 헤헤 ^^

전 잉크젯프린터를 쓰는데 무지 오래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리필해야할 판입니다 =.= 종이도 2500원짜리 A4용지 4통사면 빨리 쓰면 일주일에 다달아버려요..잉크가 리필하니까 약간씩 번지고.. 좀 안좋은면이 있어서.. 잉크 새걸사면 3~4만원이니.. 이거원.. 주일마다 3~4만원이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 그래서.. 리필하면 1만원 =.=.. 레이저가 탐이납니다.. HP 꺼를 구했음 좋겠는데,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나요?

저도 하드부터 알아보고 레이저 프린터나 노려봐야하겠네요. 19만원짜리 보다는 싼것은 없나요?

skydancer의 이미지

CN wrote:
김수봉 wrote:
저가형 레이저프린터의 경우 20만원 전후로 살 수 있습니다.
HP도 제일 싼건 19만원 정도 하네요.
자세한건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jyj9782 wrote:
부럽습니다.. 역시 공부하는 사람들은 눈아픈 모니터를 뚤어져라 보고 있기보다는, 찍어내서 ==.. 클립하는 매력이 크죠 =.= 수많은 문서들..;; 헤헤 ^^

전 잉크젯프린터를 쓰는데 무지 오래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리필해야할 판입니다 =.= 종이도 2500원짜리 A4용지 4통사면 빨리 쓰면 일주일에 다달아버려요..잉크가 리필하니까 약간씩 번지고.. 좀 안좋은면이 있어서.. 잉크 새걸사면 3~4만원이니.. 이거원.. 주일마다 3~4만원이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 그래서.. 리필하면 1만원 =.=.. 레이저가 탐이납니다.. HP 꺼를 구했음 좋겠는데,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나요?

저도 하드부터 알아보고 레이저 프린터나 노려봐야하겠네요. 19만원짜리 보다는 싼것은 없나요?

다나와(danawa.co.kr)에서 좀 찾아보니 대개 그 근처네요. 신도리코의 한 제품은 2만원정도 싼 것도 있는데 그래도 이름값 하지않을까 하는점에서 HP제품이 나을것 같습니다. 거기 리플 달린것 보니까 평도 괜찮고, 재생토너는 아직 안나왔는데 HP프린터들이 원래 재생토너는 잘 나온다고 하니까 유지비도 쌀 것 같고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잉크젯프린터를 하나 샀는데 가격을 보니 레이저가 또 땡기네요.
예전에도 느꼈지만 칼라인쇄는 프린터 처음사서 찍어놓고 신기해 할때 말고는 별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_ -;;; 프린트 별로 안하니까 일단 싼걸로 하자해서 샀는데....

웃어요^,.^;

fox9의 이미지

특정 상품의 홍보가 될수도 있겠지만서두....
저렴한 가격의 기능 좋은 레이져를 찾으신다면 신도리코 블랙풋도 고려해 봄 직 합니다.
몇대 사서 써봤는데 가격대비는 만족합니다 :-)

박영선의 이미지

지금 사무실에 신도리코 블랙풋 두대를 사용중인데 성능 짱짱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인쇄품질이야 뭐 다른 레이저프린터와 비슷하고..

단지 토너가 빨리 닳는것같은 느낌입니다..

프린트를 그리 많이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두세달에 한번씩은 토너를 가는것같습니다..

^^;;

nohmad의 이미지

박영선 wrote:
지금 사무실에 신도리코 블랙풋 두대를 사용중인데 성능 짱짱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인쇄품질이야 뭐 다른 레이저프린터와 비슷하고..

단지 토너가 빨리 닳는것같은 느낌입니다..

프린트를 그리 많이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두세달에 한번씩은 토너를 가는것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는 얼마나 썼는지를 감 잡기가 힘들죠. :(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보통 5-6배는 더 사용하지 않을까요? ;)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잘 잡히나요?

fliers의 이미지

저도 신도리코 블랙풋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HP LJ-1200 을 사려고 했었는데 어떠게하다보니 블랙풋을 사게됐네요.

20ppm .. 정말 빠르더군요. 550여장 뽑는데 몇십분만에 싹 해버리더군요..
사놓고 가장 뿌듯(?)하던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모아찍기 기능에서 속도가 무척 느립니다 -_-; 스풀되는 데이터양을 봐도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것 같고.. 문의를 해 봤는데 그래픽모드 옵션을 바꾸라는데 어느정도 괜찮아지는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좀 그런것 같더군요.

사실 프린터 쓸일도 거의 없는데, 리포트 출력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기다리는거 귀찮아서 사버렸죠.
종이 비싼것도 아닌데 종이 아깝다는 생각도 무척 많이 들고. 역시 사놓고 잘 사용은 안합니다. :)
(종이는 집에 박스채로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어쨌든 종이 낭비는 국가적 손해라는 건전한 정신이 못박혀 있는 건지도? :D )

언제 기회되면 컬러잉크젯도 필요는 할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일상에서는 전혀 컬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요..

얼마전 친구가 고장난 잉크젯을 분해한 적이 있는데,
스펀지가 여러겹 쌓여있고 잉크들이 모두 그곳에 버려진채 말라가고 있더군요..
헤드청소때문에 그런것들이겠지만 쓰지도 않고 아까운 잉크들을
쭉쭉 내뱉어버리는 잉크젯-_-;;
필요이상으로 배출하는지도 모르지요....

요즘은 컬러레이저도 100만원 안팍으로 다가왔던데
어서 기술발전이 돼서 더욱 싸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토너 다 갈려면 좀 비싸긴하겟네요 :( )

문태준의 이미지

블랙풋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종이 걸리는 증상이 발생하네요. 종이가 나쁜건지.

아뭏든 18만원인가? 가격에 비하면 속도도 빠른 편이지요. 재밌는 기능중의 하나가 다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지 않고 프린터 자체적으로 양면인쇄 기능을 지원합니다. 물론 하드웨어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수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 그것을 바라기는 무리겠죠. 프린터 셋팅에서 양면으로 해 놓으면 프린터가 알아서 한쪽면만 찍고 램프가 깜빡거리면 사람이 수동으로 용지만 다시 뒤로 넣어주면 되지요.

아 어째 글 내용이 이상하군요. 잉크젯과 레이저 프린터 이야기하는건데요. 칼라가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레이저를 사는게 낫지요. 개인적으로 쓴다면 레이저 프린터도 토너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토너 하나 가지고 무지 오래 사용하지요. 보통 2000천장에서 5000천장정도는 뽑을걸요. 유지비용이 잉크젯보다는 훨씬 덜 들지요.

개인적으로는 속도가 느리긴 했지만 예전 도트 프린터도 좋았는데요. 리본값이야 얼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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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펑키의 이미지

저도 신도리코 그것입니다. 사용하는데는 아주 만족입니다. 빨리 찍어내고...
그런데 딱!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녀석이 중간이 삑삑 소리를 냅니다. 뭐랄까 스크린 세이브 하듯이 이녀석도 뭐 하는것 같은데 조금 거슬립니다. 소리고 팬의 소음도 좀 큰편이라고 느껴지구요.

다른 부분은 무척이나 만족입니다.

windy96의 이미지

몇달전에 20만원 근처로 사려고 해서 봤더니 삼성 ML-1710인가 하던 녀석과 (모델번호는 정확하지 않군요..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신도리코 블랙풋이 걸렸는데..
당시 삼성 대리점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삼성 걸 샀습니다.

그 가격에 높은 품질을 바라지 않는다면 쓸만 합니다. 처음 쓴 토너가 너무 빨리 닳아서 찝찝합니다만.. 속도도 괜찮고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물론 높은 해상도를 바라면 이걸 쓰면 안 됩니다. 2장을 모아찍기 하면 해상도가 확실히 다른 HP나 삼성의 고급 프린터에 비해서 딸리는 걸 확연히 느낍니다.

대신 크기도 아담하고.. 뭐.. 가격 때문에. 그리고 USB 전용이라.. 네트웍 프린터를 하려면 서버격의 컴퓨터를 하나 두고.. 걔의 프린터를 공유해서 써야 합니다. 사용 상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산 기종은 몇달 새에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을 보여서 지금은 다나와에서 보니 24만원 정도 하더군요. 제가 살 때에는 18-19만원 준 것 같은데.. 몇달 후 가격이 오른 것을 보고는 잘 샀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암튼... 결론.
뛰어난 화질을 바라지 않는 개인 사용자 입장의 레이저 프린터라면 굳이 비싼 걸 고집하지 않고 삼성것이나 혹은 신도리코것이 괜찮습니다. HP는 저가형도 다른 기종보다 좀 비싸죠. --;

lacovnk의 이미지

windy96 wrote:
몇달전에 20만원 근처로 사려고 해서 봤더니 삼성 ML-1710인가 하던 녀석과 (모델번호는 정확하지 않군요..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신도리코 블랙풋이 걸렸는데..
당시 삼성 대리점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삼성 걸 샀습니다.

저도 ML-1710! 쓸만합니다. 리눅스 드라이버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GDI 라.. 드라이버 없으면 잘 안돌아갑니다. 찾아서 해봤는데 자꾸 에러 -_-; ) 그런데 설치가 xwindows상에서 돌아가는거라... print server 돌리기는 좀 어려운듯 합니다. (지금은 MS Windows에 물려서 공유...)

죠커의 이미지

삼성것 윈도에서 잘 먹히나요?
복합기 전에 보니 삼성측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지원안한다고 말해서 실망했었는데요. (호환시킨 사람이 있을듯 합니다만..)

lacovnk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1945&highlight=1710

ml-1710 또는, ml-1720 으로 검색해보면 관련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