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용 음악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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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용 음악 추천바랍니다...가사 없는 걸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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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교향곡 6번 비창 3악장

사람 감질나게하다 어느 순간 모든 갈등이 해소되면서 스트레스가 함께 날라가 버리죠...

Dvorak 교향곡 9번 2학장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 마음 편하게 해주지요.

Mozart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세계에 이걸 부를 수 있는 성악가가 3명 뿐이고 그중 한명이 조수미라고 합니다.
한번 들어 보시면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가사가 있기는 하지만 전 못알아 듣겠더군요. 그러니 없는것과 같은거겠죠? :lol:

버려진의 이미지

Quote:
세계에 이걸 부를 수 있는 성악가가 3명 뿐이고 그중 한명이 조수미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앨범만 해도 수십개고 제 주위에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21살).

게중에는 세계 최악의 소프라노가 부른 밤의 여왕도 있습니다 :D 갑부였는데.. 주위 사람들의 아부만 믿고 자신이 잘부른다고 생각했다죠 :P 반주하는 사람이 참 불쌍하게 여겨지는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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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j200 wrote:
Quote:
세계에 이걸 부를 수 있는 성악가가 3명 뿐이고 그중 한명이 조수미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앨범만 해도 수십개고 제 주위에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21살).

게중에는 세계 최악의 소프라노가 부른 밤의 여왕도 있습니다 :D 갑부였는데.. 주위 사람들의 아부만 믿고 자신이 잘부른다고 생각했다죠 :P 반주하는 사람이 참 불쌍하게 여겨지는 음반입니다.

앞으로 이야기 할때는 현재 제대로 부른다고 평가받는 사람이라고 해야겠군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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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lf wrote:
pyj200 wrote:
Quote:
세계에 이걸 부를 수 있는 성악가가 3명 뿐이고 그중 한명이 조수미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앨범만 해도 수십개고 제 주위에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21살).

게중에는 세계 최악의 소프라노가 부른 밤의 여왕도 있습니다 :D 갑부였는데.. 주위 사람들의 아부만 믿고 자신이 잘부른다고 생각했다죠 :P 반주하는 사람이 참 불쌍하게 여겨지는 음반입니다.

앞으로 이야기 할때는 현재 제대로 부른다고 평가받는 사람이라고 해야겠군요. :wink:

죄송합니다. 태클걸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roll:

maddie의 이미지

가사 없는 거라...제가 듣는 음악중에 요즈음 많이 듣는 연주곡이

Santana - Victory is Won

입니다...거의 매일 듣는데 질림이 없습니다.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이거도 쥑이져...나를 두번 죽이는 연주입니다. ㅜ.ㅜ
이 연주가 들어있는 Blow By Blow라는 앨범, 몽땅 연주곡인데 진짜 기타연주로서는 ...할말이 없다는...

Roy Buchanan - Messiah will come again

저는 기타를 연주를 못하지만, 기타를 쳐!라고 자꾸 강요하는 곡입니다. 게다가 왠지 무지 슬프고.. 게리 무어가 리메이크한 버전도 있는데..왠지 전 오리지널에 더 끌린다는..(너레이션의 루이 부케넌 목소리 때문인가 ㅡ.ㅡ)

머 그냥 이런 밤에 어울리는 기타곡인거 같아서..꼽이봅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bagagy의 이미지

santana - europa

gary moore - the loner

위에거처럼 부드럽지 않은걸론 -_-;;

dream theater - erotomania

metallica - the call of ktulu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NeoTuring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