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Service for UNIX 3.5 무료 배포

wafe의 이미지

http://www.microsoft.com/korea/press/pressroom/2004/01/03.htm

이게 얼핏보기에 Cygwin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녀석인 것 같은데

혹시 이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쓸만하려나...

fibonacci의 이미지

뭔지는 모르겠고 지금 다운받고 있습니다. 12시간 20분 남았다고 하네요 -_-;
이기종 지원이다 해서 혹시나 리눅스에서 IE를?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역쉬.. 그런건 아니군요..

No Pain, No Gain.

bh의 이미지

음냐,, 므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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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무한포옹의 이미지

wafe wrote:
http://www.microsoft.com/korea/press/pressroom/2004/01/03.htm

이게 얼핏보기에 Cygwin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녀석인 것 같은데

혹시 이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쓸만하려나...

cygwin 같은 개발 환경은 아닙니다.

nfs 서버, 클라이언트,NIS , 간단한 쉘환경(펄 등을 포함하죠)을 m$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삼바의 상대적인 플랫폼?)

써본 바로는 그렇게 까지 훌륭한 성능을 낸다고도 보기 어렵고, 설정도 그리 간단하지는 않지만

일단 NFS지원이 되는게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설정을 마친 뒤(유저매핑등) 전체네트워크에 들어가보면 NFS 네트워크 라는 것이 생깁니다.

거기서 브라우징하면 사용가능한 nfs 서버들이 보이죠.

한번 써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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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cjh의 이미지

NT의 POSIX레이어 위에 System V환경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발환경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유닉스 유틸리티는 Linux에 익숙한 사람은 오히려 불편할 겁니다. 그냥 gnu-win32나 cygwin이 더 편하겠죠.

MS가 Interix인가 하는 회사에서 만들던 걸 인수해서 MS제품으로 판매하는 겁니다. 3.5 전에는 유료였고요...

cygwin처럼 레이어 하나 거치는 건 아니고 오히려 mingw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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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ground0의 이미지

nfs 쓸만 한가요? 어제 릴리즈 되었길래 받아봤는데(어제는 사람이 없었는지 금방 받더군요) 이놈이 시스템에 X덩어리를 잔뜩 깔아버릴까봐 미루고 있었다는... :wink:

aero의 이미지

전 예전에 3.0 버젼을 구해서 써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표준적인 unix 유틸리티들과 기타 환경이 들어있고요.
이런거야 cygwin도 있고 cygwin.dll을 가지고 다니기
싫다면 UnxUtils나 GNU-win32 등등 windows에
natvice하게 컴파일된 바이너리들도 있으니
그런 보통 유용한 UNIX 명령을 쓰기위해서 깔기에는 뭔가
merit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bash를 컴파일해서 돌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는 컴파일 되지않아서 일본 싸이트 어딘가에서 패치를
받아서 컴파일 했었고요.

그런데 그렇게 매력적인 환경은 아니더군요 해서 금방 지워버렸지만.
UNIX에서는 UNIX에 맞게
Windows에서는 Windows에 맞게 관리하는게 맘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뭐 공짜라니 한번 받아서 다시 한번 가지고 놀아봐야 겠네요

penguinpow의 이미지

이건 윈도를 유닉스 서버로 사용하자는 이야기 아닌가 하는데요

미친짓 아닌가요?

왜 유닉스의 안정성을 버리고 윈도를 사용한다는 말인지 윈..

만약 윈도와 유닉스의 연동을 원한다면

삼바를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요.

3.0 버전을 리눅스 매거진이라는 영국 잡지에서 배포 했다가

엄청 욕먹었었죠.

저도 받았는데 처박아 놓고 안깔아 봤습니다.

암튼 마소 맘에 안들어요.

youlsa의 이미지

penguinpow wrote:
이건 윈도를 유닉스 서버로 사용하자는 이야기 아닌가 하는데요

미친짓 아닌가요?


아마 SI 프로젝트 등에서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유닉스 환경과의 손쉬운 통합을 위해서 이런걸 내놓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 구축되어 있는 유닉스 서버들을 웬만해서는 건드리기가 힘들테니 나중에 들어가는 윈도우 서버에서 NFS등으로 연결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인거 같네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MS의 용의주도함을 보여주는 단면이것 같습니다.

=-=-=-=-=-=-=-=-=
http://youlsa.com

bluemax의 이미지

penguinpow wrote:
이건 윈도를 유닉스 서버로 사용하자는 이야기 아닌가 하는데요

미친짓 아닌가요?

왜 유닉스의 안정성을 버리고 윈도를 사용한다는 말인지 윈..

만약 윈도와 유닉스의 연동을 원한다면

삼바를 사용하면 될것 같은데요.

3.0 버전을 리눅스 매거진이라는 영국 잡지에서 배포 했다가

엄청 욕먹었었죠.

저도 받았는데 처박아 놓고 안깔아 봤습니다.

암튼 마소 맘에 안들어요.

단지 마소가 맘에 안들어서 그럽니까?
'미친짓'이라는 비난성 발언은 자유게시판에서 해주세요.
무조건적인 비난은 토론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enguinpow의 이미지

단지 좀 강조 화법을 썼을 뿐입니다.

비난성 발언으로 들렸다면 안타깝군요

하지만 사과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글로 의사 소통을 하는것이니 진짜 의도는 오해가 될 수도 있죠.

Services for UNIX의 목적을 이해할 수 없기때문에

반문 했을 뿐이지

단지 마소가가 싫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말은 단지 사족일 뿐이지

미친짓의 원인은 아닙니다.

글의 앞뒤를 못 이해 하시는군요.

요즘에는 영어 공부들 많이 하시느라 한국어 이해가 힘든가 봅니다.

그럼 이만

bluemax의 이미지

penguinpow wrote:
단지 좀 강조 화법을 썼을 뿐입니다.

비난성 발언으로 들렸다면 안타깝군요

요즘 강조화법은 그런건가 보군요 ㅋㅋㅋ

penguinpow wrote:
Services for UNIX의 목적을 이해할 수 없기때문에

반문 했을 뿐이지

단지 마소가가 싫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해할 수 없는건 그냥 미친짓이라 표현하면 되는 건가보군요 ㅋㅋ
세상에 미친짓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Cygwin 은 뭔 미친짓이람? ㅋㅋ

penguinpow wrote:
요즘에는 영어 공부들 많이 하시느라 한국어 이해가 힘든가 봅니다.

그럼 이만

전 영어 몰라여 ㅎㅎ 한국어더 몰라여 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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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리눅서의 자유공간에 어떤 미친 MS 빠돌이가 와서 주제넘게 잘난척해서 미안하네요.
인생을 전투적으로 살아가시네요.
리눅스 이외에는 아무것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 편협한 모습으로 느껴지는군요.
리눅스 이외에는 인정 가치가 없다면 토론 자체도 성립이 안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성숙한 토론문화를 지향한다는 kldp가 이런 모습이었나..
뭐 코드가 안맞으면 사라지면 그만이죠. 그럼 이만.

jachin의 이미지

^^;;; 음... 이런 분위기는 조금...

bluemax wrote:
뭐 코드가 안맞으면 사라지면 그만이죠. 그럼 이만.

벌써 사라지셨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첫째로 penguinpow님의 발언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부끄럽습니다. 저도 국어를 잘 못하거든요. ^^;;;

bluemax wrote:
신성한 리눅서의 자유공간에 어떤 미친 MS 빠돌이가 와서 주제넘게 잘난척해서 미안하네요.

두번째로 미안해 하실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bluemax wrote:
성숙한 토론문화를 지향한다는 kldp가 이런 모습이었나..
뭐 코드가 안맞으면 사라지면 그만이죠. 그럼 이만.

세번째로 올바른 토론문화는 스스로 먼저 행하는 것이지 남이 지키지 않으면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코드가 안맞아 토론이 안된것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인 발언에 대응한 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역시

국어를 못해서인가요? ^^;;)

감정적 발언에 감정적 대응을 하시기 보다는 근거있는 주장과 책임있는 발언이 더 올바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버릇없는 행동이고,

솔직히 한 말씀 드리려는 부분은...

bluemax wrote:
이해할 수 없는건 그냥 미친짓이라 표현하면 되는 건가보군요 ㅋㅋ
세상에 미친짓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Cygwin 은 뭔 미친짓이람? ㅋㅋ

라는 것 때문입니다. 사실 이해하시기 힘드시겠지만, Cygwin은 리눅스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이 더 쉽겠네요. 리눅스의 공개적인 개발환경을 윈도우즈에서도 똑같이 실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gcc를 이용하기 위해, Cygwin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말씀하시기에, 이해를 해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