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파일시스템을 사용하세요..? 안정적이고 성능도 괜찮은가요..??

gbkwon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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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세요..? ; 안정적인가요..? ; 그리고 성능도 괜찮은 가요..??;;

레드햇을 사용하다가 얼마전 젠투로 옮겼습니다.

설치 문서에 보니 reiserfs, ext3를 추천한다고 해 두어서 ext3 보다는 reiserfs 가 더 좋다 라는 생각에 reiserfs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앙은 여기서 시작되는것 같았습니다. 기존 서버에 사용하던 자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보게 되었구

이러한 여러번의 파일시스템 크래쉬를 겪고 나니 조금의 짜증과 파일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파일시스템 크래쉬에 관한 제 질문

http://bbs.kldp.org/viewtopic.php?t=30179

여러분들은 어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시며 어떤 점때문에 사용하고 계십니까..?? ;; 그리고 성능과 안전성은 어떤 가요..?;;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자료도 있으면 링크 부탁 드립니다. 젠투 포럼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온적이 있긴 하네요..... 참고 하세요.. ;

http://forums.gentoo.org/viewtopic.php?t=18375

ps : 조금 질문성 토론이나 여러분들은 어떤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신지 또 어떤 파일 시스템을 선호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해서 올립니다. 분류와 맞지 않다면 이동시켜 주세요..

그리고 예전에도 파일시스템에 관한 논의가 있었는것 같은데 파일시스템이 현재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평가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maddie의 이미지

ufs2,ufs1 softupdate요...

앗....돌날라온다~

힘없는자의 슬픔

lobsterman의 이미지

ext3 입니다...

자다가 컴부팅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ㄴ...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bh의 이미지

ufs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fat32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Necromancer의 이미지

라이저를 주력으로 쓰고 있어서 라이저에 투표를 했습니다만
조만간 XFS로 바꿀 예정입니다.

ext2/3의 경우 제약 사항이 많고,
라이저는 아주 간혹가다 파일이 깨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하드 한개를 라이저로 통째 포맷해서 일년넘게 걍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 파일 깨진거 두번인가 세번 당했습니다.

추가해서 jfs는 모 벤치 자료에서 심볼릭링크같은거 만들때 성능이 황이라는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맹고이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5181

참고 자료입니다... :D

저는 아직도 reiserfs... =3=33

kirrie의 이미지

전 아직까지도 ext2(ext3인가 -ㅅ-;; 잘 기억이..) 쓰고 있습니다만,
항간의 문서들에 의하면 저널링 파일 시스템이 머신의 갑작스런 크래쉬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째볼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reiserfs를 고려중이었는데 (근데 reiserfs가 저널링 파일 시스템 맞죠? ^^;) 파일이 깨진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군요..
거 참.. ㅎㅎ

ext2를 쓰는 중에 몇 번인가의 갑작스런 학교정전으로 인해 서버가 재부팅 된 적은 있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혹시 모르죠. 그렘린 신드롬이 나타닐지도..) 언제 한 번 날잡고 fsck를 해보긴 해봐야 겠으나.. 대략 게으르므로.. :twisted: :twisted: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andysheep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라이저를 주력으로 쓰고 있어서 라이저에 투표를 했습니다만
조만간 XFS로 바꿀 예정입니다.

ext2/3의 경우 제약 사항이 많고,
라이저는 아주 간혹가다 파일이 깨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하드 한개를 라이저로 통째 포맷해서 일년넘게 걍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 파일 깨진거 두번인가 세번 당했습니다.

추가해서 jfs는 모 벤치 자료에서 심볼릭링크같은거 만들때 성능이 황이라는군요.

reiserfs 잘쓰고 있는 중입니다. 파일이 어떤 식으로 깨지죠? 궁금하군요.
저도 하드 드라이브 한개는 파티션 하나 통째로 라이저로 쓰고 있거든요.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Necromancer의 이미지

andysheep wrote:

reiserfs 잘쓰고 있는 중입니다. 파일이 어떤 식으로 깨지죠? 궁금하군요.
저도 하드 드라이브 한개는 파티션 하나 통째로 라이저로 쓰고 있거든요.

파일의 크기나 다른것들은 그대로이지만 파일의 내용이 이상한 것들로 대체됩니다.
포맷이후 일년 반 넘게 돌리고 있는데 그 경험이 두번 정도 있었습니다.
워낙에 가끔가다 생기는 일이라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이전에도 라이저가 불안하다는 얘기가 가끔가다 들리곤 했었지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fibonacci의 이미지

제 경험상, 라이저는 정전이나 갑작스런 다운에 약한것 같습니다.
그 뒤에 컴퓨터를 다시 켜 보면,
ext2는 "깨끗하게 언마운트되지 않은것 같으니 fsck를 돌려라"는 에러메시지를 내는 반면에
reiserfs 는 "이 파티션이 뭔지 모르겠다" 혹은 "이놈은 잘못된 dos 파티션이다" 등등의 무서운 에러를 내더군요 -_-;
함부로 굴릴놈은 아닌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gbkwon의 이미지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현재 120기가 짜리 3개의 ext3 하드를 마운트 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참에 새로운 서버가 들어 왔고 맥스터 200기가 하드를 새로
구입해서 200기가 둘에 120기가 하나로 마운트 해서 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ext3를 사용해왔었고 그래서 reiserfs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reiserfs 로
200기가 둘을 만들어 두고 120기가 둘에 있는 자료를 옮겼습니다. 50기가 이상의
영화들이랑 프로그램 실험에 사용하는 몇기가 짜리 오라클 테이블 스페이스등을
옮기기 시작 했습니다

사용자 홈디렉토리 50기가 정도는 200기가 하드에 옮기는 작업에는 별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만은 나머지 140기가 정도 되는 데이터를 옮길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87기가 정도 옮기고 나니 하드에 남은 공간이 없다고 복사 하는게 종료 되었습니다.
분명히 정확히 절반이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복사를 시작하니 이때 부터
다시 복사가 되는듯 하더니 cpu를 먹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다른쪽 터미널로 /var/log/messages를 보니 커널에서 에러 메세지를 내기 시작
합니다.. 한두줄도 아닌 몇초마다 계속 .. 복사하는 프로세스를 kill -9 명령어로
죽여 보았으나 죽지 않았고 나머지는 다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사가 되는데 좀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 해당 파티션을 du -sh 했더니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특정
파일은 읽을수 없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일단 강제로 전원을 내리고 다시 부팅을 해서 fsck.reiserfs 를 한번 돌려
준뒤 다시 들어가보니 파일들이 몇개 더 복사가 되었으나 나중에 복사된 파일들은
이미 깨진후였습니다.. 어떤 작업을 그 파일들에 해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보이기만 할뿐 작업을 하면 읽을수 없다는 말밖에 ..

위와 같은 과정들을 요 며칠 사이에 몇번이나 겪었습니다. 용량을 제대로 인식은 하나
파일을 복사 못하는 경우, 파일이 보이나 깨져서 어떠한 작업도 되지 않는경우..
지금은 ext3로 모두 바꾸고 현재 복사 중입니다. 거의 복사 다 했으나 아직 아무런
문제를 발견 못했구요...

아직 정확히 reiserfs 의 문제인지는 확신이 안섭니다 cpu 를 제온사용하는 경우라
제온 인터럽트에 관련된 패치를 가한 2.4.23 커널을 사용하는데 이 커널과 reiserfs가
문제를 발생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그렇게 문제가 몇번씩 반복되니 슬슬
짜증이 나기도 하구요... 신뢰가 약간식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andysheep wrote:

reiserfs 잘쓰고 있는 중입니다. 파일이 어떤 식으로 깨지죠? 궁금하군요.
저도 하드 드라이브 한개는 파티션 하나 통째로 라이저로 쓰고 있거든요.

/

ai의 이미지

gbkwon wrote:
사용자 홈디렉토리 50기가 정도는 200기가 하드에 옮기는 작업에는 별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만은 나머지 140기가 정도 되는 데이터를 옮길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87기가 정도 옮기고 나니 하드에 남은 공간이 없다고 복사 하는게 종료 되었습니다.
분명히 정확히 절반이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복사를 시작하니 이때 부터
다시 복사가 되는듯 하더니 cpu를 먹기 시작 합니다.

137GB 경계에서 오류가 생긴다는 것을 보니 혹시 48-bit lba 문제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resiserfs, xfs 를 대용량 파티션에 만들어 볼 기회는 없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별도의 패치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2.4.23 대응의 reiserfs 패치라면 이미 해당 기능이 포함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War doesnt determine whos right, just whos left.

monpetit의 이미지

이것저것 다 써본 건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여 얘기하지만, xfs는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jhkang의 이미지

reiserfs로 방화벽을 돌린적이 있는데..

저번에 블라스터, 웰치아 뜨고나서.. 트래픽이 갑짜기 증가하더니만..

라이저 파일 시스템이 날라가더군요..

그뒤로 리눅스 부팅 불가...

다 엎고 새로 세팅을 했었죠..

Vadis의 이미지

Quote:
ext2는 "깨끗하게 언마운트되지 않은것 같으니 fsck를 돌려라"는 에러메시지를 내는 반면에
reiserfs 는 "이 파티션이 뭔지 모르겠다" 혹은 "이놈은 잘못된 dos 파티션이다" 등등의 무서운 에러를 내더군요 -_-;

잠결에 젠투를 깔다가 모르고 ext2로 파일시스템을 깔았네요.그 후 부터 위의

경고 메세지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번 구정 때 집에 들리면 다시 밀어

버리고 ext3로 바꿔야겠군요.컴파일시간에 또 뭐하지.....????

좋은 날 즐거운 날....

gbkwon의 이미지

Vadis wrote:

잠결에 젠투를 깔다가 모르고 ext2로 파일시스템을 깔았네요.그 후 부터 위의

경고 메세지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번 구정 때 집에 들리면 다시 밀어

버리고 ext3로 바꿔야겠군요.컴파일시간에 또 뭐하지.....????

tune2fs 를 사용하시면 밀지 않고 ext2에서 ext3로 변경하실수 있습니다.

tune2fs -J /dev/hda

/

비행소년의 이미지

xfs는 실망을 안겨 준적이 없어서 계속 이걸로 쓰고 있습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비행소년의 이미지

Quote:
이것저것 다 써본 건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여 얘기하지만, xfs는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xfs는 실망을 안겨 준적이 없어서 계속 이걸로 쓰고 있습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코너리의 이미지

XFS를 선호하긴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실제로는 ext3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시스템 벤치마크(웹에서 본 외국 자료였는데 아쉽게 어디서 봤는지 기억나질 않네요...)에서 XFS가 꽤 괜찮은 파일시스템이라는 결과를 보고는 더욱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커널 2.4.21에 XFS 패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문제는 이 파일시스템을 다른 파티션에 설치된 리눅스 배포판 (XFS 패치가 들어가지 않은) 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건데... 커널 컴파일 또 하기도 귀찮고... 아~


이동형 저장장치엔 FAT계열을 추천합니다.

급할때, 윈도우에서 인식 못 해서 자료를 못 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Together의 이미지

file description 기록이 가능하고 description으로 파일 검색이 가능한 파일시스탬이 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험한 세계에서 자주국방 없는 경제력은 경비없는 은행이다. -

ageldama의 이미지

debian testing에 reiserfs+hdparm... 바로 날아가더군요-_-;;;
제실수라고 생각하지만 쿨럭;;; 어여 4가 나오면 좀 덜해질까요;;;
(그래도 덕분에 ratpoison에 맛들이게 됐네요;;;)

beos에서 쓰이던 bfs였나요? 그런 것들은 각 파일에 속성이나 그런것들을 설정할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카더라;;;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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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ganadist의 이미지

Together wrote:
file description 기록이 가능하고 description으로 파일 검색이 가능한 파일시스탬이 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attr말씀인가요? 현재 attr은 ext2, ext3, jfs, xfs 에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커널 2.6 기준)

검색은 모르겠군요. 적당한 index server가 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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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cdpark의 이미지

netgate wrote:
현재는 커널 2.4.21에 XFS 패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문제는 이 파일시스템을 다른 파티션에 설치된 리눅스 배포판 (XFS 패치가 들어가지 않은) 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건데... 커널 컴파일 또 하기도 귀찮고... 아~

이제 커널 2.4(이건 pre patch)와 2.6 모두 xfs를 지원하므로 고민할 이유가 하나 줄었죠. SGI 시절부터 xfs는 믿음이 갑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ext3은 아직 별로 안써봐서 잘 모르겠구...
reiserfs 이게 괜찮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핸재 reiserfs 4 버젼도 나온걸로 아는데?
홈페이지를 방금 보니깐...
거의 testing은 끝난거 같네요...
이젠 조만간 release 될거 같은데...
이 넘도 괜찮을듯...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김정균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ext2/ext3/reiserfs/jfs/xfs 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 나름대로의 벤치마킹 결과를 써 봅니다.

일단 ext2/ext3 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reiserFS 의 경우에는 파일 사이즈가 작고 많을 경우 아주 성능이 좋습니다. 제 테스트로는 linux 에서 제공하는 jurnaling filesystem 중에서는 이 경우 가정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덩치큰 파일들을 옮길 경우에는 아주 성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 사용한 jurnaling filesystem 이 reiserFS 였는데, 이를 버린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분들이 제기하는 파일 손상의 문제 보다는, 복구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반대로 reiserFS 를 가장 먼저 사용한 이유는 공식커널에서 가장 빨리지원이 되었기 때문이죠.)

xfs 의 경우에는 debug mode 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xfs 에서 크래쉬를 한번 만나서 복구를 해 보려고 난리 치다가 받은 상처였기 때문에 --) 반대 급부로, debug mode 가 없기 때문에 그많큼 더 빠르게 작동을 할 수 있을 겁니다.

jfs 의 경우에는 커널의 드라이브가 아직은 불안한듯 싶습니다. 제가 안녕 빌드 machine 을 테스트 용도로 jfs 로 설치하고 사용했었는데 알수 없는 커널 에러 메세지가 뜨는 바람에 그냥 신경을 꺼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현재로서는 정보가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ext3 를 저는 기본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0

개인적으로 제가 벤치마크해본 결과로는

파일 사이즈가 작고 많을 경우
=> reiserFS > ext3 > xfs > jfs
ext2 의 경우 파일이 적을 경우에 가장 빨랐으나, 파일 갯수가 많아질 경우 아주 취약했음

파일 사이즈가 크고 많을 경우
=> xfs > ext3 > reiserFS > jfs

정도의 결론이 나온듯 싶었습니다. 물론 근거 자료는 없습니다. 제가 테스트를 해 본 것은 1년 6개월 전의 일이고, 지금은 이런 기억만 남는다 정도이네요 ^^;

샘처럼의 이미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일수 있지만, ext2 → reiserfs → ext3 or xfs로 쓰고 있습니다. reiserfs는 제일 처음 접해본 저널링된다는 것이라 사용하였는데, 심하게 데인 적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문제가 생겼을때 복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이후 xfs를 선호하였는데, 약 1년전 ext2를 xfs로 옮기려다가 귀찮아서 ext3로 올려봤는데, 이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저보고 골라쓰라면 xfs나 ext3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medy의 이미지

저는 엔드유저로 거의 리눅스 쓰거든요.
예전에 석사학위 논문 작성하고....
암전히 끄고..... 다음날....
파티션이 날아가 버렸네요... 흔적도 없이
여기 저기 올려봐도 답변이 없고...
논문심사는 2일뒤...
암튼 그후로 아씁니다.

ironiris의 이미지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일수도 있겠네요.
HDD의 불량일지도 모릅니다.

McKabi의 이미지

reiserfs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 많네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미지리눅스에는 오랫동안 reiserfs가 기본 파일시스템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같은 구성으로 당시 회사 내 서버 몇 대도 돌아갔지요. reiserfs 자체에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받아들였던 미지리눅스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겠지요?

저도 한 5~6년 동안 reiserfs로 서버를 돌렸습니다만, 위에 몇 분이 말씀하신 '날아가는' 현상은 한 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어떤 환경과 특별히 '궁합'이 안 맞는게 아닐런지요?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warpdory의 이미지

전 개인적으로 중요한 파일들은 OS/2 의 HPFS 에 넣어둡니다.
여태까지 10년 넘게 써오면서 5년전쯤에 하드 기판이 쇼트나서 깨진 것 외에는 한번도 날려먹은 적이 없거든요. 대충 40기가 파티션 2개인데, 반쯤 차 있죠.

물론 3중 백업이긴 합니다. 리눅스의 xfs 파티션에도 똑같은 데이터가 하나 더 있고, 윈도의 ntfs 에도 하나 더 있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ugarlessgirl의 이미지

첨엔 ext3 를 사용했는데,
한번은 컴퓨터가 대기 모드에서 정상적으로 안 깨어나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원을 껐다가 켰지요..

파일시스템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되있더군요.. -_-;
메세지를 따라서 이래 저래 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더욱 강력한 경고 메세지가
뜨길래 그냥 밀어버렸습니다. -_-

그리고는 다시 설치할때 reiserfs 로 포맷을 하였는데요..
역시 이번에도 대기모드문제로.. -_-; 한번 전원을 껐다가 킨적이 있었으나,
딱히 파일 시스템 탓이다라고 할만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jj의 이미지

까비 wrote:
저도 한 5~6년 동안 reiserfs로 서버를 돌렸습니다만, 위에 몇 분이 말씀하신 '날아가는' 현상은 한 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어떤 환경과 특별히 '궁합'이 안 맞는게 아닐런지요?

진짜 위험한거죠... 안될꺼면 다 안되던가... ^^

예를 들면, Xeon dual에서 인터럽트 밸런싱이 잘 안된다 <- 이런 문제는 사실 무시할 수 있는 문제죠. 저도 무시중... ^^

어떤 환경에서 파일시스템이 날라간다... 이런 문제는... 끔찍하죠...

--
Life is short. damn short...

Fe.head의 이미지

위의 분이 reiserfs 쓰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는데.

제가 fat32에서 그런 꼴을 당했죠..

없어 졌길래 다시 파티션 다시 나누고 포멧하고
재부팅하니...... 또 없어 졌더군요.. -_-;

그래서 컴퓨터를 분해해서 하드에 연결된 잭을 빼서 다시 꼽고 메모리에 먼지가 심하게 껴있던것을 청소하고

하니 이상 없이 잘 되더군요......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무한포옹의 이미지

잠시 겪은 문제지만..

reiserfs 로 마운트 된 파티션에

sftp 로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

모든 파일크기와 이름이 요상하게 보이고

전송도 안되더군요.

ssl 버젼인가 openssh 버젼을 올리고 문제는 해결된 거로

기억합니다만

reiserfs 가 이래저래 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억측을 해봅니다.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jedi의 이미지

jj wrote:
예를 들면, Xeon dual에서 인터럽트 밸런싱이 잘 안된다 <- 이런 문제는 사실 무시할 수 있는 문제죠. 저도 무시중... ^^

인터럽트 밸런싱이 안된다는 말은 CPU가 하나만 동작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즉 하나는 놀고 있다....

reiser FS에 대한 나쁜 추억이 많이 나오는 군요. 저는 제가 닭짓을 한적은 있습니다.
서버에 FS를 바꿔놓은 상태에서 -Uvh를 이용해서 커널을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결국 부팅이 안되더군요....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덕분에 하루 밤을 뜬 눈으로 보냈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hb_kim의 이미지

http://www.namesys.com/ 의 FAQ 에서 인용해봅니다.

Quote:
I am having extensive problems using ReiserFS; it seems to have bugs all over the place. I'm not compiling with a buggy compiler. What is happening? How can this be stable?

You have hardware problems. Really, you do. Even if the bugs don't show up with ext2, you have hardware problems. (See FAQ question about ReiserFS running 3C hotter than ext2.) Most SuSE users use ReiserFS. Obscure bugs probably still exist; but if you find bugs as easily as using Windows, you have bad RAM, bad CPU, bad cable, bad cooling, VIA chipset with PCI quirks turned on, or other hardware or other software layer bugs. ReiserFS is stable. You can be sure that if the bugs are encountered easily and commonly with normal usage patterns, it is not us. This does not mean that the next release won't somehow break something though :-/..... Real bug reports are at the time of writing outnumbered 10 to 1 by hardware bugs that trigger error messages. We are working on making our error messages better at catching hardware bugs and identifying them as such. There is only so far we can go though in runtime consistency checking without serious speed reductions. We don't release software unless it goes through extensive testing; so if you don't think that our testing could have missed the bug, it is probably hardware.

gbkwon의 이미지

ironiris wrote: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일수도 있겠네요.
HDD의 불량일지도 모릅니다.

현재 그 문제가 되었던 하드를 ext3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파일 시스템 밖에 없는데요.....

/

gbkwon의 이미지

까비 wrote:
reiserfs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 많네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미지리눅스에는 오랫동안 reiserfs가 기본 파일시스템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같은 구성으로 당시 회사 내 서버 몇 대도 돌아갔지요. reiserfs 자체에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받아들였던 미지리눅스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겠지요?

저도 한 5~6년 동안 reiserfs로 서버를 돌렸습니다만, 위에 몇 분이 말씀하신 '날아가는' 현상은 한 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어떤 환경과 특별히 '궁합'이 안 맞는게 아닐런지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 제 생각엔 대용량 하드랑 별로 궁합이 안 맞는것 같은데.. 근거가 없으니.. ;;

다른 한대는 reiserfs 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드 크기가 40기가 정도 밖에 안되고 더더욱 한 파티션을 20기가 정도로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hjlee의 이미지

예전에 읽은 글에 -

reiserfs 에서 파일에 쓰는 도중 정전이 된다던지 하면 파일 내용이 이상한 것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reiserfs 측에서는 이것은 버그가 아니라 처리 방식이라고 설명합니다. (저도 텍스트 에디터에서 저장하는 순간에 정전이 되어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A 라는 파일을 위해 100바이트 공간을 확보한 후 쓰지 못하고 시스템이 종료되는 경우 같은 것이지요.
확보한 공간에는 예전에 지웠던 파일의 내용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xfs 에서는 이런 경우 확보하고 기록은 못한 부분은 0 으로 채운다고 합니다.
(ext3 는 기억이 안나는 군요.)
이 점에서 reiserfs 방식을 문제 삼는 것은 다른 사용자가 자신이 지운 파일의 내용을 우연히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
저의 경우 reiserfs 를 쓰지 않고 있는데, 위의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Directory 내용이 이상하게 바뀌고, fsck 했을 때 이상하다는 보고를 한 번 받은 후로 사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위에 어떤 분 말대로 H/W 문제였을 수도 있고, 사용자 error (제 실수) 였을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것이 reiserfs 에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증거도 찾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xfs 를 쓰다가 xfs patch 가 귀찮아서 ext3 로 간 경우입니다.
(이제는 patch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만.)

P.S -
(ext3 에는 data 로 저널링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예전 버젼 커널 중에 이 옵션을 사용하면 오히려 data 를 잃어버릴 수 있는 버그가 있었죠.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듯.)

hjlee의 이미지

Logical Volume Manager (LVM) 를 쓰는 입장에서는 reiserfs 가 제일 좋습니다.
LVM 과 함께 사용할 파일시스템을 결정할 때 추가 살펴 보아야할 기능은 online resize 가 가능한지 여부와, 파일시스템 크기를 줄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online resize - 파일 시스템을 unmount 하지 않고 크기를 바꾸는 일)
서버로 사용할 시스템이라면 online resize 가 크기 줄이는 기능보다는 더 필요하겠죠.

ext2/3 - online resize(x), 줄이기(o)
xfs - online resize(o - mount 한 상태에서만 resize 하게 되어 있음), 줄이기(x)
reiserfs - online resize(o), 줄이기(o - unmount 된 상태에서만)

(ext2 의 경우 online resize 지원하는 커널 patch 가 있긴 했습니다.)

reiserfs 가 LVM 과 궁합이 가장 잘 맞기는 하지만, 앞서 적은 글처럼 왠지 미덥지 못해서, ext3 사용합니다.

jfs - 새로운 파티션에 사용할 만한 장점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는 관계로 생략.

jj의 이미지

jedi wrote:
jj wrote:
예를 들면, Xeon dual에서 인터럽트 밸런싱이 잘 안된다 <- 이런 문제는 사실 무시할 수 있는 문제죠. 저도 무시중... ^^

인터럽트 밸런싱이 안된다는 말은 CPU가 하나만 동작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즉 하나는 놀고 있다....

맞습니다. :)

별로 퍼포먼스가 필요한 시스템도 아니고... (유저 200정도의 메일서버입니다.)
살아있는거 자체가 문제인 서버기때문에, 굳이 2.6으로의 모험을 감행하지 않고있습니다.

제 데스크탑이었으면 짤없죠... :)

--
Life is short. damn short...

sayung의 이미지

[root@xxx root]# cat /proc/interrupts
CPU0 CPU1
0: 7070072 0 IO-APIC-edge timer
1: 384 0 IO-APIC-edge keyboard
2: 0 0 XT-PIC cascade
7: 68645064 0 IO-APIC-level lpfcdd, usb-ohci
8: 1 0 IO-APIC-edge rtc
10: 504193 0 IO-APIC-level cciss0
11: 313844497 0 IO-APIC-level eth1, eth2
12: 620 0 IO-APIC-edge PS/2 Mouse
14: 2 0 IO-APIC-edge ide0
15: 1109417 0 IO-APIC-level eth0
NMI: 0 0
LOC: 7070677 7070676
ERR: 0
MIS: 0
[root@xxx root]# uname -a
Linux xxx 2.4.18-3smp #1 SMP Thu Apr 18 07:27:31 EDT 2002 i686 unknown
[root@xxx root]#

다른 시스템입니다.
[root@xxx root]# cat /proc/interrupts
CPU0 CPU1 CPU2 CPU3
0: 680801302 681075702 681068948 681130028 IO-APIC-edge timer
1: 214 210 211 215 IO-APIC-edge keyboard
2: 0 0 0 0 XT-PIC cascade
7: 0 0 0 0 IO-APIC-level usb-ohci
8: 1 0 0 0 IO-APIC-edge rtc
10: 7971742 7982003 7963710 7992353 IO-APIC-level cciss0
11: 42650723 42668417 42674441 42673376 IO-APIC-level eth0, eth3
12: 11 12 14 13 IO-APIC-edge PS/2 Mouse
14: 1 0 0 1 IO-APIC-edge ide0
15: 540571774 539286253 540594480 539296317 IO-APIC-level eth1, eth2
NMI: 0 0 0 0
LOC: 2723752122 2723752139 2723752140 2723752140
ERR: 0
MIS: 0
[root@xxx root]# uname -a
Linux callweb1 2.4.18-14smp #1 SMP Wed Sep 4 12:34:47 EDT 2002 i686 i686 i386 GNU/Linux
[root@xxx root]#

둘다 같은 제온 인데..
및의 시스템은 어떻게 했는지 한번 알아 봐야 겠습니다....

프비의 구루가 되기 위해서...

dummy999의 이미지

fat16하고 fat32입니다.
ntfs이거쓰면 인식안되요..
나중에 winfs라고 나온다는데 호환도 안될꺼고..
저는 fat16진짜로 추천합니다.
어떤환경에서도 다됩니다.
거의 천하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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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mithrandir의 이미지

Quote:
저는 fat16진짜로 추천합니다.
어떤환경에서도 다됩니다.
거의 천하무적이죠.

fat16은 2G 한계가 있지 않던가요?

언제나 삽질 - http://tisphie.net/typo/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 http://langdev.net

ashuaria의 이미지

XFS씁니다.. 배드섹터 났을때 처리를 안해주긴 하지만
베드 처리는 LVM에서 처리해주도록 하면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개발한 임베디드 장비에서도 이걸로 파일시스템 쓰고 있습니다..
한번도 손상당한적 없습니다...(물리적인 충격에 의한거 빼고는요..)

<FONT face="Times New Roman" size=4>שלום צליכם מאת ארוננו ישוצ המשיח</FONT>

corea87의 이미지

전에는 라이저 파일시스템에 데비안 시드를 깔아서 썼었는데 가끔 가다
파일에서 에러가 나서 현재는 ext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작은 파일을 빠르게 처리한다고 하는 XFS을 사용하고 계신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바꿀까? 고려중 입니다.
벌써 3일째 고민 중인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역시 파일시스템은 안전성과 빠른 데이터 처리, 보안이 최우선 이죠.

Corea Gentoo Linux

morris의 이미지

작은 파일을 빠르게 처리하는건 라이저 파일 시스템 아닙니까?

음 기억으론 그런거 같은데.

xfs, ext3는 계속 썼었는데 별일 없었고

라이저fs 썼을때 두번정도인가 날려먹고

그떈 외국에서도 날려먹엇다는 글이 많았었죠

그뒤로는 죽 xfs나 ext2,3외엔 안씁니다.

batmi의 이미지

저는 주로 ext2 로 쓰고있습니다.
/boot 파티션만 ext3로 쓰고 있는데요..

어디선가 ext3 같은 경우 많은 리소스를 먹는다고 해서... ext3 쓰다가 ext2 로 바꿨습니다.

.
마음을 가꾸는 방법은??

서지훈의 이미지

UFS 이거 정말 짱입니다.
이건 프비의 기본 파일 시스템이고, 리눅스에선 reiserfs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hjlee의 이미지

오래전에 올라왔던 글인 줄 모르고 읽다가 저랑 너무 비슷한 경우를 당한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그게 제가 쓴 글이더군요.
......

cdpark의 이미지

batmi wrote:
저는 주로 ext2 로 쓰고있습니다.
/boot 파티션만 ext3로 쓰고 있는데요..

어디선가 ext3 같은 경우 많은 리소스를 먹는다고 해서... ext3 쓰다가 ext2 로 바꿨습니다.

반대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boot 파티션은 변경될 일도 별로 없는데 ext3는 사치죠. :(

코너리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가장 범용적인(?) ext3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서버의 경우는 xfs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전부터 커널패치해가면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커널에서 자동 지원하니 편하더군요.

아, 작년엔가요? lvm 사용하려는데 xfs가 사이즈조절이 안되더군요.

ext3는 됐었는데, xfs는 리사이즈 기능이 좀 부실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하지만 데이터공유나 USB같은 이동형 장치엔 FAT32를 추천합니다.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wizzet의 이미지

ufs2 + SoftUpdate를 사용합니다.

저는 Linux를 쓰지 않는지라. (여기 왜 왔지? :twisted:) 제가 다시 Linux를 쓰게 된다면 ext3에 부분적으로 xfs를 쓰게 될것 같군요.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fibonacci의 이미지

제 노트북은 ext2를 쓰고 있습니다.
큰 이유는 없고, 아직 불만이 없어서 ? 입니다.
학교섭에는 reiserfs를 쓰다가 ext3를 쓰고 있습니다.

No Pain, No Gain.

까나리의 이미지

/boot 는 ext2 정도?

/ 는 xfs

이한길의 이미지

파일시스템에 관심이 좀 있던 터라 오랫만에 쓰레드를 다 읽었습니다..
휴~ 저 긴 글들을 다 어떻게 쓰셨는지...

저는 현재 ext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젠투 쓸땐 reiserfs를 썼었는데... 패도라는 고를려니까..
안보이더라구요.. 여기서 본 팁도 있지만... 귀찮아서..

지금 결론은 많은 사람이 쓰는거 적당히 쓰자는 생각입니다.
새로운거 찾고 더 좋은거 찾는것도 좋지만..
컴퓨터가 워낙 변수 많은 덩어리라..

아직 xfs는 안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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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maddie의 이미지

xfs 이거 물건입니다.
리눅스에선 xfs에 한표...지금 수세에 라이저를 쓰고 있는데 전보다 많이 나아진 듯합니다.(버전이 언젠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좀 황당한 경우가...)

UFS..는 좀 느린감이 있지요. UFS2+softupdate는 물건입니다. ㅋ

힘없는자의 슬픔

gnobus의 이미지

첨에 뭘 몰랐을 때는 모두 ext3, 지금은 대부분 xfs, 노트북 등 일부는 reiserfs 또는 ext3를 씁니다. 재미있는 것이 똑같은 파일들인데도 reiserfs일 때는 ext3일 때보다 차지하는 용량이 훨씬 적게 보이더라는 겁니다. 노트북이 4 기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눈속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

환골탈태의 이미지

무조건 XFS를 사용합니다.

서버에는 Ext3와 XFS를 혼용해서 Disk I/O 부하가 심한 파티션은 XFS를 사용합니다.
데탑은 전부다 XFS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XFS를 사용하기 위해 커널컴파일, 패키지 재컴파일.. 등등을 불사합니다.

제가 느끼는 장점은
XFS는 Disk Write할때 ext3랑 거의 비슷한데, Disk Read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리고 quota도 편하구요, quotacheck가 필요없죠..

아래의 참고사이트에 있는 make file system 옵션과
mount 옵션으로 작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사이트는 http://www-903.ibm.com/developerworks/kr/linux/library/l-fs10.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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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