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NT와 멀티부팅시 부트로더를 MBR아닌 다른 데에 설치하는
레드헷9 설치과정 파티션 다 하고 나서 부트로더를 어디에 설치할지 결정하는 화면에서
도움말에 이런 설명이 나와요.
Red Hat Linux만 사용하실 계획이면,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dev/hda)에 부트로더를
설치하도록 선택해 주십시요. 단독 하드 드라이브 상에 Win95/98과 Red Hat Linux를
함께 설치하시는 경우에도, MBR에 부트로더를 설치하셔야 합니다.
Windows NT가 설치된 시스템에 부트로더를 설치하시려면, 부트 파티션의 첫번째
섹터(/dev/hda1)에 부트로더를 설치하십시요.
여기서 마지막 줄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트파티션의 첫번째
섹터에 부트로더를 설치하라는 데, 부트파티션이란 윈도우즈NT가 설치되어있는
파티션을 말하겠죠? 그러면 거기의 첫번째 섹터라는 것은 바로 윈도우즈NT를 부팅하는
섹터일 것이고, 그러면 마지막 줄의 의미는:
윈도우NT와 리눅스 멀티부팅을 원하면 Windows NT의 부트섹터에
부트로더(LILO 또는 GRUP)를 덮어쓰십시요.
가 되는 게 맞나요?
그런데 원래 멀티부팅하려면 리눅스부트로더를 MBR에 설치해서 컴퓨터 켜지면
MBR의 부트로더가 실행되면서 거기서 제어를 윈도우즈의 부트섹터로 넘길지 아니면
리눅스의 부트섹터로 넘길지 결정하는 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윈도우즈NT와의 멀티부팅의 경우는 왜 이런 식으로 안하고 부트로더를 부트파티션의
첫번째섹터에 설치하는 거지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웬지 거기에 덮어쓰면 뭔가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그냥 MBR에 깔아도 Windows NT랑 멀티부팅 문제없이 잘 되나요? @
http//wiki.kldp.org/wiki.php/LinuxdocSgm
http//wiki.kldp.org/wiki.php/LinuxdocSgml/Linux%2BNT-Loader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Re: [Q] NT와 멀티부팅시 부트로더를 MBR아닌 다른 데에 설치하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입니다 원래 각운영체마다 자신을 중요한곳에 올리려는 욕심이 있죠.. 그러나 객관적으로보면 별로입니다.
여기서부터 좀틀리네요..
"...하셔야 합니다".. 는 아니고요.. 해도 되는경우가 있고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9598은 설치시에 MBR 을 클리어합니다. 리눅스 설치후에 윈도 설치한다면 반드시 실패할것입니다.
이경우는 맞는말이죠.. NT가 MBR 을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만..
Lilo 가 MBR 에들어간다면.. NT로제어권을 넘길수가 없습니다.. 특수한(?)방법을 사용하지 않은한요..
하지만 위방법이라면.. 부트시퀀스를 바꿈으로써 NT로의부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트파티션의 첫번째 섹터 는 현재부트파티션 이란 의미가 아니고
부트파티션중의 하나..에 첫번째 섹터.. 그러니까 부트레코드영역이죠..
마스터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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