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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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화나 책등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노래부터 생각이 나더군요.

그럼 리눅스하면서 생각나는 노래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죠.금방 생각이

나더군요.'GLENN MILLER STORY 중 IN THE MOON'...음은 기억나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나지 않더군요.힘들게 찾았습니다.보통 이렇게 기억이

나지 않으면 찾을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이라 찾은 기념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노래 자체는 경쾌하고 가벼운 재즈입니다.

lobsterman의 이미지

허비행콕이 작곡한 Axel-F 라는 노래도 문득 리눅스를 연상하게 하는 음악인거 같습니다.
Rock It 이라는 음악도 리눅스를 연상하게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읍니다만 첨 듣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재즈음악이야? 라고 하지만
분명 재즈뮤지션인 허비행콕이 작곡했습니다. 보통 재즈뮤지션들은 자기만의 dominant를
간직하고 있지만 허비행콕은 재즈계의 이단아라고 불리정도로 이런 음악으로 룰을 바꾸어 벼렸습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pcharley의 이미지

Guns N' Roses의 Paradise city가 리눅스에 얼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by P.C.Harley

지리즈의 이미지

비버리 힐즈 캅의 주제가 Axel-F의 자곡자는 아놀드펠드마이어로 알고 있는데요.
TOP Gun주제가도 이 친구와 스티브 스티븐슨이 같이 한걸로 알고 있구요...

lobsterman wrote:
허비행콕이 작곡한 Axel-F 라는 노래도 문득 리눅스를 연상하게 하는 음악인거 같습니다.
Rock It 이라는 음악도 리눅스를 연상하게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읍니다만 첨 듣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재즈음악이야? 라고 하지만
분명 재즈뮤지션인 허비행콕이 작곡했습니다. 보통 재즈뮤지션들은 자기만의 dominant를
간직하고 있지만 허비행콕은 재즈계의 이단아라고 불리정도로 이런 음악으로 룰을 바꾸어 벼렸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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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Axel-F 란 곡은 여러명이 이 음악에 대해서 증보판(각기 다른 취향)으로 연주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고 보니 작곡이라는 말이 이상하군요)

Rock It 만 진짜 허비행콕이 작곡했읍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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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 Your Time is Gonna Come.

힘없는자의 슬픔

maylinux의 이미지

linux penguin attack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말은 모르겠구요...

메탈게열쪽 인듯 싶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hurryon의 이미지

"Video Killed The Radio Star" by Gree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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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다 들어보고 있습니다.

Paradise cityㅡ굉장히 신나는 노래이네요.기타리스트가 누구인지 몰라도 굉장
하네요.드러머 역시 무서운 실력인 것 같네요.

Axel-Fㅡ순간 싸이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예전 로보트춤을 출 때 많이 나왔던 노
래인듯하네요.

Your Time is Gonna Come-드라큐라가 나올 듯한 장엄한 소리로 시작을 하네요.

Video Killed The Radio Star-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한 때 굉장히 좋아하던
팀이네요..제목에서 뭔가 풍기는 듯한....

linux penguin attackㅡ못 찾겠네요...

금방 어머니가 김치를 가져다 주신 김에 냉장고 정리 쫌 하고 방 청소하고 쉬는

동안 노래나 들어볼까해서 앉았는데, 노래가 귀에 익은게 많네요.올 겨울은 김

치가 있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흐흐흐....

좋은 날 즐거운 날....

novice의 이미지

전 Time to know~Be waltz.. 칸노 요코씨 작품인데..

카우보이 비밥인가? 에도 나왔다는군요. 영화는 용량 관계로 생략하고;

음악만 들어보았는데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느낌이 왠지 리눅스를 연상하게

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wink: )

클래식, 재즈, 랩 혼성입니다 :o

Vadis wrote:
'GLENN MILLER STORY 중 IN THE MOON'...음은 기억나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나지 않더군요.힘들게 찾았습니다.

노래 제목이 IN THE MOON인가요? 어디가야 찾을 수 있을까요? :roll:

I don't belo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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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노래 제목이 IN THE MOON인가요? 어디가야 찾을 수 있을까요?

mukebox.com에서 찾았습니다.오래된 Jazz라도 워낙 유명한 아티스트라 이름

만 알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날 즐거운 날....

maddie의 이미지

Guns & Roses Paradise City...

기타는 Slash란 친구지요, 생긴건 머하지만 연주는 일품이지요.
물론 이 당시 Izzy가 세컨 기타도 연주했습니다. 그 친구 피킹이 진짜 멋지죠. 드럼은 스티브 애들린.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약을 한다는 이유로 밴드 맴버들이 쫓아버렸습니다. 파워나 테크닉, 감각이 뛰어난 친구였는데 아깝게 되었죠.

Your time is Gonna Come을 제가 선택한 이유는.. 요즘에 레드 재플린을 다시 듣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파이프 오르간류의 장중한 등장이 리눅스와 오픈소스가 주류 IT계에 나오는 출연 배경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서부극이나 유치 활극보면 주인공 나올 때 짜장~ 하자나요 머 그런거...그리고 본곡은 상당히 목가적입니다. 리눅스가 목가적이라는 느낌을 받은 건 커널 2.4가 나왔을 때 리누스 토발즈가 이제 집에가서 정원에 물을 주겠다라고 말해서 그렇구요....이제 이눔들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해서 제목도 좋아서 써본겁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GunSmoke의 이미지

Limp Bizkit, Break Stuff

大逆戰

galien의 이미지

cowboy bebop-ost

Cats on Mars.

Edward Wong Hau Pepelu Tivrusky 4th, AKA 'Radical Ed' 때문일까..

spike의 이미지

영화 Ali에 삽입됐던, "Change is gonna come"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앨 그린이 부렀는데, 이 외에도 다른 여러 가수가 부른 것도 많더라구요.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부르는 노래..
"세계정복"을 위한 리눅스와 어딘지 닮아보인다는...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